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쇠부엉이 경기도 시흥시 한적한 들판,, 지난 가을 추수를 하고 버려진 짚 덤불속에 쇠부엉이가 있다해서 다녀왔다, 쇠부엉이는 야행성 조류로 낮에는 거의 활동 하지않고 잠을 자거나 쉬다가 어두워진 야심한 밤중에 주로 활동한다, 쇠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으며 겨울철새로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 등지에서 서식하며 몸크기는 36~39cm 정도로 암수 구별이 힘들고 몸 전체가 엷은 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야생조류를 촬영 할때는 야생조류가 놀래거나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자극적인 행동이나 큰 소리를 내는 행동을 삼가하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가급적 위장텐트를 치고 망원렌즈로 촬영해야한다, 2024, 3, 15, 촬영,
2024. 3. 16.
크레이지하우스
크레이지하우스 (항응아빌라) Dalat Crazy House, Hang Nga 입장료 / 60,000동, 한화 약 3,200원, 크레이지 하우스,, 우리말로 하면 '미친 집' 이라는 뜻이다, 이 미치광이같은 건물은 베트남의 두번째 대통령이었던 쯔엉찐의 딸인 '당 비엣냐' (Dang Viet Nga)가 설계하고 건축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다, 중국일보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건물 10곳중 하나로 소개 한바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호텔로도 사용되는데 호랑이, 캥거루, 개미등의 테마로 꾸민 외관만큼 기괴한 10개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는경우 일반 방문객에게 내부가 공개되고 있다, 거대한 나무둥치의 외관에 구불구불한 터널식 계단, 외길 공중 다리를 거닐다 보면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자아내게한다, 직선..
2024. 3. 15.
나트랑 맛집 골든 밤부(Golden Bamboo) 식당
나트랑 맛집 골든 밤부(Golden Bamboo) 식당 Golden Bamboo Restaurant 나트랑에 소재한 현지식 유명 맛집 '골든밤부' 식당 이 집은 나트랑에선 현지식으로 꽤 유명한 식당으로 알려저있는 곳이다, 베트남 여행의 둘째날 혼쫑곶, 포나가사원, 담시장, 롱선사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들른식당이다, 이 집은 현지인은 물론이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곳이다, 분짜(Banh Xeo)는 분 이라는 쌀국수를 새콤달콤한 국물에 담갔다가 꺼내먹는 국수로 우리나라의 메밀국수와 비슷하다, 반쎄오는 베트남의 전통적인 요리중 하나로 크레페나 팬케이크와 비숫한 형태를 갖이고 있다, 이 요리는 크리스피하고 얇은 노란색 팬케이크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식재료로 가득 채워저 있다, 2024, 3, 3, 촬영,
2024. 3. 11.
프랑스의 에스프리 머큐어 달랏리조트
프랑스의 에스프리 머큐어 달랏리조트 프랑스의 에스프리가 느껴지는 머큐어 달랏리조트에서 이틀간 머물면서 프랑스를 생각 했다, 프랑스하면 무엇이 맨 먼저 떠 오를까, 물론 사람들마다 다른 선입견들이 떠 오를것이다, 파리의 개선문, 에펠탑,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유고, 인간의 조건 저자 앙드레 말로, 가수 클로딘 롱제, 가수 엔리코 마사스, 장미빛 인생의 에디트 피아프, 전설적인 명품 사업가 코코샤넬,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무대 알자스로렌, 등등,, 어둠에 묻힌 머큐어 달랏리조트 경내를 산책하며 가장 프랑스적인 것들 여러가지를 머리속으로 두서없이 헤아려보았다, 머큐어달랏리조트는 단순히 사람이 잠을 자는 숙박시설이 아니라 사람을 끝 없는 상상속으로 끌고가는 그 어떤 알수없는 미지의 힘, 마력같은것이 ..
2024. 3. 11.
롱선사
롱선사 Chua Long Son, 롱선사는 나트랑 관광여행에서 해변풍경과 함께 깊은 인상을 주는곳이다, 기차역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찾아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1889년에 건축된 사원이며 몇차례의 중수를 거처 오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당 안에는 태국으로부터 선물받은 연꽃에 둘러싸여있는 불상이 있으며 본당 오른편 152개의 계단을 천천히 오르면 롱선사의 상징인 높이 14m의 대형 불상이 있다, 연화좌의 이 백불상은 나트랑 시내 전역에서 보일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어 이 불상은 나트랑의 상징적인 역활을 하며 나트랑 시내를 한눈아래 내려다 볼수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2024, 3, 3, 촬영,
2024. 3. 10.
담시장
담시장 Dam Market, Cho Dam, 담시장은 나트랑의 가장 큰 재래시장이다, 원모양의 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건물 내부 보다는 건물 주변으로 과일, 채소, 건어물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늘어서 있어 볼거리가 많이 있다, 우리 일행은 이곳 노천카페에서 달달한 주스 한잔씩 하며 잠시 휴식을 했다, 2024, 3, 3, 촬영, 시장 노천카페에서 잠시 쉬며 달달한 쥬스 한잔하고
202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