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알락할미새
왕숙천에서 쇠제비갈매기를 기다리다 덤으로 우연히 만난
알락할미새 모습이다,
유라시아대륙과 아프리카대륙에서 폭 넓게 서식하고 있는
여름철새이며 앉아 있을때 꼬리를 위 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있으며 작은 곤충을 주식으로 삼는다,
11아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국내에서는 6아종이
있는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정수리에서 뒷머리까지 검은색, 등은 균일하게 연한 회색,
수컷은 멱과 가슴이 검은색이고 암컷은 검은색쪽이 좁은편이다,
허리는 회색이며 어깨와 작은 날개덮깃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 새이다,
2023, 4, 1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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