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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호리기5

새호리기 -3 새호리기 -3 새호리기는 매과의 야생조류로 몸의 크기는 31~35cm 정도의 맹금류 이다, 수도권의 한 야산에 새호리기가 이소를 하여 그 부근 나무에 어미와 새끼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해 설레이는 기대감에 밤잠을 설치고 광복절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04시 집을 나서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 새호리기의 어린 새끼들은 정성스러운 어미새의 돌봄으로 어른스럽게 자라 둥지를 나왔지만 아직 하늘을 나는것이 서투르고 먹이사냥을 직접 할수없어 둥지근처 나무가지를 옮겨 다니며 어미새가 사냥해온 작은 새나 매미, 잠자리, 나방 등을 얻어 먹으며 어미로부터 야생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새호리기가 있는 야산에는 굶주린 모기들이 군단급으로 매복을 하고 있다가 진사님들이 도착 하지마자 곧장 벌떼처럼 달려들어 팔뚝.. 2022. 8. 26.
새호리기 -2 새호리기 -2 새호리기는 매과의 야생조류로 몸의 크기는 31~35cm 정도의 맹금류 이다, 수도권의 한 야산에 새호리기가 이소를 하여 그 부근 나무에 어미와 새끼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해 설레이는 기대감에 밤잠을 설치고 광복절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04시 집을 나서 촬영 현장에 다녀왔다, 새호리기의 어린 새끼들은 정성스러운 어미새의 돌봄으로 어른스럽게 자라 둥지를 나왔지만 아직 하늘을 나는것이 서투르고 먹이사냥을 직접 할수없어 둥지근처 나무가지를 옮겨 다니며 어미새가 사냥해온 작은 새나 매미, 잠자리, 나방 등을 얻어 먹으며 어미로부터 야생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중이다, 새호리기가 있는 야산에는 굶주린 모기들이 군단급으로 매복을 하고 있다가 진사님들이 도착 하지마자 곧장 벌떼처럼 달.. 2022. 8. 18.
새 호리기 이소 -1 새호리기 이소 -1 수도권 교외의 배밭근처 숲에 새호리기가 육추중으로 곧 이소할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어둠이 막 사위고 동이 터오는 이른 새벽 시간인데 벌써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몇 도착해 있었다, 둥지는 나무잎새로 가려진 높다란 나무가지 사이에 있었는데 새끼는 어미처럼 자라 둥지밖으로 나와 둥지옆 나무가지에서 날개짖을 하고 있었다, 어미새가 사냥해온 먹이를 공중에서 암수가 서로 건네주는 장면을 기다렸는데 공중에서 먹이를 전달 하는것이 아니고 한 마리는 나무가지에 앉아있고 다른 자웅이 날아와 먹이를 전달해주고 있었다, 찌는듯한 삼복 무더운 날씨였는데 촬영장 근처의 수산성결교회 목사님 사모님인듯한 분이 얼음을 띠운 냉차를 커다란 쟁반가득 갖어와 한잔씩 나눠 주시는 것이었다, 타는 목마름.. 2022. 8. 17.
새 호리기 이소 -2 새호리기 이소 -2 수도권 교외의 배밭근처 숲에 새호리기가 육추중으로 곧 이소할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어둠이 막 사위고 동이 터오는 이른 새벽 시간인데 벌써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몇 도착해 있었다, 둥지는 나무잎새로 가려진 높다란 나무가지 사이에 있었는데 새끼는 어미처럼 자라 둥지밖으로 나와 둥지옆 나무가지에서 날개짖을 하고 있었다, 어미새가 사냥해온 먹이를 공중에서 암수가 서로 건네주는 장면을 기다렸는데 공중에서 먹이를 전달 하는것이 아니고 한 마리는 나무가지에 앉아있고 다른 자웅이 날아와 먹이를 전달해주고 있었다, 찌는듯한 삼복 무더운 날씨였는데 촬영장 근처의 수산성결교회 목사님 사모님인듯한 분이 얼음을 띠운 냉차를 커다란 쟁반가득 갖어와 한잔씩 나눠 주시는 것이었다, 타는 목마름.. 2022. 8. 16.
새 호리기 이소 -1 새호리기 이소 -1 수도권 교외의 배밭근처 숲에 새호리기가 육추중으로 곧 이소할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어둠이 막 사위고 동이 터오는 이른 새벽 시간인데 벌써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몇 도착해 있었다, 둥지는 나무잎새로 가려진 높다란 나무가지 사이에 있었는데 새끼는 어미처럼 자라 둥지밖으로 나와 둥지옆 나무가지에서 날개짖을 하고 있었다, 어미새가 사냥해온 먹이를 공중에서 암수가 서로 건네주는 장면을 기다렸는데 공중에서 먹이를 전달 하는것이 아니고 한 마리는 나무가지에 앉아있고 다른 자웅이 날아와 먹이를 전달해주고 있었다, 찌는듯한 삼복 무더운 날씨였는데 촬영장 근처의 수산성결교회 목사님 사모님인듯한 분이 얼음을 띠운 냉차를 커다란 쟁반가득 갖어와 한잔씩 나눠 주시는 것이었다, 타는 목마름..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