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쩍새 유조 이소
경기도 한 테마파크 울창한 숲에 소쩍새가 새끼 4마리를 낳아
새끼는 이미 둥지를 떠나 이소해 둥지근처의 숲 나뭇가지에서
낮에는 종일 앉아 낮잠을 자거나 잠을 깨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쩍새는 야행성 조류로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하고 낮에는
낮잠을 자거나 잠에서 깨어나면 털고르기등을 하면서 쉰다,
어미는 새끼 근처 어딘가 숲속에서 새끼를 지켜보고 있을것이나
울창한 숲속이라 나뭇잎등에 가려 잘 관찰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 오전에는 주로 낮잠을 즐기고 11시경 이후에 잠에서
깨어나곤 한다, 진사님들은 유조가 눈망울을 동그랗게 크게 뜬
모습을 촬영하려 기다린다, 가까이 에서 유조들을 촬영할 욕심에
진사님들이 너무 가까히 접근하여 웅성 거리면 오후에는 사람들을
피해 높은 나뭇가지위로 올라가 촬영하기가 쉽지않게된다,
2023, 7, 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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