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 사냥 -2
참수리 사냥 -2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속 조류중에서 가장적은 개체수로존재하는 희귀조류이다, 참수리는 암컷기준 몸길이 81~105cm,날개길이 1,95~2,5m, 체중 6~9kg 정도이며 수컷은 암컷의 2/3크기이다, 흔히 Eagle 이라고 불리는 수리류중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볼수있는 철새로 주로 해안이나 강 하구에서식한다, 한국에서 볼수있는 맹금류중 독수리 다음으로 큰 종이다,천연기념물 제 243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1급이다, 요즈음 팔당에는 참수리의 사냥모습을 촬영하려 전국에서 모여든조류사진가 30-50여명이 매일 어둠내린 이른새벽부터 진을치고날이 밝기를 기다린다, 참수리는 하루에 1번 또는 많게는 2번 정도 사냥을하고 통상나무가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
2024. 12. 21.
겨울 손님 팔당 고니 -5
겨울 손님 팔당 고니 -5 팔당에서 촬영한 고니의 비상 모습이다,'고니'는 '백조' 라고도 부르며 두루미와 함께 대표적인겨울 철새로 수도권에서는 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부근그리고 멀리로는 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러날아온다,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름을 난 고니는 9월초 몽골을 거처남하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중국, 11월초 북한 대동강을 거처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그리고 금강과 낙동강하구에서월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4, 11, 29, 촬영,
2024. 12. 21.
참수리 사냥 -1
참수리 사냥 -1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속 조류중에서 가장적은 개체수로존재하는 희귀조류이다, 참수리는 암컷기준 몸길이 81~105cm,날개길이 1,95~2,5m, 체중 6~9kg 정도이며 수컷은 암컷의 2/3크기이다, 흔히 Eagle 이라고 불리는 수리류중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볼수있는 철새로 주로 해안이나 강 하구에서식한다, 한국에서 볼수있는 맹금류중 독수리 다음으로 큰 종이다,천연기념물 제 243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1급이다, 요즈음 팔당에는 참수리의 사냥모습을 촬영하려 전국에서 모여든조류사진가 30-50여명이 매일 어둠내린 이른새벽부터 진을치고날이 밝기를 기다린다, 참수리는 하루에 1번 또는 많게는 2번 정도 사냥을하고 통상나무가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
2024. 12. 19.
참수리 사냥 실패와 성공
참수리 사냥 실패와 성공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속 조류중에서 가장적은 개체수로존재하는 희귀조류이다, 참수리는 암컷기준 몸길이 81~105cm,날개길이 1,95~2,5m, 체중 6~9kg 정도이며 수컷은 암컷의 2/3크기이다, 흔히 Eagle 이라고 불리는 수리류중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볼수있는 철새로 주로 해안이나 강 하구에서식한다, 한국에서 볼수있는 맹금류중 독수리 다음으로 큰 종이다,천연기념물 제 243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1급이다, 요즈음 팔당에는 참수리의 사냥모습을 촬영하려 전국에서 모여든조류사진가 30-50여명이 매일 어둠내린 이른새벽부터 진을치고날이 밝기를 기다린다, 참수리는 하루에 1번 또는 많게는 2번 정도 사냥을하고 통상나무가지에 앉아서 휴식을 취..
2024. 12. 18.
팔당은 고니의 낙원 -7
팔당은 고니의 낙원 -7 요즈음 팔당호는 고니의 낙원으로 100~200여 마리의 고니들이가족단위로 이리저리 흩어저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워밍업을햐면서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고니들은 멀고 먼 하늘길을 날아 팔당까지 찾아온것이다,일부는 팔당을 거처 창원 주남저수지나 낙동강하구까지 날아간다, 2020, 11, 24,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위치 추적장치를 부착해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큰고니의 이동경로를확인 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구소측은 고니가 평균시속 51km로 비행, 왕복 8,265km를 비행했다밝혔다, 주남저수지를 떠나 북한 - 중국 단동 - 내몽골 - 러시아예벤키스키군 습지 - 러시아 - 내몽골 - 주남저수지로 돌아왔다 라고 밝혔다, 위 연구는 번식지로 돌아간 큰 고니가 겨울을 나기위해 ..
2024. 12. 17.
팔당에서 만난 참수리 & 겨울 철새들
팔당에서 만난 참수리 & 겨울 철새들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던중 우연히 멀리 날아가는참수리를 금년 겨울 처음으로 만났다, 어찌나 반갑고 가슴이설레이던지,, 그리고 잠시후 하늘을 선회비행하는 말똥가리도 만났다,오전중 고니학교 옆 자전거도로에서 촬영을 하고 오후에는자리를 옮겨 성곽 위쪽 불닭집 앞에서 참수리를 기다렸으나참수리는 만나지 못하고 대신 딱새와 직박구리를 만났다, 오늘 팔당은 영하 10도C에 찬바람이 솔솔불어 추운 날씨였으나다양한 겨울 철새들를 만나 추위도 잊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2024, 12, 14, 촬영, 참수리 말똥가리 딱새 직박구리 고니(백조)
2024. 12. 16.
팔당은 고니의 낙원 -5
팔당은 고니의 낙원 -5 요즈음 팔당호는 고니의 낙원으로 100~200여 마리의 고니들이가족단위로 이리저리 흩어저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워밍업을햐면서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고니들은 멀고 먼 하늘길을 날아 팔당까지 찾아온것이다,일부는 팔당을 거처 창원 주남저수지나 낙동강하구까지 날아간다, 2020, 11, 24,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위치 추적장치를 부착해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큰고니의 이동경로를확인 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구소측은 고니가 평균시속 51km로 비행, 왕복 8,265km를 비행했다밝혔다, 주남저수지를 떠나 북한 - 중국 단동 - 내몽골 - 러시아예벤키스키군 습지 - 러시아 - 내몽골 - 주남저수지로 돌아왔다 라고 밝혔다, 위 연구는 번식지로 돌아간 큰 고니가 겨울을 나기위해 ..
2024. 12. 14.
팔당은 고니의 낙원 -4
팔당은 고니의 낙원 -4 요즈음 팔당호는 고니의 낙원으로 100~200여 마리의 고니들이가족단위로 이리저리 흩어저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워밍업을햐면서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고니들은 멀고 먼 하늘길을 날아 팔당까지 찾아온것이다,일부는 팔당을 거처 창원 주남저수지나 낙동강하구까지 날아간다, 2020, 11, 24,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위치 추적장치를 부착해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큰고니의 이동경로를확인 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구소측은 고니가 평균시속 51km로 비행, 왕복 8,265km를 비행했다밝혔다, 주남저수지를 떠나 북한 - 중국 단동 - 내몽골 - 러시아예벤키스키군 습지 - 러시아 - 내몽골 - 주남저수지로 돌아왔다 라고 밝혔다, 위 연구는 번식지로 돌아간 큰 고니가 겨울을 나기위해 ..
2024. 12. 12.
고니의 일상
고니의 일상 '고니'는 '백조' 라고도 부르며 두루미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수도권에서는 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부근 그리고 멀리로는낙동강 하구, 을숙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러 날아온다,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름을 난 고니는 9월초 몽골을 거처남하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중국, 11월초 북한 대동강을 거처한강의 팔당, 양수리, 경안천, 그리고 금강과 낙동강하구에서월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겨울이 오면 북유럽의 눈덮힌 설산과 긴 겨울이 떠오른다핀란드의 위대한 작곡가 "시벨리우스",, 는 교향시 "나의조국" 중"핀란디아" 작곡자로 잘 알려저 있지만 시벨리우스는 북구의서정에 어울리는 를 남겼다, "투우넬라의 백조" op, 22 - 2는 핀란드의 정서와 풍광을음악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핀란드의 ..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