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1 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 냐짱해변을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백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벌써 나와 있었다, 간밤 내가 숙박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창너머 밤새워 쉬지않고 썰석거리며 파도소리를 들려주던 파도는 아침이 되어서는 더욱 파도소리를 크게 내며 바다멀리 밀려 갔다가 순식간에 다시 산더미처럼 몰아처 순간 포말로 산산히 부서젔다,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부의 휴양도시로 현지인들은 냐짱이라고 부른다, 1년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진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6km 이상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