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차거리
Placa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Republic of Croatia
드브로브니크의 서쪽의 필레문과 동쪽의 플로체 문을 잇는
300m 길이의 주요 대로이다,
길이란 뜻의 그리스 어와 라틴어의 플라테아 platea에서
플라차 placa라고 부르기도 하고, 베네치아어로 스트라둔 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 또한 큰길 이라는 뜻이다,
13세기에 만든 대로로 포장은 1468년에 이루어젔다,
지금의 모습은 1667년 지진이후 재건한 것이다,
대로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등이 들어서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붑빈다,
거리엔 수도없이 많은 노천카페들이 있었다,
한국에는 저런 모습을 보기 쉽지 않아서 인지 저들의 저런 문화가 부러웠다,
명동이나 종로, 동대문 주변에 저런 노천카페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반짝반짝 빛이난다,
필레문을 지나 스트라둔이 시작되는곳에 16각형 돔형인 오노프리오 분수가 있다,
2016, 4, 26, 촬영,
플라차거리 에서 그림을 파는 노점상
'크로아티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그레브~트로기르(크로아티아) (0) | 2022.07.19 |
---|---|
오노프리오분수(크로아티아) (0) | 2022.07.19 |
스플리트(크로아티아) (0) | 2022.07.19 |
성도미니우스대성당(크로아티아) (0) | 2022.07.19 |
닌의그레고리우스동상(크로아티아) (0) | 2022.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