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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스20

에펠탑에서 바라본 파리 에펠탑에서 바라본 파리 예술의 도시 파리를 빛낸 에펠탑.. Eiffel Tower of Paris in France 1884년 프랑스 정부는 1889년 파리세계박람회 개최를 발표했고 박람회를 위한 건축 공모전을 열었다, 19세기의 기술적 진보와 산업발전을 인상적으로 상징할 기념물을 표현해줄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공모조건은 에펠을 흥분 시켰다, 에펠은 공동 특허 제출자인 케클랭과 누기에 에게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고 권리를 사들인뒤 공모에 응했다, 공모에 제출된 700개의 설계도중 에펠의 아이디어가 단연 압도적 이었고 공모에 당선 되었다, 그는 곧 대형 철탑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박람회를 위해 시커먼 철탑을 세운다고 파리 사람들은 예술의 도시 파리를 망가뜨린다며 에펠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 부었다, .. 2023. 9. 19.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여행의 추억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여행의 추억 1, 여행국 /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 9박 10일 2,여행기간 / 출발 / 2017, 3, 20,(월) 도착 / 2017, 3, 29,(수) 3, 여행일정 / 1일차 / 3월 20일(월) / 12;30 인천국제공항 출발 ~ 파리행 향발 17;50 파리도착, 2일차 / 3월 21일(화) / 파리도착,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콩코드 광장,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 3일차 / 3월 22일(수) / 베르사이유 궁전, 벨포트이동 / 스위스 인터라겐 이동 4일차 / 3월 23일(목) / 산악열차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 얼음궁전, 스핑크스 전망대 / 이태리 밀라노 이동, 5일차 / 3월 24일(금) / 베니스이동,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성당, 두칼레 궁전, 탄식의.. 2022. 7. 30.
융프라우요흐 에서 인터라켄 까지 -2 융프라우요흐에서 인터라켄 까지 -2 하얀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하강하며 인터라켄역에 도착 할때까지의 차창으로 바라본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다, 따라서 달리는 열차 차창으로 담은 사진들 이기때문에 구도도 별로 좋지않고 해상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감안하고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 다행히 산악열차의 차창은 위 아래로 밀어 열수있는 슬라이딩 창문 이어서 창문을 아래로 밀어 열고 촬영하였다 융프라우는 베른주의 남쪽끝에 있으며 주에서 가장 높은 지역을 '베르너 오버란트'라 부른다, 아이거, 뮌히, 융프라우등 3개의 산이 중심인 이 지역을 융프라우 산악철도가 운행하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 철도를 이용해 관광을 한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융프라우요흐 역까지는.. 2022. 7. 30.
융프라우요흐 에서 인터라켄 까지-1 융프라우요흐에서 인터라켄 까지 -1 하얀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하강하며 인터라켄역에 도착 할때까지의 차창으로 바라본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다, 따라서 달리는 열차 차창으로 담은 사진들 이기때문에 구도도 별로 좋지않고 해상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감안하고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 다행히 산악열차의 차창은 위 아래로 밀어 열수있는 슬라이딩 창문 이어서 창문을 아래로 밀어 열고 촬영하였다 융프라우는 베른주의 남쪽끝에 있으며 주에서 가장 높은 지역을 '베르너 오버란트'라 부른다, 아이거, 뮌히, 융프라우등 3개의 산이 중심인 이 지역을 융프라우 산악철도가 운행하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 철도를 이용해 관광을 한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융프라우요흐 역까지는.. 2022. 7. 30.
인터라켄(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 인터라켄 / Interlaken 인터라켄은 "호수사이" 라는 뜻을 갖인 마을로 스위스 중부 베른주 남동부 툰 호수와 브리엔츠호 사이에 진주처럼 박혀 있는도시, 전통적인 마을 이라기 보다 융프라우요흐와 이 지역 주변이 관광지로 급 부상 하면서 발전된 마을이다, 아레 강을 따라 베른 고지에 있으며 동쪽으로 브리엔츠 호와 서쪽으로 툰호 사이에 있다, 해발 568m의 평평한 평야에 위치한 데서 그 지명이 유래 되었다, 지역 교통의 요지답게 융프라우요흐로 향하는 열차의 출발지점인 인터라켄 오스트(동역)와 베스트(서역) 이렇게 두개의 역이 있고 역과 역을 이어주는 주요거리 회에베그 에는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센타 등 관광객 위주의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오스트와 베스트역은 도보로 약 15분 거리.. 2022. 7. 30.
얼음궁전(스위스) 얼음궁전 스위스 만년설을 품고 있는 유럽의 지붕 등산열차 종착역인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내리면 얼음궁전이 있다, 얼음궁전은 알레취빙하 아래 1,000m2 면적으로 만들어진 얼음터널을 이동하는 빙하내 시설물로서 이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특수장치를 가동하고 있다, 얼음궁전 방문객으로 부터 발생하는 온기는 융프라우 레스토랑 난방에 사용된다고 한다, 만년설 아래 빙하를 뚫어 만든 동굴을 따라 얼음조각을 해 놓은 얼음궁전은 규모나 조각은 크리 크지 않지만 천연빙하를 걷는 기분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다, 얼음궁전 구경 후에는 전망대 밖 설원으로 나와 아이거, 묀휘, 융프라우 등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 3대 영봉을 감상할수 있다, 만년설이 신비로운 산 정상에 서면 내려다 보이는 풍경과 북쪽 사면으로 이어지는 빙하의 장관은.. 2022. 7. 30.
개선문(프랑스) 개선문 프랑스 / 파리 개선문 / 凱旋門 / Arc de Triomphe,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끝 12개의 방사상 대로의 중심부인 샤를 드 골 광장 (1753-1970 년에는 에투알 광장이라 불렀음)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 전승기념물 이다, 1806년 나폴레옹의 명으로 장 샬그랭과 장 아르망 레몽이 설계했고 나폴레옹이 죽은 후인 1836년에야 완성 되었다, 이 개선문은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따 만들었는데 그 높이와 너비는 2배 크기이다, 프랑수아 뤼드가 전면에 조각으로 장식해 놓은 1792년 용사들의 출정 (일명 라 마르세에즈 La Marseillaise)이 유명 하다, 개선문의 안쪽 벽에는 각 전투에 참가했던 600여명의 장군 이름이 새겨져 있고 그 안의 자그마한 미술실에는 개선문의 역사.. 2022. 7. 30.
에펠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리(프랑스) 에펠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리 (프랑스) 에펠탑을 밖에서 외부 모습을 보는것도 좋지만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 파리시내 전경을 보는것도 매우 유익한 일이다, 에펠탑 전망대에 오르려면 두번의 보안검색대를 거처야 한다, 에펠탑 입구에서 한번, 탑 내부로 올라가기 직전에 한번,, 가방을 열어 보이는것은 기본이고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철저하게 검색 한다, 에펠탑에는 2층 전망대와 꼭대기 전망대 두곳이 있는데 입장료는 2층 전망대는 성인 11유로, 꼭대기 전망대는 성인 17유로(한화 약 2만원) 이다, 1층에서 비스듬히 사선으로 올라가는 리프트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로 갈아타고 꼭대기 전망대로 올라간다, 약 300m높이의 전망대 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아름다운 사방 전망은 그.. 2022. 7. 30.
세느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파리야경(프랑스) 세느강 유람선 에서 바라본 파리 야경 프랑스 / 파리 프랑스를 여행하게 되면 대부분 많은 관광객들이 세느강 유람선 투어를 선택한다, 해질녁 유람선에 승선하여 약 1시간 남짖 어둠이 내리는 세느강을 따라 파리시내 야경을 돌아 보는 일정이다, 파리를 여행 하려면 파리의 관문인 샤를드골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RER B선 열차를 타거나 버스를 이용해 파리 시내로 들어온다, 개선문, 에펠탑, 베르사유궁전 등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파리 시내 투어를 마치면 해질무렵 유람선 으로 세느강 야간 투어를 하게 된다, 세느강에는 약 30여개의 다리가 있는데 유람선 투어를 하다 보면 조명을 밝힌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통과 하게 되는데 낮에 볼수 없었던 또다른 파리의 정취를 맛보게 된다,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관.. 2022. 7. 30.
베르사유궁전(프랑스) 베르사유궁전 프랑스 화려함의 상징, 베르사유궁전, Versailles Palace,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마을중 하나 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 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때 머무는 여름별장 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때 까지 프랑스 절대권력의 중심지 였다, 절대권력을 상징 하듯 가장 크고 화려하게 지어진 베르사이유 궁전은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이유 궁전을 세우기 위하여 강줄기를 바꾸고 습지였던 땅을 숲으로 만들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와 조.. 2022. 7. 29.
유럽의 맛,, 에스까르고(프랑스) 유럽의 맛 에스까르고 프랑스 프랑스 요리 가온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 셋을 꼽는다면 어떤것이 있을까? 첫째는 에스까르고 (scargots, 달팽이), 두번째는 까비아르(caviar, 철갑상어), 세번째는 푸아그라(foie gras 거위간)를 빼놓으면 서운한 일이 될 것이다, 때로는 에스까르고 대신 트뤼프(truffe, 송로버섯)을 넣기도 한다, 손이 귀하던 나폴레옹이 트뤼프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먹고 독생자를 얻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트뤼프는 영험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까르고" 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달팽이 요리 이름,,사실 식사는 아니고 에피타이져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달팽이가 아니고 소라만큼 큰 식용 달팽이에 마늘, 파슬리, 소금, 버터 등을 넣어 구은것으로 먹을때는 집게로 껍데기.. 2022. 7. 29.
CHANTELOUP HOTEL(프랑스) CHANTELOUP HOTEL 프랑스 / 파리 Hotel Chanteloup France + 33 (0) 1, 64, 30, 00, 00 서유럽 여행 첫 2일 2017, 3/20 - 3/21묶었던 파리 근교에 있는 호텔이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텔이 화려 하거나 규모가 큰편은 아니었지만 조용한 파리 교외에 위치한 깨끗하게 단장된 호텔 이었다, 호텔에서 식사로 제공된 바케트 빵은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프랑스 바케트 빵은 맛이 좋기로 유명 하지만 맛있는 정통 프랑스 빵맛을 찬텔롭 호텔 에서 맛 보았다, 2017, 3, 21, 촬영, 호텔 로비. 후론트 침 실 화장실 레스토랑 2022. 7. 29.
명화를 그리는 화가들(프랑스) 명화를 그리는 화가들 프랑스 / 파리 루브르 박물관, 미술관 전시실을 둘러 보던중 전시된 그림 앞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를 발견 하였다,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명화, 너무나 유명해 긴 설명이 필요없는 "앵그르 " 의 "그랑드 오달리스크" 였다, 그리고 있는 캔버스에 사진 촬영을 금지 한다는 표지가 있었으나 진지한 모습으로 "오달리스크" 를 그리는 화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져 카메라를 꺼내 전광석화 처럼 얼른 한컷 담았다, 오달리스크는 위 사진에서 보듯 둔부가 풍만한 나부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뒤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오달리스크 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후궁들이 거처하는 할렘에서 시중을 드는 노예를 말한다, 앵그르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할렘의 여자를 상상력.. 2022. 7. 29.
에펠탑(프랑스) 에펠탑 프랑스 / 파리 예술의 도시 파리를 빛낸 에펠탑.. Eiffel Tower of Paris in France 1884년 프랑스 정부는 1889년 파리세계박람회 개최를 발표했고 박람회를 위한 건축 공모전을 열었다, 19세기의 기술적 진보와 산업발전을 인상적으로 상징할 기념물을 표현해줄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공모조건은 에펠을 흥분 시켰다, 에펠은 공동 특허 제출자인 케클랭과 누기에 에게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고 권리를 사들인뒤 공모에 응했다, 공모에 제출된 700개의 설계도중 에펠의 아이디어가 단연 압도적 이었고 공모에 당선 되었다, 그는 곧 대형 철탑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박람회를 위해 시커먼 철탑을 세운다고 파리 사람들은 예술의 도시 파리를 망가뜨린다며 에펠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 부었다, .. 2022. 7. 29.
HOTEL BAREN(스위스) 알프스 호텔 바 렌 스위스 / 인터라켄 HOTEL BAREN / 41-33-8270202 만년설을 품고 있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융프라우에 가기 위하여 나는 프랑스 파리 시내 관광을 마치고 파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4시간을 달려 벨포트역에 도착 했다, 저녁식사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기차 안에서 해결 했다, 벨포트역에서 버스로 갈아 타고 약 3시간을 달려 인터라켄 인근의 융프라우요흐행 기차역인 Wilderswil역 부근에 있는 바랜호텔에 늦은시간 여장을 풀었다, 호텔은 목조로 지은 고풍스러운 유럽의 전형적인 호텔 이었다, 방은 작지만 깨끗했고 알프스 산새들의 노래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왔다, 이른새벽 잠에서 깨어 커튼을 열고 창 밖을 보니 주변 산들이 온통 하얀 눈으로 덮혀있고 주변은 모두 나무로 ..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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