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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6 물총새 -6 절친 사진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물총새가 자주 출현한다는수도권의 한 하천 지류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물총새가육추를 끝내고 이소한 물총새 새끼 4마리와 함께 가끔식 출현하고있었다, 세트장이 아닌 야생의 물총새를 자연상태로 볼수 있다는설레임에 기분이 고조되었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나뭇가지나 바위에부딛혀 기절 시킨후 먹으며, 먹이를 먹을때는 항상 머리부터 먹는습성을 갖이고 있다, 2024, 6, 24, 촬영, 2024. 7. 4.
꾀꼬리 이소 -3 꾀꼬리 이소 -3 수도권의 한 공원에 꾀꼬리가 육추중으로 많은 사진가들에게즐거움을 주었었다, 꾀꼬리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아주 높은곳 가느다란나뭇가지에 둥지가 있어 가벼운 바람만 불어도 둥지가 흔들흔들거렸다, 둥지안에는 유조 4마리가 무럭무럭 자라 이소를 앞두고 있었다,그런데 며칠전 내린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둥지가 훼손되어꾀꼬리 유조 4마리가 땅바닥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후 네마리의 유조중 두마리의 생사 여부는 알길이 없이 사라지고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새끼 두마리는 사람의 손에 의해 둥지 근처의야트막한 나뭇가지에 올려저 있었다, 어미 꾀꼬리는 어미새를 애타게 찾는 애기 꾀꼬리의 비명에 가까운울음소리를 듣고 먹이를 사냥해와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여주고 있었다,새끼는 날개를 퍼득이며.. 2024. 7. 3.
물총새 -5 물총새 -5 어느덧 파란 쪽빛 바다와 이글거리는 태양의 계절 7월이다,바다를 닮은 새가 있다면 아마도 물총새가 아닐까 한다,날렵한 몸매, 긴 부리, 그리고 바다를 닮은 잉크빛의 깃, 물총새 유조들은 이미 오래전 이소했지만 물총새가 있던비공개된 곳을 찾아가 물총새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물총새는 새끼 4마리를 육추하여 이소했다, 이소한 새끼들은 어미새 만큼 자라 어미새와 새끼를 구별하기쉽지 않을 정도로 자랐다, 이소한 새끼들은 열심히 사냥연습을하고 있었다, 사냥에 매번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다이빙을 하고 있었다, 물총새의 성조와 유조를 구별하는방법은발이 붉은색이 어미새 성조이며 그렇지 않은 것이 유조이다, 2024, 6, 29, 촬영, 2024. 7. 2.
물총새 -4 물총새 -4 어느덧 파란 쪽빛 바다와 이글거리는 태양의 계절 7월이다,바다를 닮은 새가 있다면 아마도 물총새가 아닐까 한다,날렵한 몸매, 긴 부리, 그리고 바다를 닮은 잉크빛의 깃, 물총새 유조들은 이미 오래전 이소했지만 물총새가 있던비공개된 곳을 찾아가 물총새를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무더운 여름날씨였지만 하루해가 짧게 느껴진 하루였다, "미켈란젤로' 는 그에게 조각이란 돌속에 갇혀 있는 어떤 형상을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끄집어내 해방 시키는 작업" 이라 했는데,사진가에게 여름이란 무더위속에 묻혀있는 어떤 형상을 땀으로씻어내 아름다운 본래의 모습을 찾아내는 계절이라 생각 한다, 7월을 맞이하면서 더위를 식혀줄 오싹하고 소름이 돋게하는한편의 소설 생각이 난다, "에드거 앨런 포"의  한 구절을 소.. 2024. 7. 1.
물총새 -3 물총새 -3 주말 저녁 음악과 오디오, 사진으로 오랜 친분을 갖어온가까운 친구로부터 반가운 전화 한통을 받았다,  친구의 집 옆 하천에 물총새가 육추를 끝내고 이소한물총새 새끼 4마리를 거느리고 가끔씩 출현 한다는내용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하천에는 지난 장마철에 떠 내려온나무 뿌리 하나가 횟대처럼 서 있는데 물총새가 가끔씩횟대에도 앉아있다 날아 간다는 것이었다, 야생의 물총새를 자연상태로 볼수 있다는 설레임에 밤잠을설치고 이른새벽 현장으로 달려가 물총새를 기다렸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 2024. 6. 30.
개개비 육추 -1 개개비 육추 -1 어느덧 6월이 저물어가고 곧 7월이다,이육사 시인은'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라 노래 했던가, 7월은 청포도의 계절이자 개개비의 계절이기도 하다,신경림 시인은 '갈대' 라는 시에서, 언제 부터인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그런 어느 밤 이었을것이다,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것을 알았다,바람도 달빛도 아닌것,갈대는 저를 흔드는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것을 까맣게 몰랐다, 라고 썻는데,~갈대밭이나 수런수런 연꽃이 벙그는 연밭에 가면어디선가 개~개~ 울어대는 새 소리는 들려오는데새는 보이지 않고 울음소리만 들려오는 새가 개개비이다,'개개비' 라는 명칭은 새들이 개~개~ 운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수도권 근교의 한 공원 연못 부들의 숲에서 울고있는 개개비를 담았다.. 2024. 6. 29.
꾀꼬리 이소 -2 꾀꼬리 이소 -2 수도권의 한 공원에 꾀꼬리가 육추중으로 많은 사진가들에게즐거움을 주었었다, 꾀꼬리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아주 높은곳 가느다란나뭇가지에 둥지가 있어 가벼운 바람만 불어도 둥지가 흔들흔들거렸다, 둥지안에는 유조 4마리가 무럭무럭 자라 이소를 앞두고 있었다,그런데 며칠전 내린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둥지가 훼손되어꾀꼬리 유조 4마리가 땅바닥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후 네마리의 유조중 두마리의 생사 여부는 알길이 없이 사라지고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새끼 두마리는 사람의 손에 의해 둥지 근처의야트막한 나뭇가지에 올려저 있었다, 어미 꾀꼬리는 어미새를 애타게 찾는 애기 꾀꼬리의 비명에 가까운울음소리를 듣고 먹이를 사냥해와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여주고 있었다,새끼는 날개를 퍼득이며.. 2024. 6. 28.
꾀꼬리 이소 -1 꾀꼬리 이소 -1 수도권의 한 공원에 꾀꼬리가 육추중으로 많은 사진가들에게즐거움을 주었었다, 꾀꼬리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아주 높은곳 가느다란나뭇가지에 둥지가 있어 가벼운 바람만 불어도 둥지가 흔들흔들거렸다, 둥지안에는 유조 4마리가 무럭무럭 자라 이소를 앞두고 있었다,그런데 며칠전 내린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둥지가 훼손되어꾀꼬리 유조 4마리가 땅바닥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후 네마리의 유조중 두마리의 생사 여부는 알길이 없이 사라지고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새끼 두마리는 사람의 손에 의해 둥지 근처의야트막한 나뭇가지에 올려저 있었다, 어미 꾀꼬리는 어미새를 애타게 찾는 애기 꾀꼬리의 비명에 가까운울음소리를 듣고 먹이를 사냥해와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여주고 있었다,새끼는 날개를 퍼득이며.. 2024. 6. 27.
물총새 -2 물총새 -2 주말 저녁 음악과 오디오, 사진으로 오랜 친분을 갖어온가까운 친구로부터 반가운 전화 한통을 받았다,  친구의 집 옆 하천에 물총새가 육추를 끝내고 이소한물총새 새끼 4마리를 거느리고 가끔씩 출현 한다는내용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하천에는 지난 장마철에 떠 내려온나무 뿌리 하나가 횟대처럼 서 있는데 물총새가 가끔씩횟대에도 앉아있다 날아 간다는 것이었다, 야생의 물총새를 자연상태로 볼수 있다는 설레임에 밤잠을설치고 이른새벽 현장으로 달려가 물총새를 기다렸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 2024. 6. 26.
물총새 -1 물총새 -1 주말 저녁 음악과 오디오, 사진으로 오랜 친분을 갖어온가까운 친구로부터 반가운 전화 한통을 받았다,  친구의 집 옆 하천에 물총새가 육추를 끝내고 이소한물총새 새끼 4마리를 거느리고 가끔씩 출현 한다는내용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하천에는 지난 장마철에 떠 내려온나무 뿌리 하나가 횟대처럼 서 있는데 물총새가 가끔씩횟대에도 앉아있다 날아 간다는 것이었다, 야생의 물총새를 자연상태로 볼수 있다는 설레임에 밤잠을설치고 이른새벽 현장으로 달려가 물총새를 기다렸다, 물총새는 고속전철을 닮은 날렵한 외모를 갖인 새이다,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 2024. 6. 25.
꾀꼬리 육추 -8 꾀꼬리 육추 -8 6월은 꾀꼬리의 육추계절이다,서울 근교 한 공원에서 꾀꼬리의 육추 모습을 담았다, 며칠 사이에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라 어미새가 먹이를사냥해 오면 몸을 고추세우고 둥지밖으로 입을 쫑긋벌려먹이를 서로 달라 난리다, 유조는 4마리가 관찰 되었다, 만약 새들의 노래 오디션이 있다면 울음소리가 아름답고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꾀꼬리가 단연 1등 '진' 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 한다, 꾀꼬리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그리고 노란 깃털이 있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새이다, 몸길이는 25cm정도,몸 전체는 노란색 이지만 눈에서 뒤통수 까지 검은 선이포인트로 이어저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5~7월경에 보통 높은 나뭇가지에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무늬 알을 낳는다,.. 2024. 6. 24.
꾀꼬리 육추 -7 꾀꼬리 육추 -7 6월은 꾀꼬리의 육추계절이다,서울 근교 한 공원에서 꾀꼬리의 육추 모습을 담았다, 며칠 사이에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라 어미새가 먹이를사냥해 오면 몸을 고추세우고 둥지밖으로 입을 쫑긋벌려먹이를 서로 달라 난리다, 유조는 4마리가 관찰 되었다, 만약 새들의 노래 오디션이 있다면 울음소리가 아름답고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꾀꼬리가 단연 1등 '진' 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 한다, 꾀꼬리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그리고 노란 깃털이 있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새이다, 몸길이는 25cm정도,몸 전체는 노란색 이지만 눈에서 뒤통수 까지 검은 선이포인트로 이어저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5~7월경에 보통 높은 나뭇가지에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무늬 알을 낳는다,.. 2024. 6. 23.
꾀꼬리 육추 -6 꾀꼬리 육추 -6 6월은 꾀꼬리의 육추계절이다,서울 근교 한 공원에서 꾀꼬리의 육추 모습을 담았다, 며칠 사이에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라 어미새가 먹이를사냥해 오면 몸을 고추세우고 둥지밖으로 입을 쫑긋벌려먹이를 서로 달라 난리다, 유조는 4마리가 관찰 되었다, 만약 새들의 노래 오디션이 있다면 울음소리가 아름답고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꾀꼬리가 단연 1등 '진' 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 한다, 꾀꼬리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그리고 노란 깃털이 있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새이다, 몸길이는 25cm정도,몸 전체는 노란색 이지만 눈에서 뒤통수 까지 검은 선이포인트로 이어저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5~7월경에 보통 높은 나뭇가지에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무늬 알을 낳는다,.. 2024. 6. 22.
꾀꼬리 육추 -5 꾀꼬리 육추 -5 6월은 꾀꼬리의 육추계절이다,서울 근교 한 공원에서 꾀꼬리의 육추 모습을 담았다, 며칠 사이에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라 어미새가 먹이를사냥해 오면 몸을 고추세우고 둥지밖으로 입을 쫑긋벌려먹이를 서로 달라 난리다, 유조는 4마리가 관찰 되었다, 만약 새들의 노래 오디션이 있다면 울음소리가 아름답고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꾀꼬리가 단연 1등 '진' 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 한다, 꾀꼬리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그리고 노란 깃털이 있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새이다, 몸길이는 25cm정도,몸 전체는 노란색 이지만 눈에서 뒤통수 까지 검은 선이포인트로 이어저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5~7월경에 보통 높은 나뭇가지에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무늬 알을 낳는다,.. 2024. 6. 21.
꾀꼬리 육추 -4 꾀꼬리 육추 -4 6월은 꾀꼬리의 육추계절이다,서울 근교 한 공원에서 꾀꼬리의 육추 모습을 담았다, 며칠 사이에 어린 유조들이 많이 자라 어미새가 먹이를사냥해 오면 몸을 고추세우고 둥지밖으로 입을 쫑긋벌려먹이를 서로 달라 난리다, 유조는 4마리가 관찰 되었다, 만약 새들의 노래 오디션이 있다면 울음소리가 아름답고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꾀꼬리가 단연 1등 '진' 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 한다, 꾀꼬리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그리고 노란 깃털이 있어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새이다, 몸길이는 25cm정도,몸 전체는 노란색 이지만 눈에서 뒤통수 까지 검은 선이포인트로 이어저 있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5~7월경에 보통 높은 나뭇가지에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무늬 알을 낳는다,..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