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투스대성당
St, Vitus Cathedral, Katedrala sv, Vita
체코
Republic of Czech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에 있는 성당이다,
1344년 카를 4세의 명령으로 프랑스 출신 이었던 건축가 마티아스(Matthias of Arras)의
설계로 착공해 1352년 그가 죽게되자 당시 23세였던 페터 파를러(Peter Parler)가 뒤를 이어
그 다음엔 그의 아들이 계속 공사를 이어갔다,
후스전쟁때 잠시 공사가 중단 되기도 했지만 성당을 건축하는 공사는 계속 되었고
마침내 16세기 들어서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 모습을 드러냈다,
17세기에 들어서는 바로크 양식으로 증축 되었고 19~20세기에 들어와 건축가와 미술가들에
의해 신고딕 양식으로 프라하의 지표가 될만큼 규모가큰 성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길이 124m, 폭 60m,높이 33m,의 규모로 첨탑의 높이만 100m에 이른다,
성당 내부에는 바츨라프의 왕관과 보석이 보관되어 있고 바츨라프의 무덤과 함께
지하에는 왕실 무덤이 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무었 보다도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다운데 제단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세번째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아르누보 양식으로 그려진 알폰소 무하의 작품이다,
정문 위의 장미창은 천지창조를 묘사하고 있다,
성당 안에는 카를교에서 순교한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묘가 있는데
최코의 최대 은광 생산지인 쿠트나호라에서 가저온 약 3톤의 은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제단 오른쪽에 있는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방은 바츨라프 예배당이다,
2016, 4, 30, 촬영,
카를교에서 바라본 성 비투스 대성당,
성당 아래 부분은 다른 건물지붕에 가려 있다,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
성 비투스 대성당 입구
카를교에서 바라본 성 비투스 대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 입구 문의 화려한 문양으로 조각된 조각상
성비투스 대성당 앞 광장 풍경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는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풍경
성 비투스 대성당 광징에서 거리 연주하는 악사들
연주를 한참동안 지켜 보며 들었는데 그때 마침 체코출신 위대한 음악가 스메타나의
"나의조국" 중 "디 몰다우" 를 연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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