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댕기해오라기 & 물총새
수도권의 한 하천에서 촬영한 검은댕기해오라기와 물총새 모습이다,
검은댕기해오라기는 몸 크기 약 52cm, 정도이며 몸전체가 회색깃이며
암수의 깃털 색은 같다, 부리는 검은 색이며 다리는 노란색이다,
물총새는 부리는 길고 뾰족하여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알맞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다,
하천이나 강가에 단독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생활한다,
나뭇가지나 수초, 돌 등에 앉아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딛혀 기절 시킨후 먹으며, 먹이를 먹을때는 항상 머리부터 먹는
습성을 갖이고 있다,
2024, 7, 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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