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 알혼섬 샤머니즘의 성소 부르한곶1 바이칼호 알혼섬 샤머니즘의 성소 부르한곶 바이칼호 알혼섬 샤머니즘의 성소 부르한곶 부르한 곶 / Cape Burkhan 러시아 바이칼호 알혼섬에는 샤머니즘의 성소 '부르한곶'이 있다, 찌는듯한 여름 인천공항을 출국하여 러시아 이르쿠츠크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바이칼호에 들어갔다, 바이칼도 이상기후로 뜨거운 여름이었다, 무엇인가 간절한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부르한곶'에는 샤먼의 열세명의 아들을 상징하는 세르게(기둥)가 세워져 있다. 기둥에는 샤머니즘이 진하게 남았있는 천들로 휘감고 있는데 흰색은 순수함, 파란색은 화합과 조화, 초록색은 풍요로움, 붉은색은 안전함, 노란색은 믿음을 상징한다. 부르한 곶은 칭기즈 칸이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도 있다. 고대 샤먼의 전설에 따르면 신들의 아들인 13명의 Noyon(Tengris라고 불리는 신들의 아들)들..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