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호텔
바 렌
스위스 / 인터라켄
HOTEL BAREN / 41-33-8270202
만년설을 품고 있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융프라우에 가기 위하여 나는 프랑스 파리 시내 관광을 마치고
파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4시간을 달려 벨포트역에 도착 했다,
저녁식사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기차 안에서 해결 했다,
벨포트역에서 버스로 갈아 타고 약 3시간을 달려 인터라켄 인근의
융프라우요흐행 기차역인 Wilderswil역 부근에 있는 바랜호텔에
늦은시간 여장을 풀었다,
호텔은 목조로 지은 고풍스러운 유럽의 전형적인 호텔 이었다,
방은 작지만 깨끗했고 알프스 산새들의 노래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왔다,
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커튼을 열고 창 밖을 보니 주변 산들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혀있고 주변은 모두 나무로 지은 호텔들 이었다,
서둘러 행장을 갖추고 융프라우요흐 등산열차를 타러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출발역 으로부터 두번째 역인 Wilderswil 기차역으로 갔다,
2017, 3, 23, 촬영,
내가 하룻밤 묶었던 알프스 산간마을 빌더스빌의 통나무집 바랜호텔 전경
빌더스빌 / Wilderswil
빌더스빌은 툰, 브리엔츠 호수사이 뵈델리 남쪽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그린델발트와 라우터브룬넨 방향, 뢰취넨 계곡 입구작은 마을,
인터라켄과 달리 알프스 산악지방의 전통적인 목조주택과 전통있는
맛집이 자리하고 있어 알프스 고유의 향취를 느낄수 있다,
번화한 인터라켄이 싫다면 교통이 제법 편리한 이곳에서 묶는 방법이 좋을듯 하다,
이곳에서 쉬니게 플라테로 향하는 열차가 출발 한다,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 빌더스빌 까지는 열차로 이동시 불과 4분 거리에 있다,
침실
화장실
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내 방 열쇠
내가 하룻밤 묶었던 호텔의 커튼을 열자 보인 창밖의 풍경
호텔주변 풍경
파리역 대합실 전경
프랑스 파리 관광을 마치고 스위스로 가기 위하여 파리역
대합실 에서 기차를 기다렸다,
파리 에서 스위스국경 벨포트 역까지는 4시간 5분소요 거리,,
내가 파리역에서 스위스 국경 벨포트 역까지 타고 갈 기차가 플랫홈에 들어왔다,
건너편 또 다른 플랫홈에는 떼제비 열차가 정차해 있다,
열차 내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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