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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성(오스트리아) 호엔잘츠부르크성 Hohensalzburg Fortress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 Republic of Austria Salzburg 1077년에 최초로 지어저 1495~1619년에 증축된 방어목적의 웅장한 요새로 중앙유럽에서 가장크다, 대주교는 평상시 구 시가지의 잘츠부르크 레지던스에서 거주하다 적의 공격이 있을시 요새로 피신했다, 요새 내에는 고딕양식으로 구며진 중세시대의 방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배당, 요새박물관, 라이너 군대박물관, 마리오네트 박물관이 있으며 그리 높지 않아 걸어서 올라갈만하다, 내부에 볼거리는 별로 없지만 요새에서 바라보는 잘츠부르크 시내의 경치는 그 어느곳에서 보는것 보다 아름답다, 2016, 4, 28, 촬영, 미라벨궁전에서 바라본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잘 차흐 강변에서 바라본 호.. 2022. 7. 21.
모차르트생가(오스트리아) 모차르트생가 Mozart Birthplace 오스트리아 Republic of Austria 1756년 1월 27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총 3층 건물인데 1층은 유럽여행 당시의 기록과 일상 생활의 모습을, 2층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의 관련기록과 물품, 3층은 모차르트가 태어난 방과 가족의 소개가 전시되어 있다, 모차르트는 21살때 사촌누이 동생인 바스레를 사랑 했다, 그러나 이 첫사랑은 맺어지지 못하고 실연으로 끝났다, 그뒤 오페라 작곡가 베버의 사촌누이 알로이자를 열렬히 사랑했지만 그녀는 어떤 배우와 눈이 맞아 결혼을 해버려 다시한번 실연의 쓰디쓴 눈물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알로이자 보다는 잘 생기진 못했지만 그녀의 동생 콘스탄체를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 2022. 7. 21.
카라얀의집 카라얀의집 잘츠부르크 시내의 미라벨궁전을 보고 나오면 잘차흐 강변에 헤르베르트 본 카라얀의 집이 있다 이곳에서 잘차흐강 다리를 건너 조금 가면 바로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다, 왜 잘츠부르크가 음악의 도시인지 이해하게 해주는 대목이다, 카라얀의집 앞에는 평소 그가 지휘하던 모습의 청동 동상이 서있다, 그리고 그의집 벽에는 이집이 카라얀이 살던집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다, 카라얀은 베를린필을 방석에 올려놓은 금세기 최고의 위대한 지휘자 이다, 나는 그의 음악을 좋아해 그가 베를린필을 지휘하여 녹음한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 음반을 수백장 갖이고 듣고 있다, 생전에 그는 음악에 관한한 많은 화제를 불러 오기도 했다, 카라얀 에게는 극명한 두편이 있었다, 그를 호, 불호하는 음악팬,, 나는 절대적으로 그를 좋아하는.. 2022. 7. 21.
미라벨궁전(오스트리아) 미라벨궁전 Mirabell Palace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Rrpublic of Austria, Salzburg 미라벨궁전은 군림대주교였던 볼프 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가 애인인 살로메 알트와 그 사이에 낳은 15명의 아이들을 위해 1606년에 만든 궁전이다, 원래 이름은 알테나우 궁전 Altenau Palace 이었다가 대주교의 사후에 1617년 미라벨궁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721~1727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리모델링 하였다, 1950년부터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궁전내의 대리석홀은 모차르트가 6세때 대주교 가족을 위해 연주를 했던 장소로 지금은 4~12월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미라벨정원은 17세기말에 요한 베르나르 피셔 폰 에를라흐가 설계한 것으로 영화 에서 "도레.. 2022. 7. 21.
네움에서 잘츠부르크까지 보스니아 네움 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까지 보스니아 네움을 출발하여 크란을 거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할때 까지 달리는 버스 차창을 통하여 촬영한 설경 풍경이다, 내가 동유럽 발칸 5개국을 여행한것이 4월말 이었는데 이곳 유리안 알프스에 때아닌 4월 봄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보스니아 네움은 경유지 였는데 네움에서 하룻밤 자고 버스에 올라 얼마쯤 달리자 눈덮힌 한겨울의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다, 집들도 산봉우리도 온통 흰눈을 머리에 이고 있었다 듬성듬성 산자락에 전원풍의 집들이 옹기종기 눈에 덮혀 있는 풍경은 한장의 잘그린 그림엽서 같았다, 달리는 버스에서 차창을 통하여 촬영 하다보니 구도 잡기도 어려웠고 유리창 유리에 반사되어 원래모습의 풍경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유리안 알프스.. 2022. 7. 21.
볼프강호수(오스트리아) 볼프강호수 오스트리아 짤츠브르크 짤츠캄머굿 호수지역 길겐마을에서 아름다운 세인트 볼프강 호수를 한눈에 보기 위해서는 볼프강호수 서북쪽끝에 위치한 길겐마을에서 케이븥카를 타고 해발 1,522m의 쯔벨프호른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열두개 봉우리 라는뜻을 갖인 이 산 정상에 오르면 남쪽에서 서쪽으로 1,700~2,300m 에 이르는 12개의 산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펼처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수 있다, 짤츠캄머굿은 짤츠브르크의 동쪽 일대에 펼쳐저 있는 산악지대를 말하는데 이곳에는 산과 호수가 산재해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소금을 채취 하면서 자연히 마을이 형성 되었고 지금은 소금광산은 없어져 볼수 없지만 아름다운 마을은 해발 2,000m의 산으로 둘러 싸인채 남아있어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가 .. 2022. 7. 21.
잘츠카머구트(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Salzkammergut 오스트리아 Republic of Austria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광범위한 호수지역으로 BC2000년 경부터 소금침전물 채취를 시작해 중세시대 소금으로 번영을 누렸다, 지금은 오스트리아의 평화로운 휴양지 이다, 76개의 크고 작은 호수와 호수주변의 마을들이 그림처럼 펼처저 있다, 잘츠카머구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은 할슈타트 Hallstatt 이다, 나는 일행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몬테제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호수주변 경관을 촬영하기로 하고 유람선에 승선 했다, 거울같이 잔잔한 호수에 V자 파문을 일으키며 유람선은 천천히 미끌어저 갔다, 멀리로는 흰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설산이 보였고 그 아래에는 푸른초원에 그림같은 집들이 듬성듬성 들어서 있었다, 점심식사도 유.. 2022. 7. 21.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Salzburg 오스트리아 Republic of Austria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의 주도로 오스트리아 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명은 소금 Salz 의 성 Burg 이라는 뜻이다, 잘츠부르크는 신성로마제국시대(962~1806)에는 1278~1803년 까지 대주교가 군주인 군림대주교가 통치한 도시국가 였다, 이기간 건축된 성당과 왕궁, 수도원, 요새등으로 이루어진 구 시가지는 종교적 도시국가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또한 모차르트의 도시로 게트라이데 거리에는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고 결혼후 가족과 함께 살았던 집, 또 모차르트 사망후 재혼한 아내가 살았던 집까지 모차르트의 삶의 터전이자 군림대주교의 지원을 받으.. 2022. 7. 21.
부다페스트왕궁(헝가리) 부다페스트 왕궁 Buda Royal Palace 헝가리 Republic of Hungary 부다페스트 관광의 핵심 명소라 할수있는 곳으로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규모, 페스트 지구의 전경이 한눈 아래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헝가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역사적인 유적이다, 13세기경 벨라4세가 몽고의 침입을 막으려 건축하였다, 헝가리 왕국의 황금기 였던 마차시왕 때는 오스만 제국의 침입으로 파괴되는 수난을 격기도 했다, 이후 17세기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하여 다시 지어 젔으나 헝가리 독립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1950년 르네상스양식과 고딕양식,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재건축 공사가 이루어젔다, 부다왕궁은 단순한 왕궁이 아니라 헝가리의 청치, 예술, 문화의 .. 2022. 7. 21.
마차시성당(헝가리) 마차시 성당 Matthias Church 헝가리 Republic of Hungary 마차시 성당의 지붕은 알록달록한 모자이크 지붕으로 매우 아름다운 문양의 지붕을 자랑한다, 원래의 이름은 성모마리아 대성당 이었으나 마차시 1세의 이름을 따 마차시성당으로 부르게 되었다, 13세기경 건축되었으며 헝가리 왕은 물론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관식과 결혼식 장소로 사용 되었다, 헝가리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등 질곡의 역사에 마차시 성당은 변화를 거듭하여 어부의 요새를 만든 슐렉 프리제스가 재건축을 맡아 고딕양식의 성당을 만들었고 유색타일을 이용한 모자이크 지붕등 빼어난 건축물로 태어 났다, 2층 부속실에는 마차시 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린 합스부르크 최후의 황제 카를 4세의 대관식 의복이, 소성당에는 이슈트반 왕의 .. 2022. 7. 21.
어부의요새(헝가리) 어부의요새 Halaszbastya 헝가리 Republic of Hungary 다뉴브강의 라인을 따라 약 180m 길이로 뻗어있는 성채엔 7개의 석회암 탑이 도열해 있다, 어부의요새는 네오고딕 양식과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이 뒤섞인 혼합된 스타일의 건물로 고깔모양 탑과 테라스, 계단의 아름다운 조화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차시성당의 재건축을 지휘한 슐렉 프리제스가 낳은 또다른 걸작이며 1905년 완공 되었다, 7개의 탑은 헝가리인의 조상인 초기 마자르인의 7개부족을 상징한다, 옛날 요새 아래쪽에 어부들이 살았고 요새가 부다지구에 있었던 어시장으로 가는 길목 이어서 어부들이 자발적으로 요새를 방어하게 되었다, 그레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다뉴브강 쪽으로는 국회의사당을 위시한 페스트.. 2022. 7. 21.
영웅광장(헝가리) 영웅광장 Heroes Square 헝가리 Republic of Hungary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한 광장으로 1896년 착공해 1929년 완공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손 당했지만 전후 복구 하였다, 광장 가온데엔 36m 높이의 원형 밀레니엄 기념비 Millenniumi Emlekmu가 있다, 꼭대기 에는 가브리엘 천사상이 오른손에 성 이슈트반의 왕관, 왼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으며 지면에는 마자르족 일곱 부족장들의 기마상이 기념비를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다, 그 앞엔 무명용사 기념 제단이 있어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른다, 기념비를 중앙에두고 좌우로 반원형의 구조물이 서 있는데 여기엔 역대 왕과 영웅 14명의 동상이 연대순으로 도열해 있다, 영웅광장 좌우에는 서양미술관 과 현대미술관 건물이 있다, .. 2022. 7. 21.
NAP HOTEL(헝가리) 엔에이피호텔 NAP HOTEL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 관광을 하고 묵었던 호텔이다, 유럽의 대부분 호텔은 서울의 호텔처럼 화려 하거나 그리 장식적 이지 않고 소박하고 깔끔한 편이다, 헝가리 하면 먼저 생각나는것은 페렌츠 리스트 이다,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리스트는 22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를 놀라게 하였고 아름다운 마라다구 백작부인과 염문을 뿌렸다, 그러나 리스트는 진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평생을 사제와 같은 품성으로 살려 노력 하였다, 헝가리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 임에도 물과 연관이 많은 나라이다, 다뉴브강의 물결이 수도 부다페스트를 지나고 국토 한가온데엔 거대한 발라톤 호수가 있으며 땅속엔 온천수가 흐른다, 토지의 60%이상이 온천 개발이 가능할 정도이며 전국에 약 1천개의 온천이 있다, 전화 +.. 2022. 7. 21.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본 부다페스트 야경(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본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 여행에서 절대로 배놓을수 없는 관광코스가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변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일이 아닐까 한다, 다뉴브(Danube)강은 독일의 바덴에서 발원하여 오스트리아, 헝가리, 발칸의 여러나라를 경유하여 흑해로 흘러드는 유럽 제2의 젖줄이다, 다뉴브강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은 단연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이다, 그리고 "이바노비치" 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과 그 곡에 가사를 붙혀 노래한 윤심덕 의 "사의찬미" 등,, 다뉴브강변 머르기트섬 부근의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에 오르면 유람이 끝날때 까지 "요한슈트라우스 2세" 의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음악이 선내에 흐른다, 부다페스트를 왜 아름답다 말하.. 2022. 7. 21.
쉰브른 궁전(오스트리아) 쉰브른 궁전 Schonbrunn Palace 오스트리아 Republic of Austria 쉰브른 궁전은 16세기 이후 사용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별궁으로 오스트리아 에서 가장 오래된 궁전이며 유럽에서 손꼽히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이다, "아름다운 우물" 이라는 뜻을 갖인 쉰브른 궁전은 이곳에 왕실의 식수를 책임지는 샘이 있어 붙혀진 이름이다, 요제프 1세 시대에 건축가 에를라흐 가 설계 하였으며 1696년에 착공하여 마리아 테레지아 통치시절 완공 하였다, 궁전엔 1,441개의 방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대단 하며 실내는 샹들리에, 금장식, 조각, 예술품과 가구 등으로 꾸며저 있다, 쉰브른 궁전은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1,2 km2에 달하는 정원을 가로질러 언덕에 오르면 승전을.. 2022. 7. 21.