샤또 프롱트냑 호텔
캐나다 / 퀘벡
캐나다 최초의 도시 퀘벡,,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패케지가 미동부, 캐나다 투어 이며
여기에 하일 라이트라 할수있는 곳이 퀘벡이다,
멈춰버린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위한 퀘벡을 가기 위해 몬트리올을
거처야 한다 할 정도로 여행의 백미이다,
퀘벡은 사 계절중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지구 어느곳 에서도 볼수없는
4시간 동안 끝없이 펼처지는 메이플로드에 완전히 매료된다,
캐나다 최초의 도시이며 유네스코 셰계유산에 등재된곳,
고성의 도시 퀘벡,,
옛 것과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절묘한 문화적 조화,,
1534년 프랑스 탐험가 쟈크 까르디에가 가스페에 정착하여 이 지역을
프랑스령으로 선포 했으며 1608년 샹플랭이 최초의 유럽식 건물을 지어
도시를 형성 했으며 알콘킹족으로부터 비버가죽을 사 들이며 인디언과
공존 했던 퀘벡,,
샤또 프롱트냑 호텔은 퀘벡의 상징적인 건물로 1893년 세워진 호텔로
샤토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청동 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은 위엄있는
중세 프랑스풍 건물이다,
뉴 프랑스 총독의 저택 부지를 활용해 1893년경에 건축 되었으며
호텔의 이름은 당시 총독의 이름을 딴것이다,
퀘벡시티의 랜드마크라 할수있는 샤또 프롱트냑 호텔은 세계2차대전 당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이 2차 세계대전 종식을 고한
<노르망디 상륙작전> D Day를 결정 하기위해 샤토 프랑트냑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던 역사적인 호텔 이기도 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사에 중요한 상륙작전으로
연합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 장군의 지휘하에 1944, 6, 6, 개시 되었다,
당시에는 이 호텔 주위에 많은 대포들이 있었으며 절벽 아래로
세인트 로렌스강이 있어서 천혜의 군사 요충지 였다,
퀘벡 Quebec 이라는 말은 원주민 인디언 말로 "강이 좁아지는곳" 이란 뜻으로
세인트 로렌스 강폭이 이곳에 와서 불과 1km로 좁아저 1608년에 사무엘 드 상플랭 장군이
소규모의 군인들과 함께 모피교역소를 설치 함으로써 도시가 시작 되었다 한다,
퀘벡 구 시가지(Old Quebec)는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2016, 10, 4, 촬영,
샤또 프롱트냑 호텔 건물 길 건너편에는 세인트 로렌스강이 흐르고 있고
단풍이 곱게 물든 강언덕 해안에 대형 크루즈선박이 정박해 있다,
세인트 로렌스 강은 오대호와 대서양을 잇는 북아메리카의 강이다,
총 3,053km로 세계 최대 수계를 가진 강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퀘벡주,
미국의 뉴욕주 사이의 국경을 지나간다,
'미국, 카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리의 노트르담 교회(캐나다) (0) | 2022.07.16 |
---|---|
몽모렌시폭포(캐나다) (0) | 2022.07.16 |
쁘띠 샹플랭의 거리(캐나다) (0) | 2022.07.16 |
퀘벡시티(캐나다) (0) | 2022.07.16 |
미동부캐나다여행 (0) | 2022.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