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안천 고니 날다
새해들어 경안천으로 첫 고니 출사를 다녀왔다,
새해들어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고 쾌청한 하루였다,
고니 400~500여마리가 경안천 중간 섬을 양분하여
이리저리 흩어저 요란한 울음소리를 내며 유영을
즐기고 있었다, 쇠기러기는 수를 헤아릴수없이 많았고
새매,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재두루미, 직박구리도
관찰 되었다,
경안천 둑방에 07;30 도착하여 15;30까지 약 8시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을 말하는데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주변의 경안천 풍경은 자연풍경 그 자체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2024, 1, 6, 촬영,
경안천의 재두루미
경안천에서 만난 새매
경안천에서 만난 직박구리
경안천에서 만난 흰꼬리수리와 까마귀의 추격전
쇠기러기
경안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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