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빛과 그림자
이탈리아 / 로마
세상에는 언제나 어디서나 빛과 그림자가 존재 한다,
로마시내 트레비 분수를 촬영하고 젤라토 가게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가던중 가게 앞에 맨발로 땅바닥에 앉아 구걸 행위를 하는
한 노파를 발견 했다,
이탈리아 같은 선진국에도 물론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성공한 인생도 평생 스포트 라이트만 받고 살수는 없을것이다,
인생의 길은 언제나 밝음과 어둠이 교차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 한다,
2017, 3, 28, 촬영,
모든 인간의 삶이 필연적으로 우수와 고통위에 그 닻을 드리우고 있지만
바로 사랑이 있기에 인간의 삶은 고귀하게 빛나는 것이다,
고통은 삶의 윤활유다, 우수는 삶의 향기다, 고통으로 단련된 시간은 보석처럼 견고 하다,
그 모든 것을 헤치고 샘솟는 사랑은 우리의 목숨을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게 만든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어떠한 삶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문정희 시 에세이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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