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팔당호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가마우지모습이다,
가미우지는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서 일본 규슈 북부, 한국, 중국
황해 지역에 국지적으로 날아와 번식 서식하고 있다,
한자로 노자(鸕鶿), 더펄새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등 3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30종이 보고되어 있다.
암수 흑색에 남녹색의 금속광택이 있고, 부리의 주위에서 눈의
주위는 피부가 노출되어 황색 피부의 노출부의 바깥쪽과 얼굴 및
목은 흰색에 녹흑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2023, 2, 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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