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 날다
참수리 날다 오늘도 참수리의 멋진 비행과 사냥 모습을 담으러 이른새벽 어둠을 가르고 팔당으로 차를 달린다, 오늘은 참수리가 멋진 포즈로 물고기를 낚아채는 장면을 담을수있겠지 하는 희망을 갖이고,~~ 그러나 참수리가 진사들의 마음을 알리 있겠는가, 자기의 평소 생존의 법칙대로 성실하게 살아갈뿐, 오늘도 기대했던 장면은 얻지 못했지만 자연의 호연지기를 호홉하며 마음 넉넉한 하루를 보냈다, 음악가중에 새를 보는것을 무척 좋아한 음악가가 있다, 1908 프랑스 아비뇽 태생의 음악가 "올리비에 메시앙" (Messiaen Olivier)은 새를 좋와해서 시간만 나면 공원에 가서 새 보는것을 즐겼다. 그는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 오케스트라 , 관현악곡 , 피아노곡 같은 새에 관한 곡을 작곡 하였다, 2024,..
2024. 1. 20.
참수리 날다
참수리 날다 팔당호의 참수리가 보고싶어 05;00시 집을 출발 05;40 현장에 1등으로 도착했다, 물론 가장좋은 포인트라 생각되는 곳에 어둠속에서 삼각대를 세우고 차 안에서 커피 한잔하며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하늘은 흐리고 미세먼지와 안개가 있어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다, 거기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10도C는 될것 같았다, 첫번째 비행은 09;06 흰꼬리수리가 사냥한 물고기를 빼았으려다 실패했고 두번째 비행은 11;04 어디선가 사냥을해 발톱으로 웅켜쥐고 멀리에서 비행하는 모습이었다, 두번째 사냥후 비행하는 모습을 촬영 하긴 했지만 워낙 거리가 멀어 사진의 화질이 별로 좋지않다, 05;40부터 14;30까지 약 9시간을 추위에 떨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였다, 2024, 1, 4, 촬영, 사..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