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참수리는 한강 건너편 눈이 희끗희끗한 산허리 소나무 높은 가지에 돌부처처럼 웅크리고 앉아 좀처럼 날지않고 애를 태웠다, 시장기를 느껴 좀 이른시간 11;30 컵라면에 온수를 부어 점심식사를하고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렸다, 오후 13;06 드디어 참수리가 소나무를 떠나 팔당댐 아래쪽으로 매우 빠른 ..
2024. 3. 1.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送舊迎新 謹賀新年 지난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참수리를 촬영하러 가서 종일 기다려도 참수리가 날지를 않아 헛탕을 치고 오늘 다시 재도전 04;30 집을 나서 팔당 현장에 05;30도착,, 어둠이 사위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시뿌연 미세먼지와 엷은 안개가 겹처 시계가 탁하고 별로 좋지않은 기상 여건이었다, 지루한 기다림은 계속되고 좀처럼 참수리는 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끝에 12;51분, 어디선가 커다란 물고기를 사냥한 참수리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물고기를 웅켜잡고 좀 먼거리에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시계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셔터를 연신 누르며 환호했다, 2023, 12, 29, 촬영,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