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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 노니 침향의 효능 산삼보다도 더 귀하다고 알려진 침향은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세종실록에 20번이나 언급될 정도로 세종대왕이 즐겨 찾던 원료로 건강유지하고, 건강관리하고, 영양보급을 해주며 체력유지에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침향은 성질은 열하고 맛은 매우며 독은 없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명치끝이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콩팥의 정을 돕고 냉풍으로 마비된 것을 낫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고 기를 보호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침향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뇌졸중을 예방하고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전체적인 발란스를 유지해 줍니다. 장기능가 소화기 질환도 개선해 줍니다. 신장기능과 뇌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노년기의 기억력 감퇴로 고민.. 2024. 3. 8.
다딴라 폭포 다딴라 폭포 다딴라폭포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시내에서 약 7km떨어진 다딴라관광구역에 위치해 있는 여러단으로 구성되어있는 다단 폭포이다, 다딴라폭포는 상류에 안정적인 수원을 갖이고 있기때문에 풍부한 수량을 아래로 흘려 보내고 있다, 다딴라폭포는 많은 바위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폭포소리가 그리 요란하지 않고 비교적 조용히 흐른다, 총길이 350m의 다딴라폭포는 20m높이의 크고 작은 폭포가 제1폭포로부터 제5폭포까지 협곡처럼 이어저 있다, 실제의 폭포가 크리 크거나 높지는 않지만 자연의 물소리와 밀림속 숲의 정기를 느낄수 있는 힐링의 폭포로 알려저 있다, 다딴라폭포에는 몇개의 전설이 전해저 내려오고 있는데 어느전설이 사실에 가까운지는 알길이없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내려가는 급경사길은 1,000m길이에 레일이.. 2024. 3. 8.
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냐짱해변 / 나트랑 해변 베트남 여행 둘째날 아침 냐짱해변을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이다,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백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 벌써 나와 있었다, 간밤 내가 숙박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창너머 밤새워 쉬지않고 썰석거리며 파도소리를 들려주던 파도는 아침이 되어서는 더욱 파도소리를 크게 내며 바다멀리 밀려 갔다가 순식간에 다시 산더미처럼 몰아처 순간 포말로 산산히 부서젔다, 나트랑은 호치민에서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부의 휴양도시로 현지인들은 냐짱이라고 부른다, 1년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진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6km 이상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 2024. 3. 8.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 호텔 베트남 나트랑 Best Western Premier Marvella Nha Trang TEL : +84906292607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첫날, 나트랑에 도착한 첫날 숙박한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갖춘 호텔이다, 이 호텔은 나트랑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 최고급호텔로서 신규 국제 5성급호텔이다, 바다전망을 갖춘 33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모두 나트랑 베이섬의 화려한 풍경에 흠뻑 빠저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좋은 호텔이 갖추어야할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호캉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다, 5성급호텔 / 총객실수 335실 / 총층수 32층 / 건축년도 2023년, 2024, 3, 3, 촬영, 투윈베드룸 객실 화장실 뷔.. 2024. 3. 8.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베트남 나트랑 & 달랏 여행 1, 일 시 / 2024, 3, 2,(토) ~ 3, 6,(수) 3박 5일 2, 여행사 / 롯데관광 3, 여행비 / 0,000,000원 4, 여행인원 / 대한항공 서울출발 7명 외 총 17명 5, 현지가이드 / 베스트가이드 배너리, 이석연 / 로칼가이드 제니, 6, 여행 일정 3, 2,(토) 18;30, 대한항공 인천공항 출발 ~ 21;55 나트랑도착(5시간 10분소요) 나트랑시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트랑호텔 22층숙박, 3, 3,(일) 혼쫑 ~ 포나가 참 사원 ~ 담시장 ~ 롱선사 ~ 마사지 ~ 점심식사 ~ 달랏으로 이동(약 4시간 소요) ~ 린푸억사원 ~ 머큐어달랏리조트 숙박 3, 4,(월) 다딴라폭포(루지체험) ~ 죽림사(케이블카 탑승) ~ 바오다이황제 여름별.. 2024. 3. 8.
고니의 귀향 고니의 귀향 새 봄 3월을 맞이하여 고니들이 봄이 왔음을 감각적으로 느꼈는지 수도권의 경안천, 팔당대교 아래, 양수역 앞, 양수대교 아래 등에 흩어저 있던 고니들이 며칠째 자취를 감추었다, 고니는 한대성 조류로 지난 10월 하순에 한반도를 찾아 왔으니 이제 새 봄을 맞이하여 떠날때가 된것이다, 여기 사진은 팔당에서 참수리를 촬영하려 참수리를 기다리던중 팔당댐 아래쪽에 있던 고니들의 마지막 비상 모습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만나고 헤어짐은 어쩔수없는 자연의 섭리이니 저들의 고향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늦가을 다시 한반도를 찾아와 반갑게 만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4, 2, 29, 촬영, 2024. 3. 2.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참수리는 한강 건너편 눈이 희끗희끗한 산허리 소나무 높은 가지에 돌부처처럼 웅크리고 앉아 좀처럼 날지않고 애를 태웠다, 시장기를 느껴 좀 이른시간 11;30 컵라면에 온수를 부어 점심식사를하고 참수리가 날기를 기다렸다, 오후 13;06 드디어 참수리가 소나무를 떠나 팔당댐 아래쪽으로 매우 빠른 .. 2024. 3. 1.
흰꼬리수리 사냥 흰꼬리수리 사냥 아쉬운 마음으로 겨울과 이별하는날,, 2월 29일,,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리고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아 시계가 탁한 날씨였다, 이제 봄을 맞이하여 참수리가 떠날 날이 가까와저 기상 여건은 좋지 않아도 팔당으로 참수리를 보러갔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새벽 06시 현장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날이 밝아왔어도 좀처럼 어둑신한 시계는 환하게 트이지 않았다, 날이 어둑신 했으나 07;00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조금 있으니 참수리 대신 어디선가 흰꼬리수리가 나타나 강안으로 낮게 날더니 곧바로 사냥을 하였다, 날이 환하게 밝기전이고 시계가 좋지않아 좋은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증샷으로 사냥장면 몇컷 담았다, 2024, 2, 29, 촬영, 2024. 3. 1.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2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2 팔당호의 고니들은 이제 봄을 맞이하여 귀향을 앞두고 열심히 나는 연습도하고 영양을 축적하고 있는 중이다, 문득 중국 강서성 구강현 마회령진 시상촌 율리 출생의 술을 사랑했으나 결코 명예를 사랑하지 않은 선비 도연명(陶淵明)의 유명한 시 '귀거래사'(歸去來辭)중에서 가장 유명한 시 구의 한 구절이며 '귀래정' 의 주련에도 써 있는 한시 한 구절이 떠 올랐다, 雲無心以出岫 운무심이출수 /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를 돌아 나오고, 鳥倦飛而知還 조권비이지환 / 날기에 지친 새들은 둥지로 돌아올 줄 안다. 도연명은 동진의 개국공신인 도간의 후예였지만 도연명 당시에는 가세가 기울어 29세에 이르러 시골에서 작은 벼슬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갔었다, 도연명은 당시 관리 사회의 혼탁함에 염증.. 2024. 2. 29.
참수리의 사냥장면은 놓치고 참수리의 사냥장면은 놓치고 참수리가 위풍당당하게 비행하여 송곳으로 날쎄게 콕 찌르듯 수면에 낙하 물고기를 갈고리 같은 발톱으로 수면에 살짝 스처 사냥하는 모습을 제대로 담고싶은 욕심에 어둠이 채 가시지않은 06시 팔당 한강수위측정소(불닭집앞)에 도착하여 16;30 까지 하루 종일을 보냈으나 나의 순간의 방심으로 바로 코 앞에서 13;26 사냥하는 모습을 놓치고 사냥후 팔당대교쪽으로 유유히 날아가는 뒤 꽁무니 모습과 하늘에 높히 떠 선회비행하는 모습만 몇컷 담았다, 참수리가 건너편 소나무에 돌부처 처럼 미동도 하지않고 앉아있는 모습을 종일 뚫어저라 응시하며 언제쯤이나 날까 초조하게 기다리다 보면 눈이 피곤해 잠시 눈을 감고 눈휴식을 하는 동안 바로 그 찰라에 참수리가 전광석화처럼 날아와 사냥하는 불운을 경.. 2024. 2. 28.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1 팔당 고니의 귀향준비 -1 지난 가을 팔당호를 찾아온 겨울손님 고니들이 새 봄 3월을 맞이하면서 귀향준비가 한창이다, 가족끼리 편대를 이루어 유유히 유영을 즐기거나 떼때로 하늘을 한바퀴 돌며 비행연습을 하고 있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철에 팔당호의 고니들은 친구였다, 이제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먼길을 떠난다하니 가슴 한켠이 멍멍해지고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다, 고니들이 저들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돌아오는 가을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문득 유심초의 노래 제목이 생각난다, "어디서 무었이되어 다시 만나랴" 2024, 2, 26, 촬영, 2024. 2. 28.
참수리 사냥 참수리 사냥 3월, 봄이 가까와 지면서 요즘 며칠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고 하늘이 흐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새 한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하늘이 명징하게 맑고 오후에는 뭉게구름이 떠가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오전에는 팔당대교 아래에서 구름떼 처럼 날아와 삐라를 뿌리듯 떨어지는 고니의 군무를 촬영하고 12시경 팔당 한강수위측정소 (불닭집앞) 참수리 촬영장에 도착 했다,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커피 한잔하고 있는데 참수리가 출현하여 팔당댐 아래쪽 좀 먼거리에서 13;07 상당히 큰 물고기를 사냥을 하여 성곽 우측편 한강 하상에 솟아있는 작은 돌무덤위에 앉아 사냥한 물고기를 13;25까지 맛있게 식사했다, 참수리는 흰꼬리수리속 조류중에서 가장적은 개체수로 존재하는 희귀조류이다, 참수리는 암컷기.. 2024. 2. 27.
흰꼬리수리 사냥 위풍당당 비행 흰꼬리수리 사냥 위풍당당 비행 흰꼬리수리의 위풍당당한 비행 모습을 보면 바그너(J, F, Wagner) 작곡 (Under the Double Eagle)와 운동회 같은 행사때 흔히 연주되는 행진곡 힘찬 행진곡 멜로디가 생각나곤 한다, 비잔틴의 공주였던 소피아는 쌍두독수리 문장을 몸에 두르고 신부가 되었다, 이처럼 쌍두독수리는 기독교계에서는 상징적인 문장이다, 러시아 국장에는 쌍두독수리가 새겨저 있는데, 러시아 국장을 보면 독수리의 발톱에는 각각 금빛 구슬과 지팡이가 물려있다, 여기 사진은 팔당에서 촬영한 흰꼬리수리 모습이다, 흰꼬리수리는 매목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맹금으로 크기는 69~94cm, 몸 무게는 3,1~6,9kg정도이다, 2023, 2, 23, 촬영, 2024. 2. 26.
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팔당호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약2,500만명에게 생명수인 물을 공급하는 원천이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한강의 기적뒤엔 팔당호가 자리잡고 있다, 팔당댐과 팔당호가 조성된 이래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은 풍요를 누려왔고 세계 최대의 식수원으로 1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팔당호가 사람들 뿐만아니라 자연생태계에도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팔당호에는 고니를 비롯하여 쇠기러기, 가마우지, 고라니 등, 다양한 종류의 생태계 동물들이 겨울을 나고 있다, 쇠기러기는 다소 흔한 겨울철새이며 보통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9월 하순경 도래하여 이듬해 4월 초순까지 머문다, 몸 전체가 암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에 검은 줄무뉘가 있으며 부리는 등색기운이 있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 2024. 2. 25.
흰꼬리수리 사냥 흰꼬리수리 사냥 팔당 한강수위측정소(일명 불닭집) 앞에서 참수리를 기다리다 흰꼬리수리의 사냥 모습을 담았다, 흰꼬리수리는 쉽게 볼수없는 희귀조류이다, 학명은 Haliaeetus albicilla (LINNAEUS)이다.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21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 참수리· 독수리· 검독수리 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고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구되고 있는 종들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4, 2, 23, 촬영,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