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랍스터 요리
캐나다 / 몬트리올
Restaurant SENATEUR
Steak . Fruits de Mcr . Patcs
254. Rue Saint - Paul. Fst. Vicux - Montreal . QC. Canada H2Y IG9
TEL / 514 866 5174
여행의 즐거움은 새로운 자연을 만나고 낮설은 여행객들과 어울려
친숙해 지고 복잡한 삶의 일상을 떠나 마음에 힐링을 주는 재충전의
의미가 있을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수 없다,
여행지 만의 특식,, 전통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은 여행만이 주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북미 동부 청정 해안인 캐나다 노바스코샤 에서 잡은 바닷가제는 맛이 탁월하고
영양이 풍부 하여 세계적인 미식가들이 인정해주는 바닷가제로 정평이 나있다,
랍스터(lobster)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급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칼로리 와 콜레스톨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사랑의 묘약" 이라 불린다,
맛도 뛰어 나지만 효능이 입증된 영양식품으로 주로 고급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톨을 저하 시키고 류신, 아르기닌, 리신 등,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저 있다,
우리 일행은 몬트리올의 성 요셉성당, 몽로얄산, 몬트리올 구시청등
몬트리올 시내 관광을 하고 이곳 식당에 들러 랍스터 점심 식사를 했는데
오랜 전통을 갖인 레스토랑 답게 실내 분위기는 프랑스풍 이었고
랍스터 요리는 감칠맛 나고 속살은 쫄깃 했다,
2016,10, 3, 촬영,
몬트리올 시내의 바다가제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 SENATEUR 전경
와인 바 전경
레스토랑 내부 전경
먼저 깨끗한 하얀 테이블보가 깔린 테이블에 오븐에서 따듯하게 갓 데운
보드라운 빵과 야채 그리고 와인이 나오고
캐나다 연안 청정 해역에서 잡은 어른 팔뚝만한 속이 꽉찬 커다란
바닷가제를 반으로 쪼개져 밥과 야채와 곁들여 접시에 담겨 나온다
랍스터는 선택사양 특식으로 1인당 60$, 한화 약 7만원 정도이다
이어서 레스토랑 헬퍼가 다가와 묵직한 요리용 가위로
바닷가제 각 부위를 절단하여 속살을 빼준다
우리일행이 식사한 레스토랑 부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백년 전통을 갖인 유명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몬트리올 시내 골목 풍경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Montreal)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로
퀘벡주에 속해 있으며 캐나다 에서도 특히 유럽의 색채가 강한 도시 이다,
거리엔 영국의 넬슨제독 동상도 보이고
동상 받침대에 비하여 동상은 아주 작게 제작하여 동상은 세워주되
넬슨제독을 평가절하 하려는 몬트리올 사람들의 저항의식 속내가 엿보인다,
영국국민이 사랑하는 넬슨제독
해군 제독 임에도 평생 배 멀미에 시달리고 오른쪽 눈과 오른팔을 전투중에 잃은
호레이쇼 넬슨 제독,
비록 유부녀 와의 뜨거운 염문설 등 사생활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영국 국민은
여전히 넬슨을 사랑한다,
영국은 드라팔가 해전에서 단 한척의 배도 잃지 않았지만 위대한 영웅을 잃었다,
바로 이 해전을 지휘한 해군제독 넬슨이다,
전투의 승전보 와 넬슨의 전사 보고를 함께 받은 영국 국왕 조지 3세는
"우리는 대승을 거뒀지만 얻은것 보다 잃은게 훨씬 크다"
라고 말하며 그의 죽음을 비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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