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부리찌르레기 곧 이소할듯1 붉은부리찌르레기 곧 이소할듯 붉은부리찌르레기 곧 이소할듯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느티나무의 붉은부리찌르레기의어린 유조들이 이젠 많이 자라 둥지를 떠나 곧 이소할것으로보인다, 어미는 암수가 교대로 먹이감을 물고와 곧 바로둥지로 날아들지 않고 둥지 근처에서 새끼를 향해 나오라는신호로 계속 특유의 울음소리로 새끼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둥지속이 깊어 새끼는 좀처럼 둥지 입구까지 기어 오르지못한다, 어미는 새끼를 밖으로 나오게할 묘책을 강구한다,긴 갈대 줄기를 물고와 둥지속에 꼿아주며 갈대를 사다리삼아밖으로 기어 나오라 싸인을 보내지만 새끼는 갈대줄기를 툭툭건드릴뿐 좀처럼 둥지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어미는 갈대를 부리로물어 밖으로 버린다, 오랜 기다림끝에 겨우 새끼 두마리가 동시에 둥지 입구까지 나와어미의 먹이를 받아먹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 2024.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