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육추 -51 파랑새 육추 -5 파랑새 육추 -5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하늘은 엷은 구름으로 흐려 조류 육추촬영 하기에는 좋은 날이라 생각되어 경기도의 한 테마파크 파랑새 육추현장을 찾아갔다,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파랑새 둥지중에서는 바로 이 파랑새 둥지가 가장 아름다운 파랑새 둥지라 생각한다, 하늘은 흐렸다 개였다를 반복하며 가끔씩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는 전형적인 장마철 날씨였다, 점심 무렵이 되자 연신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온몸을 땀으로 샤워를 해야했다, 파랑새 유조는 어느정도 자란듯 먹이를 물고온 어미는 둥지입구에서 새끼들에게 먹이를 건네주고 금새 어디론가 휘리릭 날아갔다, 둥지밖으로 얼굴을 내민 새끼를 볼수없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벨기에의 작가 '마테를링크' 의 동화 '파랑새' 는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인 '틸틸' 과 '.. 202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