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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54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포르투 / porto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곳에위치해 있는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로, 포르투갈의 국가명은 고대로마인들이 포르투를 부르던 ‘포르투스 칼레’에서 유래 하였다, 포르투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시작 되었으며 고대 로마인들로부터 정복당하기 시작하면서 항구 도시로 발전했다. 그 후 이슬람 세력에 의해점령 당했다가 국토 회복 운동으로 기독교가 자리를 잡았다. 대항해 시대를 끝으로 포르투의 화려했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고, 동시에경제적으로도 고립 되면서 포르투의 발전은 멈추게 되었지만, 그 덕분에옛모습이 그대로 현재까지 남아 포르투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내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2024. 9. 5.
미완성 사그라다 파밀리아(스페인) 140년째 공사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성당) 스페인 / 바로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 성 가족성당 / La Sagrada FAMILLIA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은 로마 가돌릭 성당으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1882년부터 현재까지 약 140년째 공사가 진행중으로 현재 미완성 상태이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가우디는 말년에 다른 일은 모두 포기하고 오직 사그라다 파밀리아 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한 세대에 완성 하기엔 성당은 너무 컷고 종교와 예술로 표현 하고져 했던 수많은 상징물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했다, 1926년에 가우디가 죽고 90여년의 세월이 흐른뒤 드디어 가까스로 1차 완성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여전히 미완성 이라 할수 있다.. 2022. 8. 19.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추억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추억 1, 여행사 / 참좋은여행 / 02-2185-2560 2, 여행기간 / 8박 9일 / 핀란드항공 / 스페인-포르투갈 3, 여행일정 / 2017, 11, 11,(토) ~ 2017, 11, 19(일) / 8박 9일 2017, 11, 20, 2022. 8. 1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추억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추억 - 여행기간 / 8박 9일 / 핀란드항공 / 스페인-포르투갈 - 여행일정 / 2017, 11, 11,(토) ~ 2017, 11, 19(일) / 8박 9일 인천공항 출발 11,11, 오전11;05, ~ 핀란드 헬싱키 / 10시간 10분 소요 헬싱키 / 환승 ~ 스페인 바로셀로나 / 약 4시간 소요, 1일차 / 11, 11,(토) 인천 - (10시간 10분 소요) - 헬싱키(환승) - (3시간55분소요) - 바로셀로나 호텔, 2일차 / 11, 12,(일) 구엘공원 - 사그라다파밀리아 - 람블라스 거리 - 몬세라트수도원 - 발렌시아 - 호텔 3일차 / 11, 13,(월) 발렌시아 - 그라나다 - 알함브라궁전 및 헤네랄리페 정원 - 그라나다 및 알함브라궁전 야경 - 호텔 4일차 /.. 2022. 8. 3.
마요르 광장(스페인) 마요르 광장 스페인 /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 Plaza Mayor 웅장한 건물들로 둘러싸인 마요르 광장은 과거에 투우, 대관식, 종교재판 같은 행사가 열린 중요한 광장 이었다, 지금도 매년 마드리드의 수호성인 성 이시드로 축제가 열리고 주말이면 골동품 시장, 겨울이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선다, 광장 주변으로 상점, 카페,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노천 테라스에 앉아 햇빛을 즐기는 현지인들을 쉽게 볼수 있다, 아 광장에서 산 미겔 시장쪽으로 나가는 출구 근처 바에서 파는 오징어 튀김 보카디요 Bocadillo de Calamares를 맛보는 일은 마요르 광장 관광의 또다른 즐거움 이다, 우리일행이 마요르 광장을 찾아간것은 이미 어둠이 내린 늦은시간 이었는데 광장에는 행사를 준비중인지 가설물들이.. 2022. 8. 3.
마드리드 거리풍경(스페인) 마드리드 거리풍경 스페인/마드리드 마드리드는 스페인 최대 도시이자 문화예술과 산업의 중심지이다. 프랑코 시대 이후 이 도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이 새 행정구역상 한 지방이 되었고 그 이름은 시와 같은 마드리드로 명명되었다. 마드리드가 수도로 정해진 것은 16세기 스페인의 왕인 펠리페 2세와 그 후손들의 중앙집권적 통치의 결과물이라 할수 있다, 다시말하면 마드리드가 수도로 선정된 것은 전략적·지리적·경제적으로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 지역이 당시 반왕권적 세력과 연계가 없었다는 점이 보다 주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드리드는 수도로서의 역할에 걸맞는 특성이 거의 없다. 다른 유럽 국가의 수도처럼 큰 하천을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광물이나 자연자원도 없으며 성지순례의 목적지도 아니었다. 이 도시가 당시에.. 2022. 8. 3.
HOTEL ALCALA PLAZA(스페인) HOTEL ALCALA PLAZA 스페인/마드리드 스페인(Madrid, Spain), 마드리드(MAD) 전화 : 34 91 878 34 00 / 팩스 : 34 91 881 14 14 층수 / 객실수 2 층 / 200 객실, 3성급 호텔, 소재지 / Calle Hita 4 28014 Madrid 마드리드 바라자스 국제공항 부터 직선거리 20.17km에 위치, 알칼라 아레네스에 자리한 알칼라 플라자 호텔은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테니스코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에는 미니바, TV, 유선인터넷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Barajas 공항에서 20km 정도 소요. 내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의 마지막 밤을 이 호텔에서 보내고 다음날 이른새벽 이 호텔을 출발하여 공항으로 이동하여 핀란드 .. 2022. 8. 3.
세비아 마차투어(스페인) 세비아 마차투어 스페인/세비아 세비아의 스페인광장을 돌아보고 그곳에서 마차를 타고 세비아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마차에는 최대 3명씩 마주앉아 최대 6명까지 승차할수 있으나 보통 2명씩 4명이 승차한다,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었고 세비아 시내는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는 늦은시간 이었다, 한 30여분동안 마차투어가 진행 되었는데 마차가 흔들리고 날이 어두워서 사진촬영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의 추억이니 몇장 사진을 이곳에 소개한다, 2017, 11, 14, 촬영, 2022. 8. 3.
로시우 광장(포르투갈) 로시우 광장 포르투갈/리스본 로시우 광장은 호시우 광장(Praça do Rossio)이라고도 부르며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광장으로 주변 골목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가득하다, 우리 일행도 이 부근 골목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곳은 시간 관계상 제대로 관광을 하지 못하고 스처 지나가는 관광으로 대신하여 좀 아쉬움이 남는다, 페드루 4세 광장(Praça de D. Pedro IV)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간단히 호시우라고도 한다. 광장 중심에 페드루 4세의 동상이 있다. 2017, 11, 15, 촬영, 로시우광장 주변 골목식당에서 점심식사 2022. 8. 3.
그라나다 아랍거리(스페인) 그라나다 아랍거리 스페인/그라나다 타레가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을 생각하며 산 니콜라스 언덕전망대에서 알함브라궁전 야경을 촬영하고 작은 사각돌이 촘촘히 박힌 언덕 좁은골목길을 내려와 아랍인거리로 향했다, 그라나다에는 아랍인거리 두군데가 있는데 대성당 근처의 Alcaceria거리와 누에바광장 뒤쪽의 Caldereria거리 두군데인데 우라 간곳은 Caldereria거리이다, 칼데레리아 누에바거리는 그라나다에서 가장넓은 거리인 그란비아 데 콜론(Gran Via de Colon) 에서 알바이신을 향해 뻗어있다, 이국적인 아랍상점과 찻집이 좁다란 골목 양옆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온 사람들 이라하는데 모로코 전통램프, 가죽가방, 도자기, 세라믹 제품등을 .. 2022. 8. 3.
그라나다(스페인) 그라나다 스페인/그라나다 이슬람의 옛흔적 그라나다 / Granada 스페인에서 가장 매력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는 그라나다, 여인이여! 그에게 적선 하시오, 그라나다 에서 눈이 먼것 보다 인생에서 더한 시련은 없을 것이오, 알함브라의 폴보로사 탑에는 그라나다의 매력에 대하여 프란시스코 이카 사라의 유명한 시가 새겨져 있다, 스페인의 마지막 왕국인 나자르 왕조의 수도였던 그라나다에서는 사람을 황홀하게 하는 알함브라 궁전이 있다, 신의 손으로 빚어낸듯 신비스럽고 섬세한 아름다운 궁전에 들어가면 다른 세계에 와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곤 한다, 그라나다는 작고 조용한 도시 이지만 도시가 갖이고 있는 알수없는 매력들이 관광객을 이곳으로 불러 들인다, 오르는 곳마다 멋진 전망대가 되는 알바이신 언덕과 하얀 골목길 .. 2022. 8. 3.
헤로니모스 성당(스페인) 헤로니모스 성당 스페인/마드리드 산 헤로니모스 엘 레알 성당(Iglesia de San Jeronimos el Real) 프라도 미술관 뒤 언덕위에 위치하여 프라도 미술관을 들르게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아름다운 외관을 관심있게 바라보게 된다, "산 헤로니모스 엘 레알 성당"은 프라도 미술관 동쪽 편 낮은 둔덕 위에 세워져 있어서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크지 않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제보다 우뚝 솟은 듯보인다. 별궁의 왕실 교회당이었던 까닭에 후안 카를로스 1세를 비롯한 왕자들의 임관식이 거행되어 오던 장소였으며 나폴레옹의 지배하에는 성직자들이 쫒겨나고 군대의 지휘본부로 사용되기도 했던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을 찾아간 시간이 늦은 석양무렵이었고 이 성당의 문도 닫혀 내부는 볼수없어 아쉬움.. 2022. 8. 3.
프라도 미술관(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 Museo Nacional del Prado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회화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플랑드르 미술의 걸작 등 유럽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는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미술품을 바탕으로 세운 미술관 이다, 소장 작품 수나 그 규모가 유럽 에서도 손 꼽히지만 무엇보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의 가치를 높히 평가 한다, 벨라스케스, 고야, 엘 그레코, 무리요, 다이크, 보스 등 유럽 전역에서 수집한 거장의 작품들은 크고 작은 전시실을 오갈때 마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요 작품을 꼽자면 디에고 벨라스케스 의 , 프라 안젤리코 의 , 히로뮈스보스 의 , 엘 그레코 의 , 프란시스코 고야 의 , 와 , .. 2022. 8. 3.
산토도메 성당(스페인) 산토 도메 성당 스페인 / 톨레도 산토 도메 성당 / Iglesia de Santo Tome 산토도메 성당의 볼거리는 오직 한점의 명화감상을 위해서 였다, 입장 하자마자 벽 한면에 그림 한점이 걸려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기위하여 옹기종기 그림에 바짝 달라붙어 있었다, 엘그레코의 유명한 그림 이라는 제목의 그림이다, 그림을 본 첫인상은 얼음처럼 차고 창백하고 비감에 가득차 있었다, 내부 사진촬영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 사진촬영은 할수없었다, 여기 올린 사진은 다른 경로로 입수해 올렸다, 엘그레코(El Greco 1541-1614)는 그리스 크레타섬 출신이다, 베네치아로 넘어와 티치아노의 제자가 되어 그림공부를 했고 일 그레코(Il Greco. 이탈리아어로 그리스 출신 이라는 뜻).. 2022. 8. 3.
톨레도(스페인) 톨레도 스페인 /톨레도 빛 바랜 옛 수도 톨레도 / Toledo 로마인, 이탈리아인들이 톨레도에 진출해 학문과 예술을 꽃 피웠던 것이 수 세기, 펠리페2세가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톨레도는 스페인 문화의 중심지 였다, 하지만 그 황금기의 명예가 세월에 묻히고 1986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면서 톨레도는 스페인의 역사 관광의 도시로 얼굴을 바꿨다, 언덕위에 촘촘히 이뤄진 중세의 도시, 그리고 그 도시를 감싼 타호강 Rio Tajo은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아름답다, 톨레도 시내 어디쯤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성벽이 있는곳에서 가파른 산 언덕을 향하여 나있는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또 타고 한 6번쯤 타고 올라가니 비교적 높은 언덕위에 도착했다, 그곳 에서는 톨레도의..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