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테렐지), 러시아(바이칼호수) 일주+올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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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코드 / C52A190724KE006
공무원연금공단과 롯데관광의 제휴 여행상품
여행사 / 롯데관광 / 대한항공 이용
여행비 / 2,990,000원 / 노쇼핑 노옵션
여행인원 / 30명 / 가이드(이연주) 동행 / 노쇼핑, 노옵션
여행일행 / 종암포토 8명 / 상록수 풀향기 유치형 홍옥선
박명서 이동자 이혜옥 박임선
여행일정 / 러시아, 몽골 / 7박 9일
인천국제공항 출발 / 2019,07/24 (수) 18:10 ~ 07/24(수) 21:30 이르쿠츠크 도착
울란바토르 출발 / 2019,07/31 (수) 23:15 ~ 08/01(목) 03:25 인천국제공항 도착
여행지역 / 인천 >이르쿠츠크 >리스트뱐카 >이르쿠츠크 >알혼섬 > 이르쿠츠크 >
울란우데 >나우쉬키 >수흐바타르 >울란바토르 >테를지 >울란바토르 >인천
제1일 / 7, 24,(수) 인천공항 18;10 출발 / 4시간20분소요 /
21;30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도착 / 30분 이동 / 호텔
제2일 / 7, 25,(목) 호텔조식후 1시간이동 / 리스트반카 / 탈치목조민속박물관 / 체르스키스톤
(리프트 편도이용) / 셔먼바위(조망) / 성 니콜라스교회 / 식당 ; 크레스토바야파드
/ 바이칼시장 / 바이칼호 유람(오물시식및 보드카) /이르쿠츠크 이동 1시간 /
키로프광장 / 베츠느이 아곤 / 구세주 교회 / 보고야블렌스키 성당 / 로마카돌릭 교회 /
안가라강 / 알렉산드르 3세 동상 / 유노스키 섬 /130지구 / 샤슬릭 시식(샤슬릭코프) / 호텔,
제3일 / 7, 26,(금) 이루쿠츠크 호텔조식후 올혼섬이동 4시간 / 유르트 식당 / 사희타부두도착 /
페리승선 30분 ~ 올혼섬 이동 / 올혼섬 / 부한카 / 후지르 / 북부투어(부한카) / 카란치곶
/ 페스차노에 구역 / 오물 / 사간후손곶 / 호보이곶 / 순테 -레비곶 / 우지르 / 부르한 곶
/ 바이칼로프 오스트로그 호텔 식당,
제4일 / 7, 27,(토) 호텔조식후 알혼섬 자유시간 3시간 / 중식후 올혼섬 부두 이동 30분 /
페리탑승 사희타 부두이동도착 30분 / 4시간이동 이르쿠츠크 도착 / 즈나멘스키 수도원
/ 예카테리나와 그의 세자녀묘 / 셀레호프의 묘 / 콜차크제독 동상 / 카잔성당
/ 김치레스토랑 / 호텔,
제5일 / 7, 28,(일) 호텔조식후 이르쿠츠크 기차역 이동 / 시베리아횡단철도 + 몽골종단철도 승차
/ 1,113km, 약 22시간 30분 소요 / 이동중 126km지점 슬류디안카역 2분 정차 /
이동중 456km지점 울란우데역 45분 정차 / 668km지점 지다역 1분 정차
/ 711km 지점 나우시키역 1시간 50분 정차 / 734km 지점, 몽골 수흐바타르역,
입국심사검문검색, 1시간 45분 정차
- 러시아 몽골구간열차 4인1실 쿠페칸 2층침대, 열차내식사 불포함
(도시락, 생수, 컵라면,즉석밥제공) 객차내 온수기운영,
제6일 / 7, 29,(월) 수흐바타르 833km지점 다르항역 18분 정차 / 942km지점 준하라역 15분 정차 /
1113km지점 울란바토르 종착역 06;50 도착 / 가이드미팅후 식사 / 자이승 승전탑
/ 이태준기념관 / 1시간30분이동, 테를지국립공원 / 칭기스칸 마동상(외부) / 거북바위
/ 초원에서 말타기(2시간) / 초원에서 밤하늘 별구경 / 호텔,
제7일 / 7,30, (화) 툴강 주변의 숲 / 아리야발 사원 / 열트산 / 2시간이동 울란바트르 / 식당 / 호텔
제8일 / 7,31,(수) 간단사원 / 칭기스칸 광장 / 몽골국립역사박물관 / 한산 레스토랑 / 복드칸 겨울궁전 /
몽골국영 백화점 / 식당, 더불 / 울란바토르 국제공항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300 탑승 기내박
제9일 / 8, 1,(목) 03;25 인천국제공항 도착
여행내용
- 이르쿠츠크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 승차(7월 28일)/ 몽골종단열치 환승
1,113km, 22시간 30분 이동 / 몽골 울란바토르역 하차(4인실 침대차 숙박)
- 러시아 프렌차이즈 샤슐릭 전문 레스토랑 샤슐릭코프(Shashlikoff)
- 테렐지 국립공원과 올혼 섬 관광 (4시간~8시간)
- 테렐지 국립공원과 올혼 섬 일정 동안 총 7회 식사를 캠프식이 아닌 호텔식으로 진행
- 푹푹찌는 6~8월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행지로 여행
- 테렐지 국립공원내 드넓은 초원에서 즐기는 승마 2시간 체험 (2인/1마부 동행)
- 초원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쏟아지는 별 감상 (북반구의 멋진 별자리들)
- 유네스코 지정, 러시아의 진주로 불리우는 세계 최대담수호 바이칼 호 유람
- 바이칼 호에서 가장 큰 "올혼 섬"에서의 1박 - 보석같은 전경 관람
여행중 식사
- 아름다운 리스트뱐카 언덕에 위치한 크레스토바야 파드 호텔內 레스토랑 식사
- 여행객 방문 필수 코스! 유명 체인 레스토랑에서 러시아 전통 꼬치구이 샤슬릭,
- 바이칼 지역 현지인들의 점심 메뉴인 샐러드, 빵, 닭고기스프, 뽀즈만두, 디저트빵, 홍차 등
- 이르쿠츠크에서 고려인이 운영하는 퓨전 한식당
-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내려 맛보는 아침! 더 블루 스카이 호텔 앤 타워內 레스토랑
- 테렐지 국립공원內 레드락 호텔 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치킨스테이크
- 테렐지 국립공원內 레드락 호텔 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몽골 전통 유목민의 양고기요리
- 몽골 유목민들이 즐겨먹는 요리로 소 한마리를 통째로 푹푹 고아 만든 음식 소 통갈비찜,
- 여행사 가이드들이 뽑은 몽골 한식 맛집 한국 숯가마 레스토랑 삼겹살,
-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와 각종 야채가 제공되는 몽골 전통 음식 몽골리안샤브샤브,
- 라마다 호텔內 레스토랑의 제임스 리 셰프가 준비한 한식
2019, 8, 1,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 남동쪽 내륙에 자리한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7번째로 큰 크기를 자랑한다.
호수의 면적은 3만1500 평방미터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합친 크기로 마치 바다를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맑은 날에는 40m 아래까지 비쳐 보일 정도로 맑다.
2600여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며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물호수에서 사는 바이칼 물범이 유명하다.
바이칼호수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러시아인들 사이에서는 바이칼에 손을 담그면 5년, 세수를 하면 10년,
목욕을하면 20년을 더 살수 있다는말이 전해저오고 있다,
러시아인들이 바이칼호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바이칼 이라는 이름은 브리야트어로 Big Water 를 뜻하며
"시베리아의 진주" 또는 "시베리아의 파란 눈동자" 라는 별명을 갖이고 있다,
세계 제일의 청정호수 라는 명성은 바이칼에 서식하고 있는 보쿠클라프라는
새우모양의 작은 감각류 덕분 이라고 한다, 이 생물들이 호수의 오염물질을
먹고 사는것이다, 만약 사람이 실수로 바이칼에 빠진다면 이 새우가 48시간내에
완전히 먹어 버리고 2주일이면 뼈까지도 먹어 치울수있다고 한다,
시베리아횡단열차의 길이는 무려 9,334㎞. 본선상의 역만 850개에 달한다.
물론 등급이 낮은 열차들이 서는 작은 역부터 장거리 열차도 반드시 서는
대형 역까지 급이 나뉘어 있지만, 주요 역만 추려도 수십여 개는 족히 된다.
각각 시종착역인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무려 7박 8일까지
걸리는 대장정의 노선이다. 시속 300㎞ 고속철도 노선으로 개량 한다고
가정해도 1박 2일이나 걸린다. 시속 500㎞인 자기부상열차를 깔아도
약 19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 Trans-Siberian Railway
러시아 철도가 운영하는 철도로 러시아 모스크바의 야로슬라블 역에서
부터 블라디보스토크의 블라디보스토크 역 구간을 연결하고 있는,
단일 노선으로는 세계 최장거리의 세계구급 철도. 보통은 영문 약칭인
TSR이라는 용어로 쓰인다.
길이는 무려 9,334㎞. 독일어 위키에 따르면 본선상의 역만 850개에 달한다.
물론 등급이 낮은 열차들이 서는 작은 역부터 장거리 열차도 반드시 서는
대형 역까지 급이 나뉘어 있지만, 주요 역만 추려도 수십여 개는 족히 된다.
각각 시종착역인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무려 7박 8일까지
걸리는 대장정의 노선이다. 시속 300㎞ 고속철도 노선으로 개량한다고
가정해도 1박 2일이나 걸린다. 시속 500㎞인 자기부상열차를 깔아도
약 19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1888년 프랑스에서 제공한 거액의 차관을 자본금으로 삼아 우랄 산맥
부근까지 건설되어 있던 철도의 연장계획으로 알렉산드르 3세의 칙령에 따라
1891년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건설이 시작되어 1895년까지 아무르 강 구간을
뺀 대부분의 구간이 개통되었고, 러일전쟁 중에는 아무르 강 구간 대신
바이칼 호를 남쪽으로 우회하는 구간을 대신 건설하여 1차적으로 횡단노선이
개통되었고, 1916년에는 아무르 강 구간이 완공되어 완전개통됐다.
몽골 종단철도
몽골 종단철도 / Trans-Mongolian Railway
몽골종단철도 / TMGR
몽골종단철도. Trans Mongolian Railway, 줄여서 TMGR이라고 부른다.
1949년에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울란바토르 철도공사’가 만들어지는데,
소련과 몽골이 각각 50%씩 투자하여 공동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1956년부터 1961년 사이 소련의 주도로 몽골종단철도가 건설되었다.
러시아의 울란우데에서 13km 떨어진 자우딘스키(Zaudinsky)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에서 분기해 몽골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철도.
대개 이 노선을 달리는 열차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까지 직통 운행하며,
모스크바까지 직통 운행하기도 한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선상에는 울란우데라는 도시가 있다.
동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의 오른편에 위치한 러시아의 도시다.
바로 이 바이칼 호수 오른쪽에서 시계 5시 방향으로 철로를 깔았다.
울란바토르 및 베이징으로 내려가는 방향이다. ‘바이칼 호수 동쪽의
울란우데~나우시키~몽골 수흐바타르~울란바토르~자민우드~중국 에렌
~지닝~베이징~천진 항구’를 연결하는 것이 몽골종단철도다.
울란우데
러시아
러시아 중부 부랴티야 공화국의 수도. 도시 이름부터 바로
근처에 있는 나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비슷하기 때문에
몽골과 연관이 있지 않냐고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실제로
몽골인과 친척뻘인 부랴트인들이 모여사는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러시아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동양인을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다,,
옷 차림새가 크게 튀지 않는다면 한국인도 현지인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동네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상에 있으며 티베트 불교
사원이나 바이칼 호 같은 관광자원이 많기 때문에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주요 관광지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블라디미르 레닌의 머리 석상,
여러 티베트 불교 사원들, 여러 박물관 등이 있다. 몽골식 만두나
여기서만 잡히는 생선 오물 등 이색적인 음식도 있다.
보통 바이칼 호는 이르쿠츠크를 기점으로 많이 가지만 울란우데도
바이칼에서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바이칼 호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기점이 되기도 한다.
울란우데는 전 정차역 지다에서 약 3시간 50분(212km),
슬류디안카에서는 약 5시간 46분(330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도시로 울란우데 역에서는 약 45분간 정차한다.
샤머니즘의 성소 알혼섬 불칸바위 전경
알혼섬 / Olkhon
바이칼 동쪽 해안선에 위치한 알혼섬은 바이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작은 숲' 또는 '메마른' 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알혼 (Olkhon)은
수 많은 전설을 가진 바이칼에서도 성스러운 곳이다.
알혼섬은 바이칼 호수의 1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자 샤먼의 섬으로
징기스칸이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샤머니즘과
흡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불가사의한 장소 중 하나가
바로 불한 곶에 있는 샤먼바위다.
과거 이 장소는 샤먼 외에는 어느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다. 만약 이 장소를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말의 발굽을 펠트천이나 가죽으로 감싸
말발굽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야만 했다.
또 샤먼 바위 아래에는 바위를 관통하는 길이 12m, 폭 4,5m의 동굴이 있는데
바로 이 동굴이 바이칼 샤머니즘의 최대 성소로 꼽힌다. 바이칼 호에 사는
대표적 민족인 부랴트인들은 이 동굴에 바이칼의 주인 '에진
(эжин, 부랴트어로 신 이라는 뜻)'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이에 이 동굴
에서는 현재까지도 원시종교의 제사장들이 집안의 업보를 씻고 저주를
푸는 굿판을 벌이곤 한다
알혼섬은 지리학적, 고고학적 상징으로 유명하지만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의 아름다움이 제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은 면적이지만
중앙 아시아의 대초원지대인 스텝 지방, 시베리아·북미 등지의
침엽수림대가 펼처저 있다,
작은섬 이지만 섬 중심의 메마른 사막지역 등 3개의 기후대를 보이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섬 내에는 약 1,500명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고기잡이와 가축을 기르며 살고 있다.
샤머니즘의 성소 알혼섬 불칸바위 전경
알혼섬 샤먼바위
샤먼 바위 아래에는 바위를 관통하는 길이 12m, 폭 4,5m의 동굴이 있는데
바로 이 동굴이 바이칼 샤머니즘의 최대 성소로 꼽힌다. 바이칼 호에 사는
대표적 민족인 부랴트인들은 이 동굴에 바이칼의 주인 '에진
(эжин, 부랴트어로 신 이라는 뜻)'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이에 이 동굴 에서는 현재까지도 원시종교의 제사장들이 집안의 업보를 씻고
저주를 푸는 굿판을 벌이곤 한다,
이르쿠츠크 카잔성당
카잔 성당 / Kazan Church
이르쿠츠크의 필수 관광 코스인 카잔 성당은 1885년 7월 27일
시작으로 1892년 4월 9일에 완공되었다. 러시아 동방정교회
성당으로 외관이 화려하다.
성당 내부와 외부의 정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유럽의 카톨릭 성당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특이한 점은
성당 내에 의자가 없는데 기도할 때 무릎을 꿇거나 서서 한다.
바이칼 알혼섬
샤먼들이 만들어놓은 샤먼말뚝들
몽골의 전통가옥 게르, 밤하늘 별
몽골여행의 최적기는 한국의 6~8월이다,
몽골은 한여름에도 평균 17~20도의 평균기온을 유지해
한국의 5월 날씨와 비슷하다,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로 몽골여행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밤이면 몽골의 초원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쏟아지는 무수한 별을
감상 하는일은 인생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해줄것이다,
테렐지 국립공원
Gorkhi-Terelj National Park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약 75km 지점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199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넓게 펼쳐진 초원에 유목민의 이동식 가옥인 게르가 흩어져 있고
말을 돌보는 목동 따위를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중생대의 화강암지대 위에 우뚝 솟은 커다란 바위와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유명한 거북바위에
올라서면 주변의 뛰어난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낙타와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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