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육추 -22 꾀꼬리 육추 -2 꾀꼬리 육추 -2 6월은 여름의 시작이자 꾀꼬리 육추의 계절이기도하다,경기 북부의 한 공원에 꾀꼬리가 육추중이라는 반가운소식을 전해 듣고 이른 새벽 현장으로 달려갔다, 꾀꼬리 유조는 알에서 깨어난지 알마 되지않은듯 어미 암수가교대로 작은 벌레를 물고와 둥지속로 들어가 한참씩 새끼를품어주고 있다가 나가곤 했다, 꾀꼬리는 보통 나뭇가지 아주 높은곳에 둥지를 만들어 무성한숲으로 감싸여 둥지를 발견하는것이 쉽지 않으며 무성한 나뭇잎때문에 촬영 시야를 확보하는것이 쉽지않다, 꾀꼬리는 한자 표기로 여러 이름을 갖이고 있다, 황조(黃鳥) 외에도황율류(黃栗留), 황유리(黃流離), 이황(鸝鷬), 금의공자(金衣公子),창경(鶬鶊) 등이 있다. 흥미롭게도 유리왕이란 이름도 있다.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는 유리왕이 꾀꼬리 노래를 .. 2024. 6. 18. 꾀꼬리 육추 -2 꾀꼬리 육추 -2 서울근교 한 태마파크 숲에 꾀꼬리가 육추중으로 곧 유조들이 이소할것 같다해 한걸음에 얼른 현장을 찾아갔다, 꾀꼬리 육추 둥지는 싱그러운 나뭇잎새가 울창한 나뭇가지에 높은곳에 있었다, 여름을 맞이해 나뭇잎새들이 무성해 둥지가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가며 나뭇잎을 피해 둥지가 잘 보이는 곳을 찾아 몇컷 촬영했다, 어미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사냥한 먹이를 입에 물고와 어린 새끼에게 먹여 주었다, 2023, 6, 24, 촬영, 2023.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