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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고니날다 -12

경안천 고니날다 -1 경안천 고니날다 -1 경안천 고니들의 안부가 궁금하여 강추위속에 경안천을 찾아갔다, 경안천 기온 영하 14도C, 체감온도는 영하 20도C는 될것 같았다, 강추위로 경안천의 대부분이 얼어 있었고 고니들은 여러곳으로 흩어저 잔뜩 웅크리고 있었다, 햇살이 퍼지고 다소 기온이 오르자 정오 무렵이되자 고니들이 기지개를 켜고 무리지어 날기시작했다, 오후가 되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더욱 춥게 느껴젔다, 나루터 앞쪽에 있던 고니 100여마리는 삼삼오오 우측편 멀리 다리있는곳 근처로 날아 이동해갔다, 09;00시부터 14;00까지 5시간을 강 추위속에서 고니와 놀다왔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을 말하는데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주변의 경안천 풍경은.. 2024. 1. 24.
경안천 고니날다 -1 경안천 고니날다 -1 1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동해안, 설악산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모처럼 겨울 답게 추운 하루였다, 그동안 팔당에서 고니촬영을 주로 했었는데 오늘은 풍경이 수려한 경안천으로 이른새벽 달려갔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11도C, 경안천은 영하 13도C,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 영하 20도C,, 경안천 나루터 앞은 결빙되어 있었고 고니는 얼지않은 하천에 이리저리 흩어저 300여 마리정도가 잔뜩 웅크리고 있었다, 햇살이 퍼지고 다소 기온이 오르자 고니가 무리지어 편대비행을 하기시작했다, 흰꼬리수리와 말똥가리도 연출을 도와 주었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을 말하는데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주변..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