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쇠기러기
경안천에서 고니가 나는 모습을 기다리다 만난 쇠기러기의
군무이다, 쇠기러기는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그린란드의
북극권에서 번식하며 일부가 한국으로 날아와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다소 흔한 겨울철새이며 보통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9월 하순경
도래하여 이듬해 4월 초순까지 머문다, 몸 전체가 암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에 검은 줄무뉘가 있으며 부리는 등색기운이
있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개체수는 70,000 ~
100,000 마리정도로 추산된다,
2023, 2, 3, 촬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