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
Split
크로아티아
Republic of Croatia
달마치아 지방 스플리트,,
305년,, 당시 전 세계를 통치 하다시피한 로마의 황제 디오클레시안은
그가 은퇴후 남은 여생을 보내게될 궁전을 짓기로 결심하고 그 궁전을
지을 장소로 스플리트를 선택 했다,
아스팔라토스만에 위치한 달마치아의 중심부,,
바다는 스플리트 군도로 보호받고 내륙으로는 높은 산을 뒤로한 장소에
디오클레시안 황제는 아드리해에 특별한 도시 오늘날의 스플리트를 건설 하였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의 제2의 항구도시로 20만여 인구가
거주하며 달마티아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크로아티아 두번째
큰 도시이다,
지중해성 기후를 갖이고 있어 유럽에서 가장 태양이 강한 도시중
한곳이며,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도시이다,
"지상 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려면 스플리트로 가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며, 스플리트는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스플리트 관광의 중심에는 디오클레시안 궁전이 있다,
궁전 관람은 디오클레시안 궁전 중앙에 위치한 열주광장에서
시작한다,
궁전의 핵심지역을 돌아보고 궁전 바깥쪽의 중세시대의
거주지역을 둘러보는 순서이다,
내가 스플리트를 찾아 간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였다,
햇빛 눈부시게 부서지는 푸르고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를 보려던
기대는 산산히 부서젔다,
그러나 계속 스플리트에서 머물수는 없는일 이어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몇컷 카메라에 담았다,
아쉬움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해변 벤치에서 먹으며 마음을 달랬다,
2016, 4, 25, 촬영,
해변을 따라 야자수가 줄지어 늘어서 있고 산책로엔 쉴수있는 벤치가 있고,
야트막한 중세풍 건물에는 각종 기념품 상점과 노천카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남부 지중해의 매력
지중해의 따스한 매력을 갖이고 있는 스플리트는 풍요로운 역사로 가득찬 도시이다,
이곳의 역사는 박물관, 궁전, 성당 에서만 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에서 느낄수 있다,
고대 로마시대 부터 그래 왔던 것처럼 이제는 관광객으로 활기 넘치는 살아 있는 관광의 메카로
스플리트는 살아 숨쉬고 있다,
스플리트 Split 는 크로아티아 서남부 스플리트달마티아 주에 있는 도시로 인구22만명 정도,
아드리아해와 마주하는 항구 도시로 크로아티아에서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스플리트는 역사가 깊은 도시로 기원전 그리스의 거주지로 건설 되었다,
그 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후 305년 이곳에 거대한 궁전을 지어
본격적으로 도시가 발전 하였다,
기후가 온화하고 디나르알프스 산맥과 아드리아해가 조화를 이룬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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