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미국)

자연사박물관

미국 / 워싱톤

자연사박물관 / Americon Museum of Natural History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자연사박물관)

1869년에 설립된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 우주,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고 해석하고 넓이 알린다는 취지로 시작 되었다,

건물은 당시의 분위기에 맞게 고풍스럽게 건축하였으며 점차 발전을 거듭하여

2000년 에는 북쪽(81st St 쪽)으로 현대적인 외관의 로즈지구우주센테

The Rose Center for Earth and Space를 증설 했다,

육면체 안에 원형의 건물로 지어진 로즈센터에는 보다 발전된 기술로 우주의

미래까지 보여주는 세계적인 자연사박물관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이 박물관에서 다루는 분야는 인류학, 고고학, 지질학, 광물학, 생물학,

해부학, 천문학에 이르기 까지 방대하다,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시품의 수가 3,500만점에 이르다 보니 그 엄청난

양을 모두 전시 할수없어 일부만 45개 전시실에 진열하고 나머지는

특별전시회를 이용하고 있다,

2016, 9, 29, 촬영,

스미소니언 박물관 / Smithsonian Institution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영국인 과학자 스미슨의 기부금으로 1846년 설립된 종합박물관이다,

정작 본인은 미국에 온적도 없고 연고지가 있었던 것도 아닌, 아무런 연관도 없었지만

그는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시설을 워싱턴에 세우고 싶다" 라는 유언을 남기며

55만 달러의 유산을 미국에 기증 했다고 한다, 그것이 1829년의 일로 오늘날 스미소니언 협회는

6,000명의 직원을 갖이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이며 워싱턴 에서만 13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동물원을 관리하고 있다,

워싱턴 DC의 역사적인 유물과 순수 예술작품들이 이곳에 모여 있다고 하는데 수집품이

1억 3,900만개나 되어 단지 1%만 전시하고 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연사 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다,

초원의 오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