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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터키/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 터키 /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 / Hierapolis / 페르가몬 왕국 이래의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 유적은 파묵칼레 매표소에서 매표릏 하여 파묵칼레에 입장하면 동시에 볼수있으며 넓은 지역에 산재해 있어 관람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유적으로 이 시대의 것으로는 가장 내륙에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페르가몬왕 에우메네스 2세에 의해 만들어 졌다, 옛날에는 파묵칼레 테르말 뒷쪽에 있는 플루토니움 이라는 구멍 속에서 유독가스가 나왔는데 이것을 마시면 죽는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갔던 한 사제가 소량의 가스를 흡입한 뒤에 혼수상태 에서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전해온다, 이런 연유에서 인지 히에라폴리스 에는 "성스러운 도시" .. 2022. 8. 8.
소금 호수(터키) 소금 호수 터키 터키여행의 셋째날 볼루를 출발하여 카파도키아로 가는길에 바다처럼 드넓은 마치 모래사막 같이 새하얀 소금호수를 만났다, 우리가 정차한 곳은 도로변 길고 넓게 펼쳐진 소금호수의 중간쯤 휴게소 였다, 호수라는 표현을 가지고는 이 드넓은 소금호수를 표현 하기는 너무나 역부족, 차라리 "소금사막"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다, 건기가되어 호수의 물이 증발하여 온전히 소금만이 바다처럼 펼쳐져 있는것이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며 사진도 몇장 담았다, 2017, 9, 23, 촬영, 소금호수 휴게소 2022. 8. 8.
소금호수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터키) 소금호수에서 카파도키아 가는길 소금호수를 출발하여 카파도키아를 향하여 차를 달리자 얼마간 한참동안 소금호수를 옆에두고 국도를 달렸다, 소금호수가 끝나면서 이번은 황량한 들판이 끝도없이 가도가도 이어졌다, 나무 한그루 없는 황량한 들판은 메말라 보였으며 생명체가 어떻게 이런곳에서 살아가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카파도키아가 가까와지자 비로서 간간이 나무와 숲이 보이기 시작했다, 달리는 차창을통해 가는길 풍경 몇장 담았다, 2017, 9, 23, 촬영, 2022. 8. 8.
하드리안의 문(터키/ 안탈랴) 하드리안의 문 터키 / 안탈랴 하드리안의 문 / Hadrianus Kapisi 터키의 해안 휴양도시 지중해에 면한 안탈랴 구시가지 입구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3개의 아치가 있어 "위츠 카프라르"(3개의문) 라고도 불리며 하드리안 문'은 130년 로마제국 5현제의 한 명인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곳을 통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대한 아치형 성문으로,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장식된 성문은 과거 옛 도심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관문이었다, 특이한 점은 이 문이 현재의 지면보다 3m 정도 낮은 위치에 서 있다는 사실인데, 이것은 칼레이치(구시가지)의 땅 아래에 로마의 고대도시 유적이 묻혀 있음을 나타내주는 단적인 증거 이기도 하다, 아타튀르크 거리에서 마주보고 오른쪽 탑에는 올라갈수 있으며 .. 2022. 8. 8.
이블리탑(터키/안탈랴) 이블리탑 터키 / 안탈랴 이블리탑 / 이블리미나레 / Yivli Minare 안탈랴의 상징인 이블리탑은 "틈이 있다" 라는 뜻의 탑으로 푸른빛이 감돌기로 유명하다, 이블리탑은 안탈랴의 상징으로 구시가지인 칼레이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세기 셀주크투르크의 술탄이었던 알라에딘케이바트가 세운 이블리탑은 모스크에 딸린 미나렛 이였으나, 현재 이슬람사원은 없어지고 높이 38m의 첨탑만 남아 도시의 상질물처럼 되어 있다, 2017, 9, 25, 촬영, 2022. 8. 8.
트로이 유적(터키/트로이) 트로이 유적 터키 / 트로이 트로이 목마 / Trojan horse 트로이 전쟁 때 그리스인들이 트로이 성에 진입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거대하고 속이 비어 있던 말모양의 구조물. 뛰어난 목수이자 권투선수였던 에페이오스가 만들었다. 그리스인들은 전쟁에서 철수하는 척하고 근처의 테네도스 섬에 정박하고 있었다. 뒤에 남은 시논은 트로이인들에게 이 말이 트로이를 난공불락의 성으로 만든 아테나 여신에게 받치는 제물이라고 말했다. 라오콘과 카산드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인들은 이 말을 성 안으로 들여 놓았으며, 이 말 안에 숨어 있던 그리스 병사들은 그날 밤 성문을 열어 그리스군을 들어오게 했다.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는 〈아이네이스 Aeneid〉 2권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오디세이아 Odyssey〉에도 언.. 2022. 8. 8.
우치히사르(터키/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터키 /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 Uçhisar /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성채, "뾰족한 바위" 라는 뜻을 지닌 우치히사르는 한개의 바위로된 성채가 줄심을 이루고 있다, 성채의 내부는 올라갈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괴레메 파노라마가 단연 압권이다, 이 바위 표면에는 수많은 구멍이 뚫려있다, 이것은 비둘기집 이라고 불리는 비둘기 둥지로 주민들은 옛부터 비둘기 똥을 모아 포도밭의 비료로 사용 해왔다, 화산성으로 토지가 메말라 있는 카파도키아 에서 알맞은 지혜이다, 비둘기가 붉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둥지의 입구에 붉은색으로 페인트칠을 해두었다, 이 거대한 바위 주변에는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펜션등 숙박시설도 많이 있다, 2017, 9, 24, 촬영, 우치히사르 는 "뾰족한 성채.. 2022. 8. 8.
의류잡화 면세점(터키/ 카파도키아) 의류잡화 면세점 터키 / 카파도키아 해외 패키지여행의 덤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던 몇번은 들러야하는 면세점,, 이왕 들를바엔 또다른 여행의 즐거움 이라 좋게 생각하면서 천천히 구경하면 된다, 그런데 않산다 하면서도 막상 상품을 구경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견물생심이 생겨 갑자기 사고싶은 충동을 느껴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도 뜻하지 않게 충동구매를 하게된다, 어쩌면 그것이 여행의 재미 인가보다, 2017, 9, 26, 촬영, 2022. 8. 8.
안탈랴 유람선 투어(터키/안탈랴) 안탈랴 유람선 투어 터키 / 안탈랴 터키의 아름다운 휴양 항구도시 안탈랴를 제대로 보려면 칼레이치 항에서 해골들이 유령처럼 장식되어있는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먼빛으로 시가지를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일행은 유람선을 전세내어 칼레이치항을 출발하여 지중해를 항해하며 안탈랴 연안 시가지를 돌아보기로 했다, 이른새벽 어둠내린 호텔을 출발하여 칼레이치항에서 유람선에 승선하니 어둠이 사위면서 명징하게 맑은 날씨로 동녁하늘에서 막 붉은해가 떠 오르고 있었다, 칼레이치항 동편 구시가지 언덕의 건물들이 멋있는 스카이라인을 연출하며 찬란한 황금빛 비늘을 번뜩이는 해가 그 사이로 솟아 오르고 있었다, 멀리 서쪽 으로는 신들의 산 올림포스산이 압도하듯 위용을 자랑하며 손에 잡힐듯 지호지간에 다가왔고 지중해의 싱그러움이 고.. 2022. 8. 8.
칼레이치(터키/안탈랴) 칼레이치 터키 / 안턀랴 안탈랴 유람선에 승선 안탈랴 해상관광을 마치고 선착장에서 하선하여 가파른 언덕 계단을 오르면 곧장 안탈랴 구시가지 칼레이치로 이어진다, 칼레이치는 안탈랴의 구 시가지로서 터키 서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풍의 정취가 진한 매력적인 휴양도시이다. 고대 성벽으로 둘러싸인 안탈랴의 구시가지는 안탈랴 관광의 중심지이며, 구시가지 중심에 우뚝 솟은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는 안탈랴의 상징적 조형물이다, 구시가지 골목길 투어를 하다보면 길거리 개를 수도없이 자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물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좀 두렵기도 했는데 곧 일상이 되어 버렸다, 말만큼 큰 개들이 여기저기 길을 활보하고 다녔으나 개들은 비교적 온순해 보였고 관광객들을 해치지는 않는것 같.. 2022. 8. 8.
안탈랴 칼레이치항구(터키/안탈랴) 안탈랴 칼레이치항구 터키 / 안탈랴 안탈랴(안탈리아) / Antalya 칼레이치 항구 / Kaleici Port 안탈랴는 터키의 나폴리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며 그 중심에 칼레이치 항이 있으며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지중해의 가장 대중적인 휴양도시이다, 칼레이치 항구는 오랜 안턀랴 역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2세기경 부터 지중해를 오가던 배들이 안탈랴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면서 발전해 왔다, 지금은 인근에 새로운 항구가 생기면서 사실상 항구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지만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기위하여 이곳에 오면서 구 시가지 칼레이치와 함께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항구에는 유람선마다 해적선을 상징하는 해골등을 장식해놓고 관광객을 맞는다, 또한, 안탈랴는 지중해의 관문 도시로, 이스탄불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 2022. 8. 7.
HOTEL MARE(터키/아이발륵) HOTEL MARE 터키 / 아이발륵 T ; +90 266 324 11 95 / 324 19 48 Sarimssakli / Ayvalik 아이발륵은 트로이와 에페소 사이에 있는 에게해에 면해있는 아름다운 휴양 항구도시이다, 이곳 호텔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에게해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눈시린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 일행은 이날 에페소 유적과 시린제 마을을 돌아보고 이곳 마레호텔에 저녁늦게 도착 했다, 호텔 뷔페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해변 백사장으로 가니 수도없이 많은 비치파라솔과 비치의자들이 어둠속에 희미하게 보였다, 여름철이 지났지만 에게해변의 아이발륵은 여전히 여름의 그림자가 짙게 남아 있었다, 마레호텔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유명호텔로 호텔의 자연적인 위치는 더없이 좋았지만 건.. 2022. 8. 7.
에페소 유적(터키/에페소) 에페소 유적 터키 / 에페소 에페소(에페소스) Ephesus 유적은 현재 이즈미르주의 셀축지역 SelcukinIzmir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가 처음 시작된것은 기원전 6000년경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에페소는 기원전 1500 ~1000년 사이에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에페소 유적지는 계속 발굴 복원중에 있으며 이곳은 넓은 지역에 다양한 양식의 여러 건축물과 유적이 있어 이곳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도 부족하지만 패키지 여행의 속성상 한두 시간에 주마간산으로 격으로 볼수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테네의 왕자 안드로클로스의 지휘하에 그리스의 이주민들이 아나톨리에 처음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때 현지인들에게 그들의 새도시를 어디에 세울것인가에 대해 물었다한다, 현지인들이 예언하.. 2022. 8. 7.
사프란볼루(터키) 샤프란볼루 터키 / 사프란볼루 아름다운 전통 가옥을 만날 수 있는 사프란의 도시 / Safranbolu 버스로 이스탄불에서 6시간, 앙카라에서 3시간 소요 터키의 인사동이란 애칭을 갖이고 있는 사프란볼루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약 200년전 지어진 오스만제국 시대의 전통가옥들이 잘 보전되어 있는마을이다, 도시 이름에 꽃 이름 ‘사프란’이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낭만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마을이다, 실제로도 워낙 사프란이 많아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사프란은 염료, 약재료, 향신료 등으로 쓰였는데, 터키의 동서 무역이 활발하던 시대에 사프란볼루는 실크로드를 통한 대상들의 경유지로서 번성했던 곳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프란 꽃보다는 차르쉬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22. 8. 7.
PRESTIGE THERMAL HOTEL(터키/볼루) PRESTIGE THERMAL HOTEL 터키 / 볼루 Hotel Spa & Wellness / 5성급 호텔 Tel +90 312 700 00 00 pdx - Fax +90 312 700 00 54 Haciveli Mah, Ankara Cad, No ; 1, TR 06710 Ankara 이날 관광 일정은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 유람선에 승선하여 투어를 하고 돌마바흐체 궁전, 샤프란 볼루, 등을 보고 볼루로 이동하여 이곳 프레스테지 테말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2017, 9, 22, 촬영, 호텔 야경 침 실 화장실 뷔페식당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