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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위치 / 시티 레일 서큘러 키 역에 하차하면 2번 정거장 오른쪽 도보 5분, 전 화 / + 61 (02) 9250 7250 호주여행에서 내가 가장 보고싶은 곳은 단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였고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들으며 콘서트홀의 웅장한 음향효과를 온몸으로 체험해 보는 것이었다, 시간과 현지 사정상 여러가지 제약을 받아야 하는 해외여행의 속성상 콘서트홀에서 연주실황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간과 야간,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을 달리해서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다, 야경촬영시에는 비바람이 휘몰아처 한손으로는 우산을 바처쓰고 한손으로 삼각대를 세우고 힘겹게 촬영해야했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의 주경촬영은.. 2022. 7. 7.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리허설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리허설 본 공연에 앞서서 서광태지휘자의 지휘아래 합창단원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복장 이지만 합창단의 화음 음색만은 절대로 자유로운 소리를 용납하지 않는다, 지휘자는 반주자인 오르가니트에게 수차례 다다가 무엇인가를 주문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반주음에 대한 조율이 아니었나 생각 한다, 엄격한 지휘자로 알려진 토스카니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습할때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면 발끈 화를 내고 자기가 들고있던 지휘봉을 꺽어버리는 일을 자주했다, 자기가 요구하는 소리를 내지않는다고 한 단원에게 다가가 보면대에 놓인 악보를 찢어 버리기도 했고 심지어 단원의 보면대를 걷어차 단원의 눈에 상처가 생기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제왕적 지휘자로 알려진 카라얀은 연주도중에 객석에.. 2022. 7. 7.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 아트페어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아트페어 1, 일 시 / 2022, 6, 15,(수) ~ 18,(토) 4일간 2,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전철 2호선 삼성역 6출구 도보 5분, 3,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진과 영상의 세계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활용되고 있다. 옛 추억이 담긴 사진첩에서부터 메타버스의 가상공간까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앞으로도 기존의 프레임을 뛰어넘는 항해를 지속할 것이다. 변화하는 사진, 영상의 제작 방식과 소비 형태 속에서 제작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여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꺼히 달려간다, 2022, 6, 15, 촬영, 2022. 7. 6.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1, 일 시 / 2022, 6, 15,(수) ~ 18,(토) 4일간 2,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전철 2호선 삼성역 6출구 도보 5분, 3,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진과 영상의 세계는 기존의 틀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활용되고 있다. 옛 추억이 담긴 사진첩에서부터 메타버스의 가상공간까지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앞으로도 기존의 프레임을 뛰어넘는 항해를 지속할 것이다. 변화하는 사진, 영상의 제작 방식과 소비 형태 속에서 제작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여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꺼히 달려간다, 2022, 6, 15, 촬영, 2022. 7. 6.
꾀꼬리 어린 유조의 생과 사 꾀꼬리 어린 유조의 생과 사 수원의 한 농장 플라다나스 높은 나무가지에 꾀꼬리가 둥지를 틀고 육추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지 한 일주일 되었는데 그동안 장마비도 내리고 이런저런일로 미루다 청포도 주저리 주저리 익어간다는 7월 첫날 다녀왔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망원렌즈를 통해 본 첫 화면은 충격적인 비극의 현장이었다, 간밤 세찬 비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꾀꼬리 어린 유조 한 생명이 죽어 둥지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축 늘어저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관측되었다, 꾀꼬리라는 이름의 운명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하늘 한번 날아보지 못하고 세찬 비바람에 생명을 다한것이다, 이렇게 운명적으로 한 생명은 자연의 순환에 순응하였다, 당초 둥지에는 유조 4마리가 있었다 하는데 이날 두마리만 렌즈로 관측되었다, 어미는 먹.. 2022. 7. 6.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2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2 코로나 극복을위한 힐링콘서트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 장 소 / 청란교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158-1 담임목사 송길원 / 전화 031-772-3223 2, 일시 / 2022, 6, 25,(토) 17;00 3, 교회음악전문 칸티쿰합창단(지휘자 서광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청란교회에서 연다해 음악감상도 하고 실황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4, 칸티쿰합창단 음악공연을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화음의 밸런스가 균형있고 매우 서정적인 울림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는것이다, 이는 지휘자 서광태의 지도아래 단원모두가 평소 혼신을 다해 꾸준히 연습에 몰두해온 결과물이라 생각 한다, 5, 오늘 공연 2부에서는 '세자르 후랑크' 의 '생명의 양식'을 소프.. 2022. 7. 6.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 음악회 -1 칸티쿰합창단 청란교회음악회 코로나 극복을위한 힐링콘서트 '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 장 소 / 청란교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158-1 담임목사 송길원 / 전화 031-772-3223 2, 일시 / 2022, 6, 25,(토) 17;00 3, 교회음악전문 칸티쿰합창단(지휘자 서광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청란교회에서 연다해 음악감상도 하고 실황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4, 칸티쿰합창단 음악공연을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화음의 밸런스가 균형있고 매우 서정적인 울림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는것이다, 이는 지휘자 서광태의 지도아래 단원모두가 평소 혼신을 다해 꾸준히 연습에 몰두해온 결과물이라 생각 한다, 5, 년전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북쪽 산악의 몬세라트수도원을 방문한적이 있었는.. 2022. 7. 6.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 촬영은 수도 없이 많이 갔지만 날씨가 맑으면 해가 들어 밝은곳과 어두운곳의 명암대비가 극명해 좋은 사진을 얻을수 없었다, 마침 장마비가 내려 비오는 날 계조가 좋을것으로 생각하여 삼부연폭포를 찾았다, 삼부연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된 폭포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며 폭포의 물 떨어지는곳이 세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하여 삼부연이라 부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 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이름을 용화동 이라 부르고 있는데 상류 3km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믐이 들면 폭포밑에 단을 차리고 기우제를 올렸다, 또한 폭포상단에 있.. 2022. 7. 6.
재인폭포 재인폭포 주 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3 장마철을 맞이하여 연천 철원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한탄강 수계가 올라가고 수량이 풍부할것 같아 비가 내리는 가온데 재인폭포를 찾아갔다, 폭포에 도착했을때 안개비가 내리고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흐려있었다, 평소에는 폭포에 고인물을 펌프로 폭포상단으로 올려 일정한 량의 물이 흐르게 하지만 장마비로 폭포의 수량은 그 어느때보다 풍부했고 하류의 한탄강은 붉은 황토물이 모든것을 삼켜버릴듯 무섭게 흐르고 있었다, 재인폭포는 항아리 모양의 현무암 18.5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저 내리며 장관을 연출하는 연간 약 14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연천 제일의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연천군은 재인폭포 아래쪽에 새롭게 출렁다리를 건설하고 2020, 10, 13, 준공 .. 2022. 7. 6.
황토물이 삼켜버린 직탕폭포 황토물이 삼켜버린 직탕폭포 한여름 장마철이되면 제주의 엉또폭포처럼 수많은 크고 작은 폭포들이 생겨 나기도하고 멀쩡한 폭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여름 장마철을 맞이하여 황해북도 평강지역과 강원도 김화군 철원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한탕강으로 많은 우수가 유입되어 한탄강 수계가 높아지고 물은 황토빛으로 변했다, 직탕폭포가 있던 자리만 황토물의 여울로 짐작이 갈뿐 직탕폭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황토물만 무섭게 빠른 속도로 하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2022, 6, 29, 촬영,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