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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리수리2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오늘은 하늘이 흐리고 안개도끼고 미세먼지가 많아 종일 공기가 탁하고 시야가 어둡고 답답한 음산한 하루였다, 팔당으로 참수리 촬영을 갔다가 참수리는 촬영하지 못하고 11;58경 흰꼬리수리 두 마리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하늘을 나는 장면 몇컷 촬영했다, 하늘이 시뿌옇게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 좋은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법이니 그러려니 생각하고 내일의 출사를 기대해 본다, 2024, 1, 11, 촬영, 2024. 1. 13.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팔당에서 고니가 날기를 기다리다 우연히 만난 흰꼬리수리 모습이다,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한국에서는 21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독수리· 검독수리 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청되고 있는 종들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1∼3월에 모습을 나타내는 드문 겨울새로. 1산 1란이 보통이고 35일간 알품기를 한 뒤 28∼35일간 육추 한다. 물고기· 새· 짐승 등을 포식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약 80㎝, 암컷은 95㎝이며, 날개의 길이는 182∼230㎝인 크고 육중한 수리이다. 황갈색의 머리와 백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한 어두운 갈색이다. 2022, ..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