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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바티칸55

트레비분수(이탈리아) 트레비분수 이탈리아 / 로마 트레비분수 / Fontana di Trevi 이탈리아 여행에서 가장 가 보고싶은 여행지중 한곳이 트레비분수가 아닐까 생각 한다, 그만큼 세계의 모든 여행자들이 마음속으로 로망을 꿈꾸는 여행지이다, 트레비 분수는 "세개" 를 뜻하는 Tri 와 "거리" 를 뜻하는 Via 가 합처서 만든 말로 '삼거리 분수' 라는 뜻이 된다, 교황 크레멘스 12세가 주최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니콜라 사르비가 설계 했으며 1762년에 완성 되었다, 포리궁전의 벽과 붙어있는 분수는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 젔으며 그 중심에는 바다의신 이 있다, 그 의 양옆으로 두마리 말이 분수를 뛰처 나올듯 달리고 있다, 수반은 바다를 상징하며 그 오른편에 있는 말은 트리톤의 소라나팔로 길든 말로 고요한 바다를 나타낸다.. 2023. 9. 9.
물위의 도시 베네치아 물위의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금년 2023년 여름 해수면 상승으로 베네치아 거리가 물에 잠긴 모습을 TV로 본적이 있다, 베네치아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파도바대학교의 은퇴한 수력공학자 '주세페 감볼라티' 교수는 앞으로 10년안에 도시 전체에 25cm정도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도처에서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여 베네치아는 내년 2024년 부터 당일치기 방문객들에게 약 10유로(14,300원)의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라 발표했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네치아,, 한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직항편은 2023년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주1회 일정으로 베네치아에 전세기를 운행.. 2023. 9. 1.
수상도시 베네치아 수상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금년 2023년 여름 해수면 상승으로 베네치아 거리가 물에 잠긴 모습을 TV로 본적이 있다, 베네치아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파도바대학교의 은퇴한 수력공학자 '주세페 감볼라티' 교수는 앞으로 10년안에 도시 전체에 25cm정도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도처에서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여 베네치아는 내년 2024년 부터 당일치기 방문객들에게 약 10유로(14,300원)의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라 발표했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네치아,, 한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직항편은 2023년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주1회 일정으로 베네치아에 전세기를 운행하였.. 2023. 8. 31.
미켈란제로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 이탈리아 - 평소 음악을 좋아해 차이코프스키의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Souvenir de Florence Op, 70)을 즐겨들었던 나는 피렌체에 대한 나름대로의 환상을 갖이고 있었다, 플로렌스는 피렌체의 옛이름이다, 차이코프스키는 플로렌스의 추억을 작곡했던 1890년경 플로렌스에 머문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사실은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다, 그런데 나의 머리속을 혼란스럽게 해주는것이 있었다, 이탈리아 여행중 가이드로부터 미켈란젤로 언덕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손재주좋은 친구들이 다 모여있으니 가방과 지갑을 조심하라는 주의사항 이였다, 그래서 미켈란제로 언덕에 도착하자마자 등뒤로 맷던 카메라가방을 가슴앞으로 매고 지갑과 여권이 들어있는 작은 혁대가방도 앞으로 .. 2022. 7. 28.
산타 크로체 성당(이탈리아) 산타 크로체성당 이탈리아 / 피렌체 산타 크로체 성당 / Basilica di Santa Croce, 산타 크로체 성당은 "성스러운 십자가" 라는 뜻이다, 성당의 정면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이는 1853년 '니콜로 마타스' 라는 유대인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상단에 다윗의 별이 장식되어 있다, 피렌체 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프란체스코회의 성당으로 성 프란체스코의 생애를 그린 조토의 프레스코화가 있다, 산타 크로체성당은 파리의 판테온과 마찬가지로 피렌체의 만신전이라 할수있다, 르네상스를 빛내고 피렌체의 명성을 드높인 위인 276명이 바로 이곳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이 성당 지하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조아키노 로시니 등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피렌체출신.. 2022. 7. 28.
물의 도시 베네치아(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 "물의 도시"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여행하는내내 섹스피어의 에 등장하는 "샤일록"을 생각했다, 한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직항은 없으며 유럽항공편을 이용해 환승 해야 한다, 가까운 공항 으로는 주요 항공사와 이지젯, 마이에어, 부엘링이 취항하는 마르코 폴로 공항과 라이언에어와 위즈에어가 취항 하는 트레비소 공항이 있다, 공항에서 베네치아 시내까지 이동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ATVO와 일반버스 ACTV를 이용해 본 섬 밖에 있는 메스트레와 본 섬 안에 있는 로마광장으로 진입 할수 있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북동쪽 베네토지역 사람들이 야만인의 침략을 피해 도망치다 석호로 덮힌 토셀로섬에 정착 하면서 섬과 섬을 서로 이어 도시로 만든것이 그 .. 2022. 7. 28.
친퀘테레 / 마나롤라(이탈리아) 친퀘테레 / 마나롤라 이탈리아 지중해의 아름다운 다섯 마을,, 친퀘테레 / Cinque Terre '에피톤 프로젝트'는 자신의 노래를 듣고 누군가 훌쩍 친퀘테레로 떠나길 바랐다, 그의 노래속 가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기에 충분할 정도로 '친퀘테레'를 잘 표현하고 있다, 지중해의 어느 저편에 아름다운 다섯 마을이 있다네, ....... 걱정은 저기 멀리에 푸른 물결이 부는 곳에 내 던지고 이제는 그대와 나의 스치는 바람, 이걸로 충분하지 않겠나,, "친퀘테레" 라는 말은 이태리어로 "5개" 라는 뜻의 "친퀘" Cinque 그리고 "마을" 이라는 뜻의 "테레" Terre가 합쳐저 "5개의 마을" 을 뜻하는 말이다, 는 말이 필요없는 이탈리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마을이다, "친퀘테레" 는 리구리아주 .. 2022. 7. 28.
벤베누토 첼리니 벤베누토 첼리니의 메두사의 목을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벤베누토 첼리니 / Benvenuto Cellini, 1500~1571 벤베누토 첼리니는 음악가, 살인자, 동성애자, 도둑, 여성 편력자, 명사수, 자서전 작가, 군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이고 있는 화려한 재능을 선보인 조각가 겸 금세공사 이기도 하다, 그는 마니에리즘 양식을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독특한 삶을 살았기에 프랑스 작곡가 "엑트로 베를리오즈" 는 그를 소재로 라는 오페라를 썼디, 첼리니는 아버지 지오반니 첼리니 와 어머니 마리아 리사베타 그라나치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탈리아 피렌체 에서 태어났다, 첼리니는 10살때 싸움에 휘말리어 피렌체에서 추방당해 로마로 가 금세공업자 안토니오 디안드로의 공방에 들어가 일을 했고 피사.. 2022. 7. 28.
HOTEL FLORIDA(이탈리아) HOTEL FLORIDA 이탈리아 / 몬테카티니 Hotel Florida +39 0572 70227 주소 / Via Michelangelo 16, Montecatini Terme, IT 몬테카티니 테르메 / 포폴로 광장 부근에 위치, 3성급 호텔 / 객실 34개, 몬테카티니 테르메에 자리한 호텔 플로리다 에서는 몇분만 걸으면 포폴로 광장및 Terme di Montecatini 스파에 갈수 있고 이 호텔 가까이 에는 몬테카티니 의회 센터및 엑셀시어 온천도 있다, 에어컨이 설치된 객실에는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고 무료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욕조 또는 샤워기 시설을 갖춘 전용 욕실에는 무료 세면용품 및 비데도 마련되어 있다, 편의시설 서비스로는 전화외에 책상및 암막 커튼도 갖추어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 2022. 7. 28.
Hotel San Giuliano(이탈리아) Hotel San Giuliano 이탈리아 / 베네치아 Hotel San Giuliano + 39. 041. 5317044 Via Forte Marghera / 193, 3성급 호텔로 1박 실료는 약 7만원선, 베니스(Venice)에서 6km, 마르코폴로 공항(Marco Polo Airport) 에서 7km 떨어진 Hotel San Giuliano는 베니스와 메스트레(Mestre)를 연결하는 폰테 델라 리베르타(Ponte della Liberta') 다리 앞에 위치해 있다, 베니스의 중심부는 버스, 기차 또는 자동차로 갈수 있고 호텔에서 100m떨어진 곳에서 베니스행 버스에 탑승할수 있다, 이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편의 시설로는 무료 와이파이, 여행 안내소, 바 등 식음료시설, 여행가방.. 2022. 7. 28.
베네치아-2(이탈리아) 베네치아-2 이탈리아 베네치아에는 본섬 밖에 있는 메스트레 기차역과 본섬안에 있는 산타루치아 기차역이 있다, 가장 빠른 프레치아르젠또 나 이딸로를 이용하면 로마에서 3시간 40분, 피렌체에서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트랜이탈리아 철도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도착지가 베네치아 메스트레역 으로만 표시 되지만 산타루치아역 까지 이용할수 있다, 산타루치아역 안에는 음식점과 카페, 사물함과 같은 편의시설과 상점들이 있으며 역 밖에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티켓을 구입 하거나 안내를 받을수 있다, 베네치아섬 내부는 도보로만 이동할수 있고 먼 거리나 건너편 섬으로 이동할때는 수상버스 바포레토 Vaporetto를 타고 이동한다, 물고기 모양으로 생긴 베네치아 본섬은 총 4,2km에 수심이 3~5m인 대운하가 중심에 있다.. 2022. 7. 28.
베네치아-1(이탈리아) 베네치아 -1 이탈리아 "물의 도시"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네치아,, 한국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직항은 없으며 유럽항공편을 이용해 환승 해야 한다, 가까운 공항 으로는 주요 항공사와 이지젯, 마이에어, 부엘링이 취항하는 마르코 폴로 공항과 라이언에어와 위즈에어가 취항 하는 트레비소 공항이 있다, 공항에서 베네치아 시내까지 이동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ATVO와 일반버스 ACTV를 이용해 본 섬 밖에 있는 메스트레와 본 섬 안에 있는 로마광장으로 진입 할수 있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북동쪽 베네토지역 사람들이 야만인의 침략을 피해 도망치다 석호로 덮힌 토셀로섬에 정착 하면서 섬과 섬을 서로 이어 도시로 만든것이 그 시작 이었다, 섬 내부는 도보로만 이동할수 있고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때는 곤.. 2022. 7. 27.
시스티나예배당(바티칸시국) 시스티나 예배당 바티칸 시국 바티칸 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 시스티나 예배당은 교황 식스토 4세에 의해 만들어진 예배당으로 성모마리아 에게 봉헌 되었으며 예배당의 제단화인 과 천장화인 가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오는곳이다, 미켈란젤로의 그림 그 어디에도 천지창조 라는 제목을 붙이지 않았고 미켈란젤로 자신도 이 그림을 천지창조라 말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그림 제목은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라 부르는것이 맞다, 우리나라가 천지창조 라는 제목으로 이 그림을 부르는데는 일본의 영향으로 보인다,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여 매우 신성하게 여겨지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옷차림에 유의 해야하고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통로 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 가이드가 입장 하기전 실외.. 2022. 7. 27.
판테온 (이탈리아) 판테온 이탈리아 / 로마 판테온 / Pantheon 그리스어로 "모든"을 뜻하는 Pan 과 "신"을 뜻하는 Theon이 붙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모든 신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어진 만신전이다, 로마의 초기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아그리파에게 요청해 만든 신전이 화재로 소실되어 118년 하드리우누스 황제가 재설계했다, 코린토 양식의 16개 기둥위에 적힌 M AGRIPPAL F COS TERTIVM FECIT는 루시우스의 아들인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세번째 집정관 임기에 만들었다, 라는 뜻이다, 페디먼트라 불리는 삼각형에는 청동장식이 있었으나 기독교에서 산 피에트로 성당을 만드는데 사용해 구멍만 남았다,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한 로마건축의 완결판인 판테온은 기둥없이 지어졌다, 고대로마의 아치를 이용.. 2022. 7. 27.
판테온에서(이탈리아) 판테온 에서 이탈리아 / 로마 판테온 촬영을 마치고 나니 마침 늦은 오후의 햇빛이 강렬하게 비추고 있었다, 판테온 주변 낮은 담장에 친구로 보이는 두 젊은 여인이 걸터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 이었다, 얼른 카메라를 꺼내 오후의 강렬한 빛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두 여인의 모습을 몇컷 촬영 했다, 2017, 3, 28, 촬영,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