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공항
뉴질랜드 / 남섬
뉴질랜드 북섬 일원을 관광하고 남섬 관광을 위하여 북섬 오클랜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2시간을 비행하여 남섬 퀸스타운공항에 내렸다,
퀸스타운 공항(Queenstown Airport)은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 위치한
공항으로. 남섬에서는 두번째로 큰 공항이며, 퀸스타운을 연결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퀸스타운 공항은 퀸스타운 시내 중심지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도시답게 매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에는 레저스포츠로, 겨울에는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항상 인파로 북적인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
2016년 이후 밤 운항도 가능해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공항은 소형 항공기와 헬기회사가 많이 있어 남섬 밀포드사운드 및 주변에 있는
산 등을 쉽게 갈 수 있다.
퀸스타운은 뉴잘랜드 남섬 오타고(Otago) 지방에 있는 도시다.
2016년 기준 더니든(Dunedin)에 이어 오타고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 해당한다.
와카티푸 호수(Wakatipu Lake) 기슭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익스트림 스포츠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퀸스타운이란 이름이 정식으로 주어진 것은 1863년이다.
퀸스타운은 빅토리아 여왕과 어울리는 곳 이란 의미로 여왕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오래 전부터 마오리족은 '포우나무(Pounamu)'라 불리는 옥(玉)을 찾기 위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인들이 몰려오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쇼토버(Shotover) 강에서 금이 발견 되면서부터다. 골드러시로 인구가 늘면서
도시가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년만에 금이 고갈되면서 도시도 함께 쇠퇴하였다.
이후 관광과 겨울 스포츠, 휴양지로 자리잡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퀸스타운 거리에는 지금도 골드러시 시대의 역사적인 건물들이 남아 있다.
2018, 10, 9, 촬영,
퀸스타운공항에 착륙 하면서 항공기 창문으로 바라본 퀸스타운공항 모습
공항 뒤편으로 머리에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리마커블스 산맥도 보인다
상공에서 바라본 퀸스타운공항 모습
퀸스타운공항 전경
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는 뉴질랜드의 항공사로 오클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허브공항인 오클랜드국제공항 등을 통해 전 세계 4개 대륙에 취항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상 남태평양의 중심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자회사는 에어 넬슨, 마운트쿡항공이 있으며, 뉴질랜드의 국내선 노선도 운항한다
내가 타고온 제트스타 항공기에서 우리 일행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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