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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 예술

동대문 DDP 서울 라이트 빛의 파사드

by *상록수 2023. 9. 7.

 

동대문 DDP 서울 라이트 빛의 파사드

 

인상주의 화가들은 색이란 반사된 빛으로 빛은 고정된

색상이 아니고, 시시각각 해의 위치나 구름의 형상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사물의 모습은 매순간 달라진다 생각했다,

 

그래서 모네는 변화하는 빛에 따라 어떤 사물을 아침, 점심,

저녁에 그렸고 맑은날, 흐린날 반복해서 그렸던것이다,

 

최근에는 미디어기술의 발달로 영상 예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 건물의 외관이나 조명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동대문DDP의 서울라이트 빛의 예술이 단적인 예라할수있다,

 

'DDP'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의

약자 이면서 동시에 '꿈꾸고 만들고 누린다' (Dream, Design, Play,)

라는 의미도 함께 갖이고 있다,

 

DDP에서는 2023, 8, 31,(목)~9,10,(일)까지 빛의 오로라축제와

함께 외부 벽면에 환타스틱한 빛을 조사하는 빛의 파사드 축제도

함께 열고 있다, 운영시간은 19;30~23;00이다,

 

오로라축제는 스위스 설치예술가 '댄 아셔' (Don Acher)의

오로라 프로젝트로 홍콩, 런던, 파리, 시드니 등 전세계 38개

도시를 거처 서울에서 공연되고 있다,

 

또한 DDP 전면 외벽 222m 초대형 벽면에는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 (Migurl Chevalier)의 미디어 파사드가

화려하게 파노라마로 펼처지고 있으며 배경음악으로 음질좋은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무드음악이 박진감 넘치는 음향으로

흘러 나오고있어 가슴속에 진한 울림을 선물하고 있다,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Zaha Hadid)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이라크 바그다드 출신

여성건축가로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알려저 있다,

 

2023, 9, 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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