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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검은지빠귀 육추 -2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2 수도권의 한 공원에 '대륙검은지빠귀'가 육추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전해 듣고 오늘밤 부터 장마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있어 하늘은 흐렸지만서둘러 현장으로 달려갔다, 대륙검은지빠귀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좀참나무 그리 높지않은 위치,Y자형으로 가지가 갈라진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육추중이었다,새끼는 알에서 부화된지 얼마 되지않은듯 겨우 눈을 뜨고 쫑긋 입을 벌려어미로 부터 먹이를 받아먹고 있었다,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는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일명 '누른부리검은티티'라고도 부른다. 몸 길이는 25 cm 내외로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가장 크며.. 2025. 6. 15.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1 대륙검은지빠귀 육추 -1 수도권의 한 공원에 '대륙검은지빠귀'가 육추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전해 듣고 오늘밤 부터 장마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있어 하늘은 흐렸지만서둘러 현장으로 달려갔다, 대륙검은지빠귀 둥지는 수령이 오래된 좀참나무 그리 높지않은 위치,Y자형으로 가지가 갈라진 곳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육추중이었다,새끼는 알에서 부화된지 얼마 되지않은듯 겨우 눈을 뜨고 쫑긋 입을 벌려어미로 부터 먹이를 받아먹고 있었다, 대륙검은지빠귀 (Turdus merula)는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의 일종이며전세계적으로 두루 서식하는 텃새이자 철새이다, 일명 '누른부리검은티티'라고도 부른다. 몸 길이는 25 cm 내외로 국내에 도래하는 지빠귀류 중에서가장 크며.. 2025. 6. 14.
양수리 물의정원 양수리 물의정원 양수리 물의정원은 일년 어느때 가도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자아내지만 요즈음 양귀비꽃이 붉게피어 사진가들은 물론이고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오고있다, 양귀비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화려하고 예쁜꽃 이다,중국 당나라 양귀비가 정말 저 꽃과 같이 예뻤을까 한번 상상해 본다, 양귀비의 신장은 155cm, 체중은 65kg의 건강한 체형 이었다 전한다,요즈음 미녀의 기준에는 턱없는 체형 이지만 당시에는 통통하고 복실복실한 몸매가 미인의 기준 이었나 보다, 양귀비꽃은 고혹적으로 예쁜꽃인것은 틀림 없으나 고귀 하거나 고상한지적인 품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양귀비"(楊貴妃, 719, 6, 26,~756, 7,15,)는 당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였다, 그녀의 성은 양(楊) 이고 이름은 옥환(玉環.. 2025. 6. 13.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2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2 수도권의 한 공원,,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있는 한 농장,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야트막한 옹이에붉은부리찌르레기가 둥지를 틀고 포란중이라는 반가운소식을 전해 듣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이곳에는 붉은부리찌르레기 둥지가 4개소 있었는데 3곳은이미 이소했고 마지막 남은 둥지의 새끼들은 아직 어린듯 보인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텃새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이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내외,육추기간은 17~20일 정도이다, 2025, 6, 10, 촬영, 2025. 6. 12.
청딱따구리 육추 -3 청딱따구리 육추 -3 수도권의 한 공원 숲에서 촬영한 청딱따구리 육추모습이다,밤나무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들고 어린 새끼들을 육추중이었다, 둥지안의 새끼들은 제법 자라 머지않아 이소할것으로 보이며어미 암수 두마리가 동시에 둥지밖에서 사냥해온 먹이를새끼들에게 먹여주는 쉽게 볼수없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둥지속 새끼들은 어른스럽게 자라 새끼 두 마리가 동시에둥지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서로 먼저 먹이를 받아 먹으려 벌써생존경쟁의 다툼을 보이고 있었다, 청딱따구리는 몸 길이 약 30cm정도이며 이마에 붉은 색이있는것이 수컷이고 없는것이 암컷이다, 벌레중에서도 개미를주로 잡아먹으며 사냥감을 사냥하면 부리로 물고와 새끼에게먹여주는것이 아니라 일단 삼킨후 둥지로 돌아와 반쯤 삭힌것을머리를 위 아래로 한 두번 흔들어 토.. 2025. 6. 11.
청딱따구리 육추 -2 청딱따구리 육추 -2 수도권의 한 공원 숲에서 촬영한 청딱따구리 육추모습이다,밤나무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들고 어린 새끼들을 육추중이었다, 둥지안의 새끼들은 제법 자라 머지않아 이소할것으로 보이며어미 암수 두마리가 동시에 둥지밖에서 사냥해온 먹이를새끼들에게 먹여주는 쉽게 볼수없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둥지속 새끼들은 어른스럽게 자라 새끼 두 마리가 동시에둥지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서로 먼저 먹이를 받아 먹으려 벌써생존경쟁의 다툼을 보이고 있었다, 청딱따구리는 몸 길이 약 30cm정도이며 이마에 붉은 색이있는것이 수컷이고 없는것이 암컷이다, 벌레중에서도 개미를주로 잡아먹으며 사냥감을 사냥하면 부리로 물고와 새끼에게먹여주는것이 아니라 일단 삼킨후 둥지로 돌아와 반쯤 삭힌것을머리를 위 아래로 한 두번 흔들어 토.. 2025. 6. 10.
고흥 쑥섬 고흥 쑥섬 주 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주 차 / 나루도 연안여객터미널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배편을 이용 입도(소형 200대, 대형 50대주차가능)입장료 / 6,000원, 선비, 왕복 2,000원문의및 안내 / 061-833-9211 쑥섬은 외나루도의 나로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0,5km 떨어진 가까운거리에 있어 배를 타면 이동시간이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육지와 아주가까운 섬이다, 배는 소형배로 12명씩 한 배에 승선한다, 쑥섬은 쑥이 향긋하고 질이 좋아 쑥섬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전남 1호민간정원이기도한 이곳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14년간 꽃씨를 뿌리고가꾼 해상정원으로 꽃정원, 달정원, 태양정원, 수국정원이 있다, 해안을 따라 야트막한 지붕에 높은 돌 담장이 .. 2025. 6. 9.
소프라노 백현애 소프라노 백현애제42회 서울예술가곡제 / 가족애, 가곡애 일 시 / 2025, 5, 26,(월) 오후 7시 30분장 소 / 롯데콘서트홀연 주 / 윤혁진 지휘 서울 예가 체임버 오케스트라주 최 / (사)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서울 융합예술원,주 관 / 퍼포밍파크총 예술감독 / 정원 이경숙 제42회 서울예술가곡제 가족애 ~ 가곡애,, 에서 소프라노 백현애는뮤지컬 명성황후 중에 나 '가거든' 과 테너 류정필과 듀엣으로 함경도민요'신고산 타령'을 노래해 객석을 꽉 메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25, 5, 26, 촬영, 윤혁진이 지휘하는 서울예가앙상블 뮤지컬 명성황후 중 '나 가거든' / 소프라노 백현애 뮤지컬 명성황후 중 '나 가거든' / 소프라노 백현애 뮤지컬 명성황후 중 .. 2025. 6. 8.
물까치 육추 물까치 육추 수도권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물까치 육추모습이다, 공원의 울창한 숲, 높은 Y자형 나뭇가지 사이에 보기엔좀 엉성해 보이는 둥지를 틀고 암수 어미가 열심히사냥해온 먹이를 둥지의 새끼들에게 먹여주고 있었다,둥지가 워낙 높아 새끼들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산과 들에서 쉽게 볼수있다,크기는 37~39cm 정도이고 암수가 비슷하고 머리는 검은색이며나머지 깃은 회갈색 이다, 배는 빛깔이 없으며 턱 아래 부위는 흰색이고 날개와 꼬리는청회색이다, 어린새의 경우 어미와 비슷하지만 앞 머리는 검은색바탕에 흰색 얼룩반점이 흩어저 있다, 등과 어깨깃은 어두운 갈색이며 날개덮깃 끝은 폭넓게 때묻은듯한 흰색이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며 꼬리는 짧고 꼬리끝의흰무늬폭이 좁다, 물까치는 .. 2025. 6. 7.
오색딱따구리 육추 -4 오색딱따구리 육추 -4 수도권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오색딱따구리 육추모습이다,둥지 안에 유조들이 몇 마리 있는지 아직 확인할수는 없으나4~5 마리정도 있을것으로 추측한다, 어미 암수가 열심히먹이감을 사냥해와 둥지속 어린 새끼들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딱따구리는 그 작은 부리로 어떻게 단단한 생나무에 구멍을뚫어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육추하는지 생명의 신비에 그저감탄할뿐이다, 딱따구리는 송곳처럼 곧고 뾰족한 부리를 이용하여 나무를 쪼아구멍을 내고 둥지를 만든다, 딱따구리는 보통 1초에 15번~16번,하루에 약 1만 2천 번 나무를 쫀다. 한 번 쪼는데 걸리는 시간은1,000분의 1초도 되지 않는데 이러한 속도는 기관총 발사 속도보다두 배 정도 빠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나무를 쪼면서도 뇌에 손상을주지 않는 .. 2025. 6. 6.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1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1 수도권의 한 공원,,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있는 한 농장,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 야트막한 옹이에붉은부리찌르레기가 둥지를 틀고 포란중이라는 반가운소식을 전해 듣고 이른 새벽 달려갔다, 붉은부리찌르레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에서 서식하는텃새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된이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년 적은수의 새가 한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한배 산란수는 6~7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14일 내외,육추기간은 17~20일 정도이다, 2025, 6, 3, 촬영, 2025. 6. 5.
청딱따구리 육추 -1 청딱따구리 육추 -1 수도권의 한 공원 숲에서 촬영한 청딱따구리 육추모습이다,밤나무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들고 어린 새끼들을 육추중이었다,둥지속 새끼들은 제법 자란듯 새끼 두 마리가 둥지밖으로 머리를내밀고 어미로부터 먹이를 받아먹고 있었다, 청딱따구리는 몸 길이 약 30cm정도이며 이마에 붉은 색이있는것이 수컷이고 없는것이 암컷이다, 벌레중에서도 개미를주로 잡아먹으며 사냥감을 사냥하면 부리로 물고와 새끼에게먹여주는것이 아니라 일단 삼킨후 둥지로 돌아와 반쯤 삭힌것을머리를 위 아래로 한 두번 흔들어 토악질을 하여 위 속에서토해내 새끼에게 먹여준다, 청딱따구리는 숲속의 높은 나무줄기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틀고4월 하순에서 6월까지 6~8개의 알을 낳아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2025, 6, 3, 촬영, 2025. 6. 4.
오색딱따구리 육추 -3 오색딱따구리 육추 -3 수도권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오색딱따구리 육추모습이다,둥지 안에 유조들이 몇 마리 있는지 아직 확인할수는 없으나4~5 마리정도 있을것으로 추측한다, 어미 암수가 열심히먹이감을 사냥해와 둥지속 어린 새끼들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딱따구리는 그 작은 부리로 어떻게 단단한 생나무에 구멍을뚫어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육추하는지 생명의 신비에 그저감탄할뿐이다, 딱따구리는 송곳처럼 곧고 뾰족한 부리를 이용하여 나무를 쪼아구멍을 내고 둥지를 만든다, 딱따구리는 보통 1초에 15번~16번,하루에 약 1만 2천 번 나무를 쫀다. 한 번 쪼는데 걸리는 시간은1,000분의 1초도 되지 않는데 이러한 속도는 기관총 발사 속도보다두 배 정도 빠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나무를 쪼면서도 뇌에 손상을주지 않는 .. 2025. 6. 3.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기념 김소연 캘리그라피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기념 김소연 캘리그라피 공연 광평대군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김소연작가를 초대해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그는 뭉뚱한 대붓을 사용해 커다란대형 벽 화면에 '세종의 왕자 아름다운 이여' 라는 글자를 춤을추듯무엇에 마치 홀린듯한 표정으로 몸 동작 연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갔다, 김소연작가는 '브라이트월컴'(brightwelcome)이라는 작가명으로활동하고 있는 미래가 주목되는 젊은 캘리그래퍼 이다, 제4회 나빛아카데미 전시회참여(2023),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KCDIA)캘리그라피 1급 취득(2023), 제27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현대부문)에서는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 꽃을보지 못한다' 로 특선을 수상했다, 그는 또 신간서적도 출간.. 2025. 6. 2.
제42회 서울예술가곡제 / 가족애, 가곡애 리허설 -2 제42회 서울예술가곡제 / 가족애, 가곡애 리허설 -2 일 시 / 2025, 5, 26,(월) 오후 2시 30분장 소 / 롯데콘서트홀주 최 / (사)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서울 융합예술원,주 관 / 퍼포밍파크총 예술감독 / 정원 이경숙 2025, 5, 26, 촬영, 윤혁진이 지휘하는 서울예가앙상블 윤혁진이 지휘하는 서울예가앙상블 지휘자 / 윤혁진 지휘자 / 윤혁진 지휘자 / 윤혁진 소프라노 김은선 소프라노 김은선 소프라노 김은선 소프라노 김은선 소프라노 조신미 소프라노 조신미 소프라노 조신미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소프라노 정원 이경숙.. 202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