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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3

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약2,500만명에게 생명수인 물을 공급하는 원천이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한강의 기적뒤엔 팔당호가 자리잡고 있다, 팔당댐과 팔당호가 조성된 이래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은 풍요를 누려왔고 세계 최대의 식수원으로 1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팔당호가 사람들 뿐만아니라 자연생태계에도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팔당호에는 고니를 비롯하여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등, 다양한 종류의 생태계 동물들이 겨울을 나고 있다, 쇠기러기는 다소 흔한 겨울철새이며 보통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9월 하순경 도래하여 이듬해 4월 초순까지 머문다, 몸 전체가 암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에 검은 줄무뉘가 있으며 부리는 등색기운이 있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 2024. 2. 25.
가마우지 가마우지 팔당호에서 참수리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가마우지모습이다, 가미우지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날아와 번식 서식하고 있다, 한국의 민물가마우지는 지구의 온난화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텃새화 되었다, 최근 국내의 가마우지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 배설물등으로 인해 수목에 백화현상을 일으키고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등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환경부에서는 필요시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 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가마우지는 한자로 노자(鸕鶿), 더펄새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 3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암수 흑색에 남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2024. 1. 15.
가마우지 가마우지 팔당호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가마우지모습이다, 가미우지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날아와 번식 서식하고 있다, 한자로 노자(鸕鶿), 더펄새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 3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암수 흑색에 남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부리의 주위에서 눈의 주위는 피부가 노출되어 황색 피부의 노출부의 바깥쪽과 얼굴 및 목은 흰색에 녹흑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2023, 2, 1, 촬영, 202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