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옆에서 -4
팔당호에서 촬영한 고니의 비상 모습이다,
고니는 '백조'라고도 부르며 멸종위기의 야생조류로
천연기념물 제201-1호로 지정 보호받고있다,
수도권에서는 팔당호, 경안천, 양수리의 습지등에서 주로
겨울을 나고 강원도의 크고 작은 석호, 낙동강하구, 태화강,
주남저수지, 금강하구, 천수만등지에서도 무리지어 월동한다,
몸의 크기는 120cm정도로 하늘을 나는 새중 매우 큰편이다,
어미 고니는 온몸이 흰색이며 어린새는 흰색바탕에 검정무뉘가
있는 깃털이 있다, 암수의 깃털색이 서로 비슷하여 구별이 어렵다,
부리끝은 검은색이며 기부는 노란색이다,
2022, 12, 27, 촬영,
'조류,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평야를 찾아온 재두루미가족 (2) | 2023.01.19 |
---|---|
고니의 우아한 비행 (2) | 2023.01.18 |
고니 옆에서 -3 (2) | 2023.01.16 |
고니옆에서 -2 (2) | 2023.01.15 |
고니 옆에서 -1 (4) | 2023.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