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약2,500만명에게 생명수인 물을 공급하는 원천이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한강의 기적뒤엔 팔당호가 자리잡고 있다, 팔당댐과 팔당호가 조성된 이래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은 풍요를 누려왔고 세계 최대의 식수원으로 1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팔당호가 사람들 뿐만아니라 자연생태계에도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팔당호에는 고니를 비롯하여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등, 다양한 종류의 생태계 동물들이 겨울을 나고 있다, 쇠기러기는 다소 흔한 겨울철새이며 보통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9월 하순경 도래하여 이듬해 4월 초순까지 머문다, 몸 전체가 암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에 검은 줄무뉘가 있으며 부리는 등색기운이 있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