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노을(라오스)
황금빛 노을 라오스/루앙프라방 오전 비엔티엔 관광을 하고 국내선 항공 라오항공편으로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여 쾅시폭포를 관광하고 해질녁 메콩강변 작은선착장에 도착 황금빛으로 물드는 메콩강 멀리 야트막한 야산으로 지는 일몰을 촬영하였다, 참고로 메콩강(Mekong)은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으로, 10번째 유수량이 많은 강이며. 길이는 약 4,180 km이고 유역 면적은 795,000 km²나 된다,, 중국 칭하이성 에서 발원하여 윈난성과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흘러든다, 메콩강을 어머니강 이라부르는 이유를 알만하며 강이라고 하기에는 강폭도 넓고 건기인데도 수량도 풍부했는데 물빛은 맑지 않고 연한 황토빛 탁류였다, 하늘에 구름이 있었다면 멋진 붉은노을을 볼수 있었을 텐데..
2022. 8. 5.
대통령궁(라오스)
대통령궁 라오스/비엔티엔 비엔티엔의 불교유적 왓 호파깨우를 관람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라오스 대통령궁을 외부 관람했다, 대통령궁 건물은 1893년 프랑스가 라오스에 총독관저로 사용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대통령궁으로 불리지만 사회주의 공화국 주석이 실제 거주하지는 않는 빈 건물이라 한다, 대통령궁 정문에 그 흔해빠진 제복입은 보초병사는 물론이고 정문을 지키는 아파트 경비실 수위같은 사람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성글게 쇠창살로 만든 철문이 닫혀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막고 있는것이 전부 였다, 쇠창살 너머를 들여다보니 서울시내의 구청청사 건물의 1 /10도 되지않는 동사무소, 주민센터 건물규모와 비슷한 규모의 말쑥한 건물하나가 보였다, 2017, 12, 5, 촬영,
2022. 8. 4.
DOUANGCHAN PLAZA HOTEL(라오스)
DOUANGCHAN PLAZA HOTEL 두엉찬 플라자 호텔 라오스/비엔티엔 라오스 비엔티엔 두엉찬호텔, 라오스여행 첫밤을 묶은 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조촐한 호텔이다, 호텔은 그리 화려하거나 크진 않았지만 소박한 느낌을 받았다, 도시 중심은 호텔에서 20 분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이 호텔은 박물관, 기념물, 사찰에도 인접해 있다. 호텔에서 정부청사, 대사관까지 몇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발코니, 유료 TV, 직통 전화, DVD 플레이어, 개인 금고 등이 갖추어 진 58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식기세척기뿐만 아니라 헤어드라이기, 샤워, 슬리퍼도 설치된 욕실이 갖춰져 있다. 두앙찬 플라자 호텔에서 왓따이 국제공항 공항까지 차로 10 분 내에 갈 수 있다. 기업 여행객들은 회의..
202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