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제 마을
터키 / 셀추크
시린제 마을 / Sinnce Koyu
제2의 샤프란 볼루 라고 불리는 오래된 거리가 남아 있는곳
주민들은 포도를 많이 재배하며 이곳의 포도주는 유명하다,
시린제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를 세우고 작은 언덕에 오르면 운치있는
카페가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시린제 마을은 흰 회벽에 붉은색 지붕의
낮으막한 집들이 듬성듬성 숲속에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서 와인 한잔하며 잠시 쉬며 시진제 마을을 먼빛으로 바라보고 천천히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내려와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면 좋다,
옛날에는 그리스인이 살았던 마을 이었지만 그리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주민교환이 이루어져 테살로니크에 살던 터키인이 이곳으로 이주해 살게 되었다,
과거에는 외부사람들이 지나가면 여성들은 천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지금은 모두
친근하게 외부 관광객을 맞아준다, 레이스 뜨게와 수제인형, 와인과 올리브 비누,
괴즈레메등을 구경하며 산책 해보는것도 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될것이다,
주차장 옆에도 아름다운 카페가 있는데 이곳도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다,
2017, 9, 26, 촬영,
시린제 마을이 한눈에 내려더 보이는 운치있는 카페
카페 정원에서 포도주 한잔하며 시린제 마을을 바라보는 여행의 여유와 운치,,
마을주차장 옆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
시린제마을 공동 주차장
빨간색 버스가 우리 일행이 이용했던 메르세데스 벤츠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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