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23

음악의전당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위치 / 시티 레일 서큘러 키 역에 하차하면 2번 정거장 오른쪽 도보 5분, 전 화 / + 61 (02) 9250 7250 호주 출사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지는 단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였고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들으며 콘서트홀의 웅장한 음향효과를 온몸으로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여행 일정과 현지 사정상 여행에는 불가피한 차질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콘서트홀에서 연주실황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간과 야간,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을 달리해서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볼수 있었던것은 행운이라 생각한다, 야경촬영시에는 비바람이 휘몰아처 한손으로는 우산을 바처쓰고 다른 한손으로 삼각대를 세우고 어렵게 촬영 해야했다,.. 2024. 1. 27.
호주 시드니 하버브리지 호주 시드니 하버브리지 하버 브리지 / Harbour Bridge 위치 / 시티 레일 서큘러 키 역에 하차하면 6번 정거장 왼쪽으로 보임. 도보로 15분 정도 시드니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반드시 보는 여행코스가 계획 되어있는 것이 보통이다, 다리 생긴 모양이 둥글게 굽은 아치가 꼭 옷걸이 같다하여 "낡은 옷걸이" (Old Coathanger)라 불리는 하버브리지는 아치형상의 다리중 세계에서 네번째로 긴 다리이다, 녹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사용되는 도장용 페인트만도 3만 리터가 넘게 들어간다, 8차선 자동차 도로와 2차선의 철도를 갖이고 있으며, 양옆으로 자전거 겸용 인도가 있어 산책 하기에 좋다, 산책 하는데 약 20여분이 소요된다, 하버 브리지는 1923년 .. 2022. 7. 16.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위치 / 시티 레일 서큘러 키 역에 하차하면 2번 정거장 오른쪽 도보 5분, 전 화 / + 61 (02) 9250 7250 호주여행에서 내가 가장 보고싶은 곳은 단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였고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들으며 콘서트홀의 웅장한 음향효과를 온몸으로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 시간과 현지 사정상 여러가지 제약을 받아야 하는 해외여행의 속성상 콘서트홀에서 연주실황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간과 야간,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을 달리해서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다, 야경촬영시에는 비바람이 휘몰아처 한손으로는 우산을 바처쓰고 한손으로 삼각대를 세우고 힘겹게 촬영해야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의 주경촬영은.. 2022. 7. 16.
호주의 건강보조식품들(호주) 호주의 건강보조식품들 호주 / 뉴질랜드 호주를 여행하게 되면 한번쯤은 "네이처스 탑" 이라는 회사이름을 듣게된다, 이 회사는 호주의 유명한 건강보조식품회사로서 한국에도 넓리 알려저 있다, 여행중 옵션으로 방문하는 쇼핑센터중 "네이처스 탑" 매장을 한번쯤은 들른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폴리코사놀" 이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자들은 대부분 여행비와 맞먹거나 그보다도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몸 건강을 위하여 건강보조식품을 사갖이고 오는것이 보통이다, 호주는 제약강국으로 세계유수의 많은 제약회사들이 호주에 터를 잡고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호주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건강보조식품은 단연 "폴리코사놀" 으로 "폴리코사놀" 은 혈관질환을 예방 하는데 좋은것으로 알려저 있다, 인터.. 2022. 7. 16.
클럽 메릴랜드 볼링 저녁만찬 / 호주 클럽 메릴랜드 볼링 저녁만찬 호주 / 시드니 오늘 관광 일정은 시드니를 출발 하여 블루마운틴을 돌아보고 시드니 시내로 귀환하여 시드니 시내투어로 야생동물원과 아쿠아리움, 시드니 타워아이에서 시드니 시내를 조망하고 저녁식사 만찬을 이곳 클럽 메릴랜드 볼링에서 갖었다, 클럽 메릴랜드 볼링은 대단히 호화로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 이었다, 식당 규모도 컸지만 다양한 식사메뉴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입맛을 자극했다, 클럽같은 분위기 좋은 고급식당 에서는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식사 하는것은 예의에 벗어나는 일로, 큰 실례이며 평소 모자를 즐겨쓰는 사람들 모두가 모자를 벗고 식사를 한다, 여행3락, 즉, 해외여행의 세가지 즐거움을 들라면, 첫째는 새로운 낮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일이고, 둘째는 맛있는 현지음식을 .. 2022. 7. 16.
시드니 시내풍경(호주) 시드니 시내풍경 호주 호주 남동해안을 끼고 있는 시드니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만으로 유명하다. 19세기초 유배지로 세워진 뒤 최초의 개척자들이 내륙으로 들어오기 전에 이미 주요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지금은 호주의 가장 거대한 대도시권이다. 시드니는 서쪽의 블루 산맥에서 동쪽의 태평양까지, 북쪽의 호크스베리 강에서 보터니 만의 남쪽까지 이어저있다, 시드니 시는 이 항만을 둘러싸고 있는 낮은 구릉 위에 세워졌다. 날씨는 온화하며 가장 따뜻한 2월에는 평균기온 22℃를 기록하며 가장 서늘한 7월에는 12℃의 평균기온을 유지한다, 연평균강우량은 1,140㎜이며 대부분이 여름 몇 개월 동안에 쏟아진다. 시드니 노동인구의 약 1/3이 제조업에 종사하며, 정유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느 특정산업이 .. 2022. 7. 16.
시드니 타워 아이(호주) 시드니 타워 아이 호주 / 시드니 시드니 타워 아이(The Sydney Tower Eye) 시드니 타워는 1970말 공사를 시작하여 1972년 52개의 첫 상점들이 입주하였고, 1974년 사무 시설이 완공, 1981년 8월 일반에 개방되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타워 중 하나로 피트 스트리트 몰의 입구에 있다. 지상으로부터 250m 높이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훌륭한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오지트랙 디스커버리, 스카이 워크로 구분되어 있다. 1983년 완성된 높이 304m의 시드니 타워는 남반구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십초 만에 전망층에 도착하면, 바다와 시가지를 비롯해 멀리는 블루 마운틴까지 최고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 특히 저녁 .. 2022. 7. 16.
시드니대학교(호주) 시드니대학교 호주 / 시드니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wikipedia 1850년 설립된 시드니대학교는 명목상으로 사립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 뉴사우스웨일스 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공립 종합대학이다. 1854년 설립된 세인트폴스 칼리지(성공회), 1857년 설립된 세인트존스 칼리지 (로마 가톨릭교), 1867년 설립된 세인트앤드루스 칼리지(장로교), 1889년 설립된 위민스 칼리지(비교파), 1910년 설립된 웨슬리 칼리지(감리교), 1929년 설립된 산타소피아 칼리지(로마 가톨릭교) 등 6개의 기숙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학생은 1881년부터 입학이 허용 되었다. 2015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 2022. 7. 16.
블루마운틴국립공원(호주)-2 블루마운틴국립공원 -2 호주 / 시드니 세계자연유산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Greater Blue Mountains Area, 2000) 시드니 시내를 출발하여 불루마운틴을 향하여 완만한 경사도로를 따라 천천히 차를 달리면서 창밖을 바라보면 길 양쪽에는 온통 유칼립투스 나무만 보인다, 블루마운틴의 약70%를 차지하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향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에코포인트에서 세자메봉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약1시간이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는 너무나 상쾌하고 신선한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준다, 에코포인트에 서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200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블루마운틴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 2022. 7. 16.
블루마운틴국립공원(호주)-1 블루마운틴국립공원 -1 호주 / 시드니 세계자연유산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Greater Blue Mountains Area, 2000) 시드니 시내를 출발하여 불루마운틴을 향하여 완만한 경사도로를 따라 천천히 차를 달리면서 창밖을 바라보면 길 양쪽에는 온통 유칼립투스 나무만 보인다, 블루마운틴의 약70%를 차지하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향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에코포인트에서 세자메봉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약1시간이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는 너무나 상쾌하고 신선한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준다, 에코포인트에 서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200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블루마운틴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 2022. 7. 16.
하버브리지(호주) 하버브리지 호주 / 시드니 하버 브리지 / Harbour Bridge 다리 생긴 모양이 둥글게 굽은 아치가 꼭 옷걸이 같다하여 "낡은 옷걸이" (Old Coathanger)라 불리는 하버브리지는 아치형상의 다리중 세계에서 네번째로 긴 다리이다, 녹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사용되는 도장용 페인트만도 3만 리터가 넘게 들어간다, 8차선 자동차 도로와 2차선의 철도를 갖이고 있으며, 양옆으로 자전거 겸용 인도가 있어 산책 하기에 좋다, 산책 하는데 약 20여분이 소요된다, 하버 브리지는 1923년 착공, 9년만인 1932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다, 하버 브리지 아치의 전장 길이는 503m, 전체길이는 1149m이며, 중앙에서 30m 떨어진 곳에 두개의 받침대가 아치를 떠 받히고 있다, 2018, 10, 14.. 2022. 7. 16.
시드니 디너 크루즈(호주) 시드니 디너 크루즈 호주 / 시드니 시드니 디너 크루즈 / Harbour Cruise Sydney 시드니항에서 디너 크루즈 (Dinner Cruise)선에 승선 하여 약 1시간 30분동안 시드니 항구를 유람하며 3코스요리,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후식등을 즐기면서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코스이다, 크루즈선은 시드니 항구를 출발하여 하버브리지 아래를 통과하여 시드니 오페하하우스 부근에서 뉴턴하여 출발지로 귀환한다, 디너 크루즈선의 동력장치는 일반 배와는 달리 선미에 물레방아 모양의 커다란 수차를 동력으로 돌려 물을 뒤로 밀어내어 앞으로 전진하는 좀 고전적인 방식으로 매우 흥미로왔다, 2018, 10, 14, 촬영, 디너 크루즈선 디너 크루즈선 후미에 달린 물레방아 모양의 크루즈선 구동장치 .. 2022. 7. 16.
갭 팍(호주) 갭 팍 호주/시드니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 올라갔던 그 절벽! 또 영화 "빠삐용" 에서 빠삐용이 남태평양 푸른 바닷물속으로 첨벙 뛰어내렸던 바로 그 절벽! 그 곳이 바로 갭팍 이다,, 절벽틈새로 보이는 멌있는 바다경치가 아름답다 하여 "갭 팍"(Gap Park) 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고 한다, 갭팍은 모두 바위절벽으로 되어 있는데 남태평양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이 수려한 곳으로 호주 사람들이 너무 경치가 좋아 이곳에서 자실하는 사람이 많아. 공원주위에 공중전화를 설치하여 자살전 생각을 다시한번 하고 계속 생을 유지해 더 오래 살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빠삐용 영화에 나오는 악마의 섬은 남미에 있으며, 당시 프랑스령에 속하던 기아나 감옥이다, 하지만 영화의 촬영은 대부분 오.. 2022. 7. 16.
미세스 맥콰리 의자(호주) 미세스맥콰리 의자 호주 /시드니 맥콰리부인의 의자 (Mrs. Macquarie's Point) 엘리자베스 라는 자기자신의 이름보다 호주 총독의 부인, 미세스 맥콰리로 살다간 한 여인의 아름다운 추억이 서린 맥콰리 포인트, 닳고 닳아 헌 의자처럼 생긴 둔덕에 쓸쓸히 앉아 저 멀리 항구를 향해 달려오는 함선을 바라보며 그녀가 느껐을 알수없는 향수, 공연히 사무치게 솟아나는 그리운 알수없는 연민에 눈시울을 젖시는곳,, 미시즈 맥콰리리 포인트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절묘한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길다랗게 튀어나온 잭슨 만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두 건물은 황금비율로 포 개진다. 미시즈 맥콰리 포인트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이어진 산책로는 다양한 각도의 오페라 하우.. 2022. 7. 16.
더들리페이지(호주) 더들리페이지 호주 더들리 페이지 / Dudley Page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 더들리페이지라는 유대인이 자신의 집에서 보는 시드니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토지를 국가에 기부했다. 지리적인 특성상 산이 없는 지형을 지닌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시드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명소가 있다. 더들리 페이지라는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야트막한 잔디언덕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시드니 시티의 멋진 뷰를 바라보는 전망 핫 플레이스이다. 더들리 페이지는 유대인으로 지금의 언덕에 집을 소유한 사람의 이름이다. 그의 집에서 보는 시드니의 전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과 그 멋진 모습을 공유하고자 집을..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