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뮤지엄
미국 / 뉴욕
미 동부 캐나다 요번 여행의 첫번째 방문지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이었다,
우선 뮤지엄의 대단한 규모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관람 시간의 제약상 모든곳을 다 관람 할수는 없어
미술관을 중점적으로 관람 하기로 했다,
작품을 감상 하면서 작품명과 작가 이름을 꼼꼼히 메모해야 하는데
관람시간의 제약으로 그렇지 못해 여행을 하고 돌아 와서도 마음에 걸렸다,
말로만 듣던 유명화가, 조각가들의 작품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다만 약간의 기부금(도네이션)을 내는것으로 입장료를 대신하고 있었다,
보통의 경우 2~5달러 기부금을 내고 입장하고 있었다,
기부 문화가 발달한 미국다운 방법이라 생각 했다,
유럽의 대부분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내부 작품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 에서는 내부 사진 촬영을 허용하고 있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미국의 예술중심지를 만들기 위해
예술인들과 자선 사업가들이 모여 1870년에 설립 했다,
"멧"(Met) 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센트럴파크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관이 매우 아름답다,
거대한 뮤지엄 안에 200만개 이상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부터 고대 이집트, 르네상스, 그리고 현대 까지
시대별로 작품을 구분 전시하고 있다,
뮤지엄이 워낙 넓기 때문에 안에서 길을 잃을수 있으니
지도를 갖이고 다니면서 보고싶은 특별전이나 전시물을 관람해야 한다,
2016, 9, 28, 촬영,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전경
뮤지엄 주변 전경
미동부 캐나다 여행의 첫날 13시간 20분, 밤새 하늘을 날아와
미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식당에서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보는것으로 관광일정을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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