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알락할미새
왕숙천 알락할미새 왕숙천에서 쇠제비갈매기를 기다리다 덤으로 우연히 만난 알락할미새 모습이다, 유라시아대륙과 아프리카대륙에서 폭 넓게 서식하고 있는 여름철새이며 앉아 있을때 꼬리를 위 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있으며 작은 곤충을 주식으로 삼는다, 11아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국내에서는 6아종이 있는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정수리에서 뒷머리까지 검은색, 등은 균일하게 연한 회색, 수컷은 멱과 가슴이 검은색이고 암컷은 검은색쪽이 좁은편이다, 허리는 회색이며 어깨와 작은 날개덮깃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 새이다, 2023, 4, 14, 촬영,
2023. 4. 28.
황새 육추 -5
황새 육추 -5 예산 황새둥지를 다녀 온것이 지난 4, 9, 이었으니 오늘 꼭 보름만에 다시 황새둥지를 찾아갔다, 사냥을 나간 어미는 두시간도 넘어서야 동지로 돌아와 둥지를 지키고 있던 짝과 교대를 했고 둥지를 지키던 짝이 둥지를 떠나면 사냥해온 먹이를 둥지에 토해내 새끼들이 허기를 달랬다, 어미중 한마리는 꼭 둥지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어른스럽게 자란 새끼들이 든든한듯 둥지를 종종 비우고 쉽사리 둥지로 돌아 오지도 않았다, 그동안 어린 유조들은 금새라도 둥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를듯 어른스럽게 자라 있었다, 어미는 새끼들이 배가 고프도록 적당히 굶겨 사냥 본능을 묵시적으로 일깨워주며 이소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2023, 4, 24, 촬영,
2023. 4. 26.
황새 육추 -4
황새 육추 -4 예산 황새둥지를 다녀 온것이 지난 4, 9, 이었으니 오늘 꼭 보름만에 다시 황새둥지를 찾아갔다, 사냥을 나간 어미는 두시간도 넘어서야 동지로 돌아와 둥지를 지키고 있던 짝과 교대를 했고 둥지를 지키던 짝이 둥지를 떠나면 사냥해온 먹이를 둥지에 토해내 새끼들이 허기를 달랬다, 어미중 한마리는 꼭 둥지를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어른스럽게 자란 새끼들이 든든한듯 둥지를 종종 비우고 쉽사리 둥지로 돌아 오지도 않았다, 그동안 어린 유조들은 금새라도 둥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를듯 어른스럽게 자라 있었다, 어미는 새끼들이 배가 고프도록 적당히 굶겨 사냥 본능을 묵시적으로 일깨워주며 이소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2023, 4, 24, 촬영,
2023. 4. 25.
재경 전의중 제8회 동창 동해안 추억만들기 여행
재경 전의중 제8회 동창 동해안 추억만들기 여행 일 시 / 2023, 4, 16(일) ~ 17,(월) 1박 2일 장 소 / 16일 / 화암사 - 물치항 회정식점심식사 - 낙산사 - 양양쏠비치리조트 - 하조대 - 휴휴암 - 수산항, 우미밥상 저녁식사 - 리조트 17일 / 고성 통일전망대 - 거진 제비호식당 점심식사 - 거진 건어물시장, 전통재래시장 - 화진포 이승만별장 등 - 진부령 - 서울, 교통편 / 서울고속관광 리무진버스 / 서울 74바1534 숙 소 / 대명 쏠비치 양양리조트 A동 207호, 208호, 참석인원 / 13명 여행경비 / 약 00000 원, 2023, 4, 17, 금강산 화암사 고성 화암사는 신라 혜공왕때 창건된 고찰로 금강산 1만 2천봉 8만 9암자중 남쪽에서 시작되는 첫 암자이자 제..
2023. 4. 21.
화진포 이승만 별장, 기념관
화진포 이승만 별장, 기념관 화진포를 갈때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떠 올린다, 그래서 화진포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이승만별장, 기념관으로 발길을 돌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건국 대통령,,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했고 조국을 사랑했던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은 그동안 너무 부족했고 홀대 받은것은 아니었나 나 자신부터 반성해본다, 이승만 별장은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보잘것 없이 초라하고 시설이 남루하지만 아름다운 화진포호수가 앞에 펼처저 있어 더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화진포는 화진포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화진포라는 이름이 붙혀 졌으며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
2023. 4. 19.
고성 통일전망대
고성 통일전망대 주 소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지척 한 눈 아래 빤히 바라보이는 해금강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 그러나 분단의 아픔으로 갈수없는 나라, 일망무제로 펼처진 푸른바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달려왔다 산산히 부저지는 파도, 조해일의 장편소설 '갈수없는 나라' 를 떠 올리며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수있다, 강원도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등 안보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발 아래로는 2004, 12월 개통된 동해선 ..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