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의 거위가족
팔당호에는 언제 부터인가 거위 5마리가 고니와
함께 겨울을 나고 있다, 고니의 당당한 위세에 밀린
탓인지 호반 변두리에서 자기들끼리 모여 생활하고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누군가 인근의 한 주민이 집에서
키우던 거위를 팔당호에 풀어놓은 것이라 한다, 이날 고니를
촬영하다 거위 주인인듯한 분이 거위에게 모이를 주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거위는 야생기러기를 길들여 집에서 기르게된 오리과의 물새이다,
몸 색갈은 희고 목이 길며 부리는 노랜색으로 헤엄은 잘 치지만
날지는 못한다,
2023, 1, 28,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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