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천 수달래
경기도 가평천의 계곡과 어우러진 수달래 풍경이다,
가평천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서 발원하여 가평읍
읍내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발원점인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서 종점인 가평읍 읍내리 까지 총 연장 34,82km이다,
가평천 중에서도 수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꽃을 볼수있는 구간은
일부에 한정되어있다, 백둔리 입구에서 항아리바위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아름다운 수달래 계곡을 만날수 있다,
수달래는 물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물가에 피어난 진달래' 라는
의미에서 '수달래' 라는 이름이 붙혀젔다 한다, 수달래의 특징은
진달래와 달리 초록빛의 잎새와 함께 꽃을 피우며 분홍빛의 농도가
진하기도 때로는 연하기도 한 특징을 갖이고 있다,
2023, 4, 27,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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