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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산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by *상록수 2022. 9. 17.

   

          소이산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주 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솟은 362m의 작은산이다,

고려시대부터 제1봉수대가 있었으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철원역사의 중심지이다,

 

그동안 소이산은 지뢰밭과 민간인통제구역으로 수십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었다, 그러나 육군 6사단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통제를 풀어 지금의 길을 열었다,

 

소이산이 철원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있다,

종전에는 빈 들판에 덩그란히 홀로있는 노동당사만 볼수

있었으나 그 앞 쪽에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고

그 곳 철원역에서 소이산까지 모노레일을 설치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소이산에 오를수 있게 되었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2022, 7, 28, ~ 8, 31,까지 유료 시범운행을

한뒤 2022, 9, 1, 부터 정식운행을 개시하였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8인승 차량 4대가 왕복 1,8km코스를

30여분 동안 운행하고 있다,

 

상부 승강장에서 내려 소이산 전망대 까지 약 200m의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철원평야와 DMZ등, 탁트인 철원평야를 파노라마로

조망할수 있다,

 

소이산 모노레일 이용료는 왕복 성인 5,000원이며 3,000원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65세이상 경로는 성인 3,000원에

상품권 2,000원을 환급해준다,

 

           2022, 9, 15, 촬영,

 

 

 

 

 

 

 

 

철원역

 

철원역 내부

 

 

 

철원역 모노레일 승강장

 

 

모노레일 내부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노동당사및 철원역사문화공원 주변풍경

 

소이산 정상 모노레일 정류장

 

 

 

 

소이산 정상 전망대에 오르는 길

 

소이산 정상 전망대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극장 과 오정포

오정포 는 과거 시계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정오, 즉 낮 12시가 되면 포를 쏘아 시간을 알려 주었던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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