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경주 황성공원 아기 다람쥐 모습이다,어미 품을 떠난 다람쥐 새끼 4마리가 황성공원 커다란고목을 오르내리며 재롱을 떨고 있는 모습이다, 많게는 한 화면에 5마리 까지 잡히기도 한다는데4마리를 한 화면으로 본것 만으로 만족하련다, 다람쥐는 전세계 각지에서 숲이나 사막, 초원, 툰드라 등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다,약 50속, 260종이 있으며이들가온데는 땅다람쥐와 마못쥐, 줄무늬다람쥐류가 있다, 많은 다람쥐가 나무에 살지만 마못쥐같은 몇몇종은 땅에살며 날다람쥐와 같은 것들은 앞다리와 뒷다리를 연결하는늘어지고 털이 덮인 피부를 이용해 나무사이를 날아 다닌다, 다람쥐는 어느것이나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잘 발달했으며꼬리에 털이 나있다, 2024, ..
2024. 4. 28.
왕숙천 쇠제비갈매기 -4
왕숙천 쇠제비갈매기 -4 이른 새벽 쇠제비갈매기를 만나러 왕숙천으로 차를 달린다, 카 오디오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no, 5 in F major op24 "봄" Spring,이 흐른다,, 바이올린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피아노 반주 "레프 오브린" 이다, 2악장 아다지오 몰토 에스프레시보 에서 바이올린은 봄날 아지랑이 처럼 몽환적 아름다운 선율이다, 쇠제비갈매기 수컷이 물고기를 사냥해 물고와 암컷에게 건네주며 구애를 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먹을것을 주면 마음에 감동이 생기는가보다, 물고기를 물어다준 수컷은 잠시 암컷 옆에 머물다가 다시 사냥을 위해 하늘로 날아올라 어디론가 사라진다, 쇠제비갈매기는 수면 위를 유유히 날아 다니다가 허공에서 정지비행 후 수면으로 수직으로 낙하해 어류를 잡는다...
2024. 4. 23.
밤의 요정 쇠부엉이
밤의 요정 쇠부엉이 경기도 시흥시 한적한 들판,, 지난 가을 추수를 하고 버려진 짚 덤불속에 쇠부엉이가 있다해서 다녀왔다, 쇠부엉이는 야행성 조류로 낮에는 거의 활동 하지않고 잠을 자거나 쉬다가 어두워진 야심한 밤중에 주로 활동한다, 쇠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겨울철새로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 등지에서 서식하며 몸크기는 36~39cm 정도로 암수 구별이 힘들고 몸 전체가 엷은 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야생조류를 촬영 할때는 야생조류가 놀래거나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자극적인 행동이나 큰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하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가급적 위장텐트를 치고 망원렌즈로 촬영해야한다, 2024, 3, 15, 촬영,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